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주기적인 타운홀 미팅 개최를 통해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20일 대전에 위치한 축산기술연구소에서 권천년 대표이사를 비롯한 50여 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천하제일사료는 2022년부터 분기마다 타운홀 미팅을 개최, 팀 업무 공유를 통해 이해와 소통을 도모하고 회사의 방향성을 확인하고 있다. 특히 타운홀 미팅을 특정 팀에서 주관하는 것이 아닌 번갈아 가면서 여러 팀에서 준비함으로써 전형적이거나 획일적인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회의가 진행됨에 따라 자유롭고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타운홀 미팅은 임원이 직원에게, 직원이 임원에게 서로 궁금한 것들을 익명으로 물어보고 이에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이 임원에게 물어본 사항들은 임원이 가져야 할 최고의 역량, 스트레스 해소법 등과 임원이 직원에게 물어본 사항들은 필요한 복지제도, 직원들이 가장 자랑스러운 회사의 장점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보다 더 열린 참여와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사보 ‘으뜸가족’을 분기마다 발간해 임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창구를 만들
[축산신문] 연제한우· 수지· 미영농장, 학영· 풍년농장 5곳, 우수농장 시상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현재의 불황을 최소화하면서 다가올 호황에 대비하기 위한 확실한 방법은 생산성 향상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팜스코는 지난 20일 청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100여명의 한우인이 참석한 가운데 연 ‘청주 우수농장의 날’ 행사<사진>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우 농장 경영에 대한 다양한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우수 농가를 시상했다. 안재찬 축우팀장은 행사를 시작하며, 한우 시장의 동향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했다. 안 팀장은 한우 지육단가 및 송아지 시세의 변화 추이에 대해 설명하며, 현재 경기 침체와 한우 도축량 증가로 인한 시장의 불황 상황을 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불황 속에서도 농가들이 매출액 증대와 생산비 절감을 통해 궁극적으로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존재함을 강조했다. 이어 ‘불황극복과 호황대비의 Key’를 주제로 발표한 방금휘 부장은 2024년도 현재 불황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인 경기 회복과 도축두수 감소로 한우 경기가 안정화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방 부장은 생산성 향상이 이러한 불
[축산신문]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유기견 보호소 5곳에 펫푸드 500포(약 8톤)를 기부했다. 팜스코는 지난 2021년부터 안성, 음성, 제주, 군산, 칠곡의 유기견 보호소에 자사 펫푸드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기부활동<사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표 사업장인 안성지역의 ‘평강공주보호소’는 구성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이미 팜스코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곳이다. 지난해 ESG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ESG경영에서도 모범을 보인 팜스코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및 유관 단체와의 상생활동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경영을 계속해서 실천해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 하림중앙연구소 수의방역센터가 화학분석센터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취득<사진>함에 따라 하림중앙연구소의 안전관리 우수 역량을 인정받았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학·민간·공공·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안전관리 표준모델 발굴 및 확산을 목적으로, 안전관리 수준과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심사기준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르며, 최소 1년 이상의 운영평가와 전문가의 현장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하림중앙연구소 수의방역센터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지정한 병성감정실시기관으로 고객을 먼저 생각하며 차별화된 과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4시간 이내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서비스를 다양한 가축에 대해 적용하고 있으며, 돼지의 경우에는 국내 사육 돼지의 약 1/3에 해당하는 농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년간 30만 진단 분석을 수행하고 있고, 세계 146개 진단 기관이 참여한 RING TEST 평가에서 5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어떻게 하면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의 특징 등을 사용농가들에게 잘 전달해 농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가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위해 팜스코는 지난 12일 팜스코 나주사무실에서 양계 전문 지역부장과 팀장 등 