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월 17일부터 04월 19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강원내륙.산지와 충청권내륙,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 안개 및 도로 살얼음 > ○ (안개) 오늘(17일) 오전(10시)까지 강원내륙.산지와 충청권내륙, 전라권,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 또한,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도로 살얼음) 오늘(17일) 아침(09시)까지 중부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도시농협 역할지수 연말평가’ 우수사무소 선정도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이하 서경양돈농협)이 또다시 겹경사를 맞았다. 서경양돈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2년 농축협 종합업적 평가’에서 품목축협 최우수 조합을 수상한데 이어 ‘도시농협 역할지수 연말 평가’ 결과 우수사무소(2위)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지난 5일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에서 개최된 시상식<사진>에서 사무소 및 직원 표창과 함께 시상금 250만원을 수상했다. 서경양돈농협은 2022년 상반기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우수사무소 선정에 이어 2022년 3분기 1위, 연도말 평가에서 최종 2위 등 2022년도 시상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 도시농협 역할지수상은 도시와 농촌농축협 간 균형발전 및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것으로 도농상생 부문의 평가와 함께 경제사업장 기반 구축, 농촌농협과의 상생활동 등을 평가하게 된다. 이정배 조합장은 “농협 정체성을 지키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뿐 만이 아니다. 서경양돈농협 천천동지점(지점장 문광열)이 ‘2022년도 서울농협 지점 업적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천천동 지점에는 시상
※ 04월 03일부터 04월 05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전국이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한편, 내일 밤부터 글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건조 >○ 내일(4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특히, 오늘(3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사용 및 불씨 관리 주의,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기 금지, 입산 자제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 밤부터 글피(6일) 사이 전국에 비가 예상됨에 따라 건조특보는 내일 밤부터 점차 해제되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및 강수 >○ (하늘상태) 오늘(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4일)은 전국이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모레(5일)는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강수) 내일(4일) 늦은 오후(15~18시)부터 제주도, 밤(18~24시)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비가 내리겠고, 모레(5일)는 전국에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 이하 한농대)가 청년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농어촌 정착과 농어업 경영역량 향상 지원을 위한 ‘한농대 아카데미’교육생을 4월부터 대학 누리집(홈페이지)과 카카오톡 채널(한농대 영농 정착 정보)을 통해 모집한다.신청희망자는 대학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별 일정을 확인하고, 각 교육과정 시작일 2주 전부터 대학 누리집(홈페이지)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농대 아카데미는 청년 창업·승계 농어업인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어촌 정착 과정을 예비기-창업초기-정착기-성장기 4단계로 나누어 세무·법률·경영, 사업계획서 작성, 스마트팜 및 농기계 활용 등 20여 개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한다.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내달 1일부터 5개월간…희망시 결핵병 검사도 충주시는 내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5개월 동안 충주시에서 사육 중인 만 1세 이상 한·육우 암소 전 두수(654농가, 1만3천271두)에 대해 소 브루셀라병 일제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희망농가에 한해 소 결핵병 검사도 병행해 추진한다. 소 브루셀라병과 결핵병은 사람과 동물에게 같이 전염되는 제2종 가축전염병으로 예방백신이 없어 양성 축이 확인되면 살처분하고 해당 농장은 이동제한 조치한 후 30~60일 간격으로 2회, 최종 발생일로부터 6개월 후에 추가 재검사를 해야한다. 한·육우 암소에 대한 일제검사는 매년 1회 각 읍면동별로 지정된 공수의사가 농가를 방문해 체혈을 실시하며, 젖소에 대한 검사는 농장별로 분기별 1회 이상 실시한다. 충주시는 2011년 이후 소 브루셀라병 발생이 없이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지만, 결핵병이 매년 1~2건씩 발생하고 있어 결핵병 검사도 병행할 것을 농가에 권고하고 있다. 김성룡 충주시 축산과장은 “외부에서 소를 구입할 때는 반드시 검사증명서를 확인하고, 30일간 격리사육 후 음성이면 합사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
※ 03월 29일부터 03월 31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내륙, 일부 충청권, 전남권, 경북권남부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습니다. 또한,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건조 >○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내륙, 일부 충청권, 전남권, 경북권남부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사용 및 불씨 관리 주의,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기 금지, 입산 자제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및 기온 >○ (하늘상태) 오늘(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30일)과 모레(31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많겠습니다.○ (기온) 모레(31일)까지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내륙.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모레까지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 03월 27일부터 03월 29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내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내외로 내려가 춥겠고,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내륙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하늘상태 및 기온 >○ (하늘상태) 오늘(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28일)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은 구름많다가 오후에 맑아지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모레(29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 내일(28일) 아침 기온은 오늘(27일)보다 2~3도 가량 올라 평년(최저기온 -1~7도)과 비슷하겠으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내외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모레(29일)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12~16도)보다 높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또한,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27일) 낮최고기온은 11~17도가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16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다나그린 혁신센터에서 푸드테크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세포배양식품 등 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세포배양식품 개발 업체들은 “세포배양식품에는 새로운 바이오 기술이 적용된다. 시장에 진입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국제적으로 통용될 안전성 평가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대체식품 업체들은 “최근 식약처에서 대체식품 범위를 명확히 할 수 있는 기준 신설에 나선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며 “앞으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대체식품 표시기준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오유경 처장은 “국내 식품 업체들이 해외시장을 선도하는 등 푸드테크 산업 활성에 힘쓰겠다. 특히 세포배양식품 안전관리 방안 마련 등 수요자 의견을 반영해 규제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는 세포배양 등 신기술을 적용해 생산하는 식품을 식품 원료로 인정할 수 있는 근거와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안전성 평가 방안도 제시(’24년)할 예정이다. 또한 대체식품을 효율적으로 안전관리할 수 있도록 ‘대체식품으로 표시하여 판매하는 식품’의 ▲정의와 기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