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낙협(조합장 신관우)은 지난 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총회를 개최사진하고 신용사업 실시에 따른 2011년도 사업계획변경(안)과 2012년도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이날 신관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협법 개정으로 충북낙협은 12월경 신용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전임직원의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전조합원들의 전이용으로 2012년도에는 반드시 신용사업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 하자”고 말했다.신 조합장은 또 “내년에는 집유장 HACCP인증을 획득하여 위생관리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충북낙협 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전이용으로 사업계획에 의한 수익 창출이 무난 할것으로 예상된다”며 각 사업별 이용 조합원에 대한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충북낙협은 조직역량
제천시 축산단체협의회 (회장 전태재)는 지난 9일 제천시 실내체육관에서 송광호 국회의원, 최명헌 제천시장, 최동섭 제천시 의회의장, 장재호 제천단양축협장, 박병남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 이진석 양돈협회 충북도협의회장과 제천시 축종별 단체장 양축농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축산인 한마음 행사 및 FMD·AI방역 실천결의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앞서 최명현 제천시장은 유인택 서성배 윤치호 김종무에게 제천축산발전에 노력한 공로로 표창패를 수여 하였으며 전태재 축산단체협의회장은 이재택 전 제천낙우회장 및 2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이날 전태재 회장은 대회사에서 “올해 초 FMD 발생과 사료값인상 축산물가격하락 FTA 체결등 축산자체의 붕괴가 우려되는 정말 힘든 한해였다고 강조하고 우리의 생존권을 위해 모두 일치 단결하여 모
괴산증평축협(조합장 박희수)은 지난달 26일 괴산다목적운동장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조합 전이용 축산인 한마음 체육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정범구 국회의원, 홍성열 증평군수, 신용익 괴산군 부군수,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봉회 위원장, 정헌 부위원장, 지백만 괴산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유인종 청주축협장을 비롯한 충북 관내 축협조합장, 김훈 농협괴산군지부장, 김락석 농협사료 충청지사장, 전병철 괴산축산단체협의회장, 장상윤 증평축산단체협의회장, 축종별단체장, 조합 임원, 조합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박희수 조합장은 “IMF와 농·축협 통합 등 구조조정의 아픈 시기도 있었지만 1천300억원의 사업량을 가진 축협으로 성장한 것은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지금 축산물
충북축협운영협의회, 도의회 의원들과 간담회“FTA 체결로 인한 현실적 어려움 관심가져야”충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홍성권·옥천영동축협장·사진)는 지난 24일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충북 축산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충북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충북축협 조합장과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의원 전원이 참석했다.이날 홍성권 회장은 “우리 축산업은 농업 생산액 중 40% 이상을 차지하는 농촌의 주요 산업으로 발전하였지만 지금의 축산 현실은 구제역 발생과 한미, EU FTA 체결로 축산물 가격 하락 등 축산인들이 매우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축산업이 국민의 주요 식량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충북도의원 모두 충북 축산업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많은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김
농협사료를 급여한 한우농가들이 충북한우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전 부문 수상을 휩쓸었다.농협사료 충청지사사진(지사장 김락석)에 따르면 제6회 충북한우 고급육 경진대회 출품농가 22명중 6명의 입상자 전원이 농협사료를 급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사료 충청지사(청주공장)에서 생산한 한우사료의 우수성이 입증됐다는 설명이다.농협사료 충청지사는 그동안 한우고급육 출현 향상을 위해 보리 펠렛 및 면실 등을 첨가하면서 사료품질 개선을 꾸준히 향상시켜 온 결과 이번 경진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김락석 지사장은 “농협사료 충청지사는 전년도 자체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품질향상 및 시설 개선을 통해 품질 좋은 으뜸사료 생산공장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금년도 50만톤 판매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진천축협 (조합장 이건구)은 지난 15일 ‘생거진천’ 문화축제 행사장에서 암소 한우고기 할인 행사사진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부위별로 kg당 등심 ·안심·채끝 3만5천원, 사태 1만4천원, 국거리 1만2천600원, 우족(1족) 2만6천원 사골 1만4천원, 잡뼈 4천500원으로 할인해서 판매함과 동시에 설렁탕 시식까지 곁들여 축제를 찾은 소비자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건구 조합장은 “암소한우고기 세일 행사는 한우고기 가격 안정과 소비촉진에 기여함은 물론 진천 한우 우수성과 진천축협 하나로마트 및 한우프라자 홍보로 조합사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이 조합장은 아울러 한우 고기 할인행사는 축제에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진천축협 한우프라자에서 계속 실시된다고 밝히고 조합원과 지역 소비자들의 관심을 기대했다.