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첫 양계 스페셜스쿨을 갖고, 이번 팜스코 1차 캠페인(Ride the Farmsco Wave)에 맞춰 신제품 ‘골드탑 플러스 프로그램’과 액티비티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거의 활용과 실습, 산란계 자체 실험 데이터 공유 및 양계사료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본부별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질병 저항력이 강화된 ‘골드탑 플러스’ 업그레이드 제품의 효능과 적용 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뤘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 도구인 데이터로거를 활용한 환경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참가자들이 바로 실습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팜스코 Feed R&D실에서는 최근 실시한 산란계 실험 데이터를 공유했으며, 실제 고객의 니즈와 이를 통한 제품력 강화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이뤄졌다. 이창도 양계PM은 “이번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최근 양돈장에서 부쩍 고병원성 PED(돼지유행성설사)가 극성을 부리자 차단 방역에 팔을 걷어 부쳤다. 팜스코는 중부, 서부, 동부 및 제주 사료생산공장에서 사료운송기사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PED(돼지유행성설사) 차단을 위한 방역 교육을 실시하고, PED의 심각성과 예방책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미주 방역팀장은 교육을 시작하며 PED 바이러스의 정의와 바이러스의 높은 생존력, 다양한 전파 경로, 그리고 변이 가능성을 설명했다. 특히 백신 접종만으로는 완전한 예방이 어렵다고 강조하며 감염 시 농장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이로 인해 예방과 즉각적인 대응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이어 차량과 작업 도구의 철저한 소독, 개인 위생의 유지 등을 통해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을 수 있는 실질적인 예방 조치들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차량 열소독실에서 이뤄지는 단계별 소독 절차와 함께 사료 운반 차량의 지대 포장 역시 방역 과정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팜스코는 이번 교육 외에도 사료공장 출입 차량의 위생 평가를 매월 실시하고, 위험지역 방문 빈도가 높은 차량에 대해서는 진입 시 매번 소독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차단방역을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의 낙농사랑은 더 뜨거워지고 있다. 더 뜨거워지는 이유는 동원팜스의 과학과 기술을 탑재한 ‘유레카우’에 낙농가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응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낙농가들은 생산비 절감과 경제성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그 무엇보다 원하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안전성과 편리성까지 갖춘 사료라면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라는 것. 이런 원하는 사양을 ‘유레카우’에 담아냄으로써 낙농가들이 ‘워너비’를 찾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들어서는 더욱 배합사료 가격 뿐만 아니라 수입조사료 가격 또한 오르면서 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데 수입조사료 가격은 올랐음에도 오히려 품질은 떨어져 목장들의 성적 저하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낙농가들은 신경 덜 쓰면서 마음 편히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사료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터에 마침 ‘유레카우’가 나타나 구세주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국내산 조사료 사용량이 늘어났으나, 국내산 조사료는 수입 조사료 대비 성분의 변이가 크다는 게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습조사료의 경우 생산 및 보관, 이용과정 중 이물질, 곰팡이 독소 등의
조영배 대표 “30여년을 천하제일사료와 함께 한 결과물” 천하제일사료, 섬세한 프로그램과 관리로 생산성 뒷받침 비흥농장(대표 조영배)의 놀라운 성적엔 어떤 비밀이 있을까.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와 30년 이상 함께하고 있는 비흥농장의 놀라운 성적이 화제다. 충남 부여에 위치한 비흥농장은 상시 모돈 두수 280두 이상을 사육하는 농장으로 최근 3년 이상 MSY 30두 이상 기록하고 있으며, 2023년 PSY 32.9두와 MSY 32.1두라는 우수한 성적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전국 한돈 농가들의 중요 생산 지표인 MSY는 2023년 평균 18.5두이며, PSY는 평균 21.9두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비흥농장이 일궈온 2023년 성적은 가히 놀라울 정도로 벤치마칭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비흥농장 최근 3개년 MSY 지표를 보면 2021년 30.5두, 2022년 32.5두, 2023년 32.1두를 기록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다. 농장 총사료요구율(FCR) 2.50에, 육성&분양돈 사료요구율(FCR) 2.14, 7일 내 재귀율 역시 95.2%로 높은 생산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놀라운 성적에 대해 비흥농장 조영배 대표는 “3가지 노하우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비육우 고급육 기술과 경험을 중국과 교류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사진>했다.