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 이하 수원축협)은 민속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보다 저렴한 가격에 품격을 담은 한우선물세트를 준비하여 소비자들을 찾아간다.수원축협이 준비한 이번 한가위 선물 세트는 '한우 프리미엄화로구이 세트’와 남 다른 차별화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우 보신세트’ 그리고 만족스런 가격대 구성 ‘한우 갈비세트 갈비혼합 세트’등을 준비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것.‘한우 프리미엄화로구이 세트’는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함을 선물할 수 있는 고품격 한우 세트로 한우우족세트(10만원)부터 특선한우 프리미엄 1호(61만원)까지 최고의 한우만을 선별했다.‘한우 보신세트’부분에서는 한우사골특별세트(3만 6천원)에서 한우실속 보신세트(6만5천원)등 다양한 보신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 이하 수원축협)은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친환경축산의 육성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친환경 축산물 인증 및 사육단계 HACCP 지정’ 교육사진을 진행 중이다.수원, 화성, 오산 지역의 수원축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 교육은 지난 3일 제 3기를 모집해 교육에 들어갔다. 수원축협은 지난 2010년 3월 1기를 시작으로 2011년 3월 2기 교육을 마쳤다.외부업체에 컨설팅 비용을 지불하고 농가관리를 맡기는 것이 아니라 수원축협에서 직접 현장 컨설팅 실시와 교육, 생산 인증품 계획서 검토 등을 진행한다.참여농가는 조합에 컨설팅 받지 않고, 컨설팅 업체에 의뢰하게 되면 정부지원금 포함하여 사육단계 HACCP의 경우 농가당 약 8백만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여야 하며, 친환경에 대한 컨설팅 비용까지 지불한다면 더 많은 금액이 지불 하여
특별대책반 편성…위해요소·둔갑판매 차단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소장 김만중)가 추석 선물용, 제수용 축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를 위해 9월 한 달 동안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에서 각 단계별 종합 검사에 들어갔다.축산위생연구소는 2일 두 차례의 강한 태풍으로 과일과 야채 값 상승으로 축산물소비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축산물 도축이 이뤄지는 작업장 근무 검사관을 현재 21명에서 30명으로 증원 배치해 축산물의 질병검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연구소에 따르면 추석을 앞둔 축산물의 도축량은 소의 경우 1일 640두에서 1천200두로 돼지는 4천400두에서 6천두로 증가한다. 도축량 증가에 따라 연구소는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 유발 세균검사를 주당 370건에서 700건으로 늘리고, 항생물질 등 유해 잔류물질검사도 확대 주당 2천630건에서 4천 건으로 확대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 이하 수원축협)은 지난 21일 매탄동 원천 천 머내 생태공원에서 ‘수원축협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천 만들기’ 사회 공헌 차원의 하천 정화활동사진을 전개했다.이날 하천 정화활동에는 유통기획팀, 영업1팀의 유통사업본부 직원과 직원 자녀를 포함한 약40여명이 참여했으며, 매월 1회 이상의 하천정화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정화 활동구간은 원천교 앞에서부터 백년교 사이 약 3km 구간이며, 이날은 영통구청 사거리부터 원천교까지 각종 폐기물 수거와 미화 활동도 병행 실시했다.‘수원축협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천 만들기’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직원 자녀들이 함께 동참하여, 우리 주변 환경을 이루고 있는 살아있는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고 환경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우용식 조합장은 “수원 원천
경기도는 올해 53억3천800만원의 예산으로 축산 환경개선제 1천10톤과 파리천적벌 200세트를 양축농가들에게 지원해 깨끗한 축산환경과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경기도는 환경개선제 지원을 통해 축사 내 유해가스 및 악취, 해충 발생 억제로 축산환경을 개선하고 악취로 인한 민원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축산환경개선제 공급사업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에는 도비 13억4천900만원, 시군비 13억4천900만원, 자부담 26억4천만원이 들어간다.경기도는 민원 우려지역 농가 및 액비 저장조 설치농가, 축분비료공장 등에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각 시군에서 환경개선제를 비롯한 파리천적벌 세트 지원대상자와 제품 선정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제품선정협의회를 구성해 최종 선정토록 할 방침이다. 공급제품의 사후관리와 사용지도 등을 위해 경기도 소재 제조업체의 제품위주로 선정해 달라고 각 시군에 주문했다고 밝혔다.
【경기】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윤종일)는 지난 7일 금요장터 개장 10주년을 맞아 사은행사를 실시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농협경기지역본부는 이날 행사를 통해 과일, 채소, 육류 등을 시중가격 보다 30%정도 할인 판매했다.10년 동안 연중무휴로 운영돼온 경기농협 금요장터는 그동안 애용해준 고객에 대한 보답행사로 시루떡 나눠주기, 단골고객 모시기, 경품권 추첨행사 등도 가졌다.
