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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차단 방역…AI ‘아웃’

강원축협운영협, 철원 제외 발생 없어…방역 사수 다짐
김태환 대표 “200수 미만 사육농 토종닭 수매 계획”

[축산신문 ■횡성=홍석주 기자]

 

강원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택열·인제축협장)는 지난 20일 횡성축협에서 고병원성 AI 확산에 따른 비상방역대책 회의<사진>를 열고, 철저한 방역으로 조기 근절에 총력 나서기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를 비롯 조완규 강원지역본부장, 김진원 농협사료강원지사장, 지정민 원주장장, 김성태 강원한우대표, 김천일 NH개발강원지사장, 조동현 축산경제사업단장, 강원지역 축협조합장 등이 참석해 AI 차단방역에 힘을 모았다.
이택열 협의회장은 “숨가쁜 한해였다. 특히 농협법이 농가와 조합장의 염원이었던 만큼 우리의 의도대로 되어 협력에 감사하다. 새로운 비전을 향해 도전한다는 새로운 각오로 새해를 준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태환 축산대표도 “농가와 조합이 함께하니 농협법의 난제도 해결된 것 같다. 강원은 철원을 제외한 타곳은 A1가 침범하지 못했다. 농가의 협조와 조합의 행정이 이뤄낸 철저한 방역과 예찰의 힘이라 믿는다. 중앙회는 토종닭 200수 미만 소규모농장의 토종닭을 전량 수매하여 지역에 환원하고, 200수 이상은 정부에서 수매비축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최근 AI  방역 결의와 함께 연말 건전 결산, 무허가 축사적법화 지자체 협력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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