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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소통 강화…최고의 복지조합 구현”

남양주축협, 지역별 조합원 순회 간담회 종료

[축산신문 ■남양주=김길호 기자]


남양주축협이 조합원을 위한 최고의 복지조합으로 탈바꿈 하고자 조합원들의 현장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달 23일 진접, 오남 지역 116명의 조합원을 시작으로 30일 미금, 구리, 중랑, 기타지역 292명 등 총 1천253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2017년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사진>를 마무리 했다.
이번 남양주축협 지역별 간담회는 조합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아래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동사육장 세부 운영 방안과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현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특히 남양주축협은 도시화, 노령화로 조합원 자격유지에 대한 문제점이 대두돼 신분 유지와 양축 재개 기회를 마련해 주고자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사창리 765-1번지에 공동사육장을 마련하고 입식을 추진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달 27일 실시한 와부(월문)지역 간담회에서 이덕우 조합장은 “올 한해 어려운 일들이 많았지만 특히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는 남양주 축산 중 80%가 그린밸트 내에서 축산업을 하고 있어 정말 어렵다. 대책 마련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농가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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