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기름 묻은 자갈들을 하나하나 닦아낸 연구소 직원들은 “시름에 빠져 있는 태안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성식 소장은 “안전 축산물 공급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이 안전한 해산물이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오염된 해안에서 추위도 잊고 구슬땀을 흘리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뿌듯하다”며 “더욱 열심히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날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기름 묻은 자갈들을 하나하나 닦아낸 연구소 직원들은 “시름에 빠져 있는 태안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성식 소장은 “안전 축산물 공급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이 안전한 해산물이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오염된 해안에서 추위도 잊고 구슬땀을 흘리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뿌듯하다”며 “더욱 열심히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