【경기】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윤종일)는 지난 5일 지역본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재발방지 결의대회’를 가졌다. 경기농협은 이날 결의대회에 이어 소독시연회를 개최했다. 경기농협은 지역축협에 소독약품과 방역장비를 지원하고 소독실태 및 방역상황 지도·점검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가축진료 혜택을 잘 받지 못하는 양축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지역축협의 컨설턴트 및 수의사와 함께 가축무료순회진료를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이윤호 부본부장은 “최근 사료가격 폭등에 따라 양축농가들의 방역의식이 낮아져 가축질병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며 “방역의식을 고취시켜 질병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경기도는 지난 3일 도청 상황실에서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플랜트 MOU를 체결했다. 이날 경기도는 MEDICOR社와 HAASE社와 바이오가스 플랜트 설치와 관련해 경기도에 1억달러를 투자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지난해 12월27일 독일 HAASE의 기술을 도입한 (주)메디코가 시설비 130억원 전액을 부담하고 일일 300톤의 축분을 처리하는 내용의 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지난달 19일 경기도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플랜트 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날 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메디코는 경기도에 대규모 자본을 투자하고 독일의 축분바이오플랜트 전문회사인 HAASE사의 기술을 이용해 축분을 처리하게 된다. HAASE사는 독일, 유럽, 아프리카 등 여러 국가에 1천여개의 바이오 플랜트를 설치한 경험이 있는 기업으로 알려졌다.한편 경기도는 축분 바이오가스 플랜트 MOU 체결에 따라 지난 6일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유치 희망신청을 받아 우선 적합한 1개 시군을 선정하고 점진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경기도는 1만7천여 농가에서 매년 1천120여만톤의 가축분뇨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
【경기】 농협경기지역본부 경제사업부(부본부장 이윤호) 전 직원은 지난 23일 수원 광교산에서 ‘농축산물 유통개혁 - 선진 경기농협 건설’을 주제로 2008년 사업목표 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경기농협 경제사업부는 이날 행사가 ‘선진 경기농협 건설’을 위해 유통사업 혁신과 신성장동력 사업 발굴로 농협 경제사업 역량을 극대화하고 농축산인 실익에 경기농협이 적극 앞장서기로 다짐하기 위해 개최됐다고 밝혔다.경기농협은 우선 농축산물 판매사업 2조5천억원 달성, 공동브랜드사업인 ‘잎맞춤’, ‘-199Rice’, ‘한우람’, ‘돈모닝포크’, ‘한우풍경’, ‘동충하초포크’ 등 경기 농축산물 시장교섭력 강화와 판매 극대화에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또 영농자재 지원사업 등 농업인 실익사업 확대에 주력하면서 일등경영, 상생경영, 창조경영을 통해 선진 경기농협 건설을 앞당기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소장 이성식) 직원들은 지난 16일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구름포)를 방문해 기름유출사고로 아직까지 남아있는 기름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 들어 세 번째 전개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성식 소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참여했다.이날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기름 묻은 자갈들을 하나하나 닦아낸 연구소 직원들은 “시름에 빠져 있는 태안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이성식 소장은 “안전 축산물 공급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이 안전한 해산물이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오염된 해안에서 추위도 잊고 구슬땀을 흘리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뿌듯하다”며 “더욱 열심히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은 지난달 29일 농협경기지역본부에서 경기지역 조합장과 지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를 받은데 이어 농업·농촌 발전방향에 대해 조합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최 회장은 “농축산업을 둘러싼 위기적 상황 속에서 농업인 조합원과 조합이 중심에 서는 튼튼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서는 개방화에 맞설 수 있는 고품질 안전 농축산물 생산과 유통시스템을 구축해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중앙회는 변화와 혁신, 신성장동력 확충을 통해 조합에 힘이 되고 조합원의 실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또 “지역 농축협과 품목조합은 건전한 경영과 조합원 실익사업을 통해 농업인과 농촌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성과주의 정착과 열린 경영으로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농업인을 위한 조합, 조합이 중심에 서는 중앙회, 농업ㆍ농촌을 지키는 농협으로 거듭나 농협다운 농협, 신뢰받는 농협, 하나되는 농협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경기농협이 선봉에 서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윤종일 농협경기지역
【경기】 경기도는 올해 친환경축산 육성, 고품격 축산물 생산,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53개 사업에 총 89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경기도는 지난달 29일 도청 회의실에서 시군 축산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일선축협 지도경제상무, 축종별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축산사업 시책설명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경기도는 이날 차별화된 고품질 브랜드 육성으로 시장 대응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경기한우 명품화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소비자의 안전성 요구에 부흥하기 위해 G마크 축산물 관리 강화와 아름다운 목장 조성사업, 자연순환농업 등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날 경기도가 밝힌 2008년 주요 시책사업을 살펴보면 우선 품질 고급화 및 양축경영안정을 위한 경기한우 명품화사업 등 14개 사업에 283억원을 투입한다. 또 구제역, 조류 인플루엔자 등 악성가축질병 발생방지를 위한 예방위주의 상시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20개 사업에 170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돼지 소모성 질환 개선방안 지원으로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수 브랜드 및 컨설팅 참여농가 125농가에 3억원을 지원한다.지난해 실시한 우수축산물 학교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