총 120여개 팀 열띤 경합‘충칭허궈팀’ 최우수상 차지지역축제 현장에서 국내산 축산물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바비큐대회가 열려 관광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충북 영동 용두공원에서는 ‘제2회 아마추어 바비큐 콘테스트’사진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제44회 영동 난계국악축제와 함께 펼쳐져 많은 관광객을 모았으며, 특히 옥천영동축협(조합장 홍성권)이 주최해 주목받았다.옥천영동축협은 난계기념사업회와 농협목우촌, 농협사료, 그리고 감익는 동화마을과 함께 행사를 주최했으며, 영동지역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주)모큐모큐팜이 대회진행을 주관했다. 인터넷을 통해 대회 참가신청을 낸 팀은 모두 120여개. 이중 현장에 직접 조리를 선보인 팀 중에서 심사위원단과 방문객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총 6개
제4회 영동군 축산인 가족 화합대회사진가 지난달 30일 영동군 용두공원에서 개최했다.영동축산생산자단체협의회(회장 정영철)가 주최하고 가금사육농가협의회(회장 이수호)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정구복 영동군수, 정창용 영동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홍성권 옥천영동축협장, 조충환 농협목우촌 음성계육공장장, 영동군 축종별 단체장, 양축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정영철 회장은 대회사에서 “FTA체결과 축산물 수입개방, 불투명한 사료 값, 가축분뇨처리 등 축산여건이 매우 어렵다. 그러나 축산인들은 생산자단체와 행정기관, 유관단체와 함께 힘을 모아 열심히 노력해 위기를 넘어 축산업이 희망의 고소득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또 나눔축산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자긍심을 갖고 친환경 축산물 생산에 박차를 가하자”고 말했다.이
“양질의 축산물 생산 총력…우위 경쟁력 확보”제천단양축협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제천단양축협(조합장 장재호)은 지난달 29일 제천한방생명과학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광호 국회의원, 조봉구·김영호·정주성·진항구 전 조합장, 김천일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전태재 제천축산단체협의회장, 조합 임원과 대의원, 축산계장, 부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장재호 조합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열악한 여건 속에서 축산 발전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온 제천단양축협이 조합원들의 소중한 참여로 오늘 뜻 깊은 30주년 기념행사를 갖게 됐다. 열정을 갖고 조합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신 전임 조합장, 임원, 대의원, 원로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요즘 축산업은 대내외적으로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FMD와 사료값 인상
23개 경영체 참가해 직거래로 고객만족 실천충북지역을 대표하는 축산물이 한 자리에 모여 소비자들의 발길과 입맛을 사로잡았다.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청주시 복대동 옛 대농부지에서는 ‘제4회 충북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가 주최하고 농협충북지역본부와 한우협회 충북도지회, 충북축산단체협의회, 충북축협운영협의회가 주관했다.페스티벌 개막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충북도의회 김형근 의장, 김봉회 산업경제위원장과 정헌 부위원장, 이종윤 청원군수, 김일헌 농협충북지역본부장, 홍성권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 과 충북지역 축협장, 신관우 충북축산단체협의회장과 축종별 단체장, 전혜정 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한우, 돼지, 닭, 오리, 계란을 비롯해 햄 소시지 등 축산가공식품까지 총 23개 브
간담회서 축산농가 경쟁력 제고 방안 논의충북지역 축협 조합장들이 이시종 충북지사를 초청, 간담회를 갖고 충북축산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현안해결을 위한 충북도의 지원을 건의했다.충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홍성권·옥천영동축협장)는 지난 20일 청주 소재 청풍명월한우프라자에서 충북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충북도에서 이시종 지사와 박종섭 농정국장, 현공율 축산과장이 참석했으며, 충북지역 축협 조합장들과 김일헌 농협충북지역본부장이 함께 했다.홍성권 회장은 간담회를 시작하면서 “충북축산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하게 됐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충북축산에 애정을 갖고 참석하신 이시종 지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홍 회장은 이어 “충북 축산농가들이 청정축산물을 생산해 개방시대 충분
충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홍성권·옥천영동조합장)는 지난 19일 제천단양축협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충북지역 축협 조합장들과 고윤홍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장, 김락석 농협사료 충청지사장, 조충환 농협목우촌 음성계육공장장이 참석했다.이날 홍성권 회장은 “내년 농협중앙회 사업구조가 개편된다. 조합장들이 세밀히 검토해 이에 대한 준비를 충실하게 하자. 또한 농정활동을 강화해 충북 축산발전을 선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협의회에서 조합장들은 소비자, 브랜드 경영체, 유통업체가 함께 하는 충북 축산물 페스티벌에서 소비자와 생산자의 상생한마당을 위해 적극 협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조합장들은 이어 다음날(20일) 열리는 이시종 충북지사 초청 간담회에서 친환경 축산물 인증에 대한 도비지원과 저능력우 한우암소 도태 장려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