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는 지난 7일 축산기술연구소에서 북경에 위치한 중국농업대학 및 티엔라이 목장과 각각 MOU 체결하고, 협업하기로 했다. 국내 사료업계 최초의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민간연구소인 천하제일 한우연구소는 한국과 중국의 비육 산업과 고급육 발전을 위해 중국농업대학 비육연구센터· 티엔라이 목장과 손잡고, 생산성과 성적 향상을 위한 다방면의 자문과 협업 그리고 지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티엔라이 목장은 5만두가 넘는 비육우를 운영하고 있는 초대형목장으로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의 기술 자문과 함께 고급육 사양 관리를 위한 다양한 기술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국농업대학의 경우 ‘심멘탈’이라는 중국에서 현재 가장 많이 사육되고 있는 품종을 고급육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이론적 논의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김덕영 한우연구소장(천하제일사료 부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우연구소는 대한민국의 한우산업 발전은 물론, 중국에서도 우리나라 비육기술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 가
축종별 솔루션 제시…오는 6월까지 캠페인 실시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지난 2월 28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4 1st Campaign, Ride the Farmsco Wave’<사진> 미팅을 실시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Ride the Farmsco Wave’ 캠페인의 의미에 대해, “‘팜스코의 물결’은 ‘고객이 수익을 거두는 가치판매의 물결’이며, 그 물결에 모두가 함께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Campaign’이라는 용어의 기원을 설명하며 그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이 캠페인을 통해 팜스코의 가치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훈아 사료사업총괄 본부장은 “캠페인은 한 방향으로 다 같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적극적인 회의 활동, 대형 세미나 퍼레이드 등 팜스코가 잘 하는 것이 많다며 우리가 가장 잘 하는 것을 더 잘 하면 성공적인 캠페인이 될 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가에게 신제품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의미 있게 전달하고자 한다.
양돈 산업은 지속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 생산성 격차, 질병 위험, 기후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이 양돈 농가의 수익성과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등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특히 저체중 자돈의 증가는 이유 후 육성률 저하와 출하일령 증가라는 문제를 낳고 있다. 팜스코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해결책으로 ‘윈맥스플러스 자돈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제품 개발을 맡은 축산과학연구소 최영조 박사(양돈R&D 팀장)는 ‘윈맥스 플러스 자돈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으로 밝혔다. 이에 따르면 첫째, 높은 증체량이다. 최신 골격 및 정육 합성 기술과 아미노산 대 에너지의 최적 균형 설계를 통해 자돈의 초기 성장을 극대화하고 높은 증체량 달성을 목표로 한다. 저체중 자돈에게도 유리한 Advanced Glucose Technology와 성장 촉진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둘째, 높은 섭취량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원료에서 소화율이 높은 원료를 최적으로 사용하여 자돈의 높은 섭취량을 보장한다. 특히 최고급 유제품 원료와 소화율이 매우 높은 Extrusion Corn을 사용하여 소화 효과를 극대화했다. 셋째, 뛰어난 장 건강이다. 강력한 2-Way 장관 살균 기술과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불황을 극복하고 호황을 준비하기 위한 ‘슈퍼 엘리트 번식우 프로그램’ 런칭으로 한우인들로부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올해 한우는 역대 최대 도축두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 침체로 소비가 활성화되지 않아 산업의 불황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현재 출하하는 소들은 구입시 높은 가격을 지불한 송아지들이다. 낮은 지육단가와 더불어 생산비 부담마저 높은 상황으로 한우 농가들의 수익성이 좋지 못하다. 중장기적으로 도축두수 감소에 따른 시세 반등과 함께 송아지 가격을 비롯한 전반적인 생산비가 안정되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더라도 당장 현실의 불황을 극복해내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생산성 향상이 절실하다. 특히, 한우의 일관사육 형태가 증가하고 있는 국내 현실에서 번식 성적 개선을 통해 송아지 두당 생산비를 절감하는 것은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이다. 동일한 규모에서 더욱 많은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다면, 비용의 분배를 통해 생산비를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팜스코는 이처럼 분만 간격을 1년 1산까지 단축하여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