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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포토


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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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한우, 홍천 한우명가 재도약 신호탄”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지난달 8일 강원 홍천 덕현농장(대표 박시덕)에서 출하한 거세한우가 도체중의 기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는 소식이 들려왔다.생체중 1천239kg의 이 소는 도체중이 무려 824kg으로 도체중 최고기록의 자리에 이름을 새겼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홍천은 한껏 고무됐다.각종 언론에 홍천에서 최고기록을 경신한 소가 나왔다는 보도가 나오고, 늘푸름홍천한우플라자(대표이사 신재영)에서는 이 소를 3천 만원에 구매해 지역의 경사를 자축했다.덕현농장 박시덕 대표는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면이 있었다고 말했다. “생시체중이 우선 컸다. 46kg에 태어난 이소는 다른 또래 소들 보다 잘 먹었고, 30개월이 넘어서도 하루에 15kg씩의 사료를 꾸준히 먹어주는 모습을 보면서 한 번 되는데 까지 키워봐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렇게 도체중 기록을 세우는 것 까지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우리 홍천의 명성이 알려지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홍천군의 함대식 축산과장은 “이번 경사는 단순한 기록경신 이상의 의미가 있다. 그 동안 홍천군이 한우명가로서 명성은 쌓아왔지만 이름에 맞는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늘 있어왔다.

낙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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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내년 8월부터 리터당 21원 인상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내년 원유기본가격이 올해보다 21원 오른 리터당 947원으로 결정됐다.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는 지난 달 28일 낙농진흥회 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원유기본가격 인상안을 최종 확정했다.다만 올해 원유기본 가격은 현행 그대로 리터 당 926원이 유지되며, 인상가격은 내년 8월 1일부터 적용된다.이는 약 두달 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얻어낸 결과다.지난 5월 28일부터 시작된 원유기본가격조정협상위원회는 5차례의 논의에도 불구하고 생산자인 낙농가와 수요자인 유업체 측의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협상기간이 종료되자 제2차 이사회에서 3주간의 협상기간 연장을 부여받아 추가 협상에 돌입했다.생산자 측은 합의의 산물인 원유가격연동제의 기본원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웠으며, 수요자 측은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재난 상황인 만큼 올해에는 예외를 두고 원유기본가격 동결 또는 인하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고수해 오며 평행선을 달렸다.좀처럼 협의점을 찾기 어려웠던 가격협상에 물꼬가 트이기 시작한 것은 7차 회의가 끝난 후 원유기본가격조정협상위원장인 연세대학교 윤성식 교수가 내놓은 중재안에 양측이 양보의 자세로 협상에 임하면서부터다.윤 교


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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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 “사즉생 각오, 계란 후장기 거래 근절할 것”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양계협회가 계란상인들을 규탄하고 나섰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몇차례에 걸친 계란가격 현실화 노력에도 여전히 현장에서는 후장기(사후정산제)와 가격인하가 근절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최근 성명을 발표하고 “농가를 상대로 한 계란상인들의 불공정 거래횡포가 도를 넘어 농가를 도산으로 몰고 있다”며 “계란산업의 암 덩어리인 후장기를 반드시 사멸시킬 것”이라고 밝혔다.양계협회는 “그동안 상인들에게 수차례에 걸쳐 후장기 제도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으나 미동도 하지 않은 채 오히려 D/C폭을 늘려가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산지 계란 값은 최근 3년에 걸쳐 생산비를 크게 밑돌고 있어 농가의 부채는 산더미처럼 불어나 이제는 회생불능의 상태에 빠져있다. 이 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상인들은 농가를 상대로 약탈 수준의 폭리를 취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울분을 토했다. 양계협회에 따르면 현재 계란상인들은 계란을 농가에서 수취 후 양계협회가 조사·발표하고 있는 산지 계란가격에서 D/C라는 명목으로 정해져 있지 않는 금액을 제외하고 농가에 입금하고 있다. 예를 들어 특란 기준 계란 개당 발표가격이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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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 면역기능 향상…노인성 질환 예방 도움”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국내산 녹용이 각종 노인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사슴협회(회장 정환대)가 서원대학교(대표연구자 하헌용 교수)에 의뢰한 ‘국내산 엘크사슴의 녹용 효능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하헌용 교수 연구팀은 국내산 녹용은 체내에서 세포의 수분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히알루론산의 생성과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노화로 인한 수분의 감소로부터 기인하는 각종 노인성 질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히알루론산은 인체의 각 조직 및 각질세포에서 수분의 함량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히알루론산의 기능이 약해져 연골에서 수분함량이 낮아지면 관절염 같은 질환에 걸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항산화 및 항염 활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에서도 억제효과를 확인해 항노화제품에도 국내산 녹용의 활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하헌용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한 녹용이 건강기능성 식품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기초 연구를 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사슴협회 정환대 회장은 “우리 녹용의 우수성이 이번 연구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됐다. 특히, 면역기능 향상, 염증유발 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