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자재 산업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제12회 2014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 2014)’가 오는 10월 29일~11월 1일 4일간 충남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농기계 자재의 6차산업 융합으로 세계속의 KIEMSTA 2014’라는 주제로 열리며, 첨단 농기자재 전시·정보교환을 통해 농업의 미래상 제시 및 경쟁력 강화, 그리고 국내 농축기자재 산업 발전 육성과 농기계 수출촉진·첨단화 유도를 목적으로 한다.26개국 372개사(국내 309개사, 해외 68개사), 전시면적(전시장 : 3천8백270㎡, 부대행사 : 10만1천㎡), 부스 수(몽골텐트[5x5] 408부스 통텐트[3x3] 1504부스 3x3 환산시 2천705부스) 규모다.주요 행사로는 농기계 및 자재 전시, 학술심포지엄, 연시 및 체험, 수출지원센터 운영, 국산잡곡 경쟁력강화 심포지엄 및 중고농기계 경매 등이 치러진다.분
축산환경학회(회장 김두환)는 지난 2일 경남 진주 소재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한국 축산의 미래 전략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 주제로 심포지엄사진을 개최했다. 국립축산과학원 환경과 최동윤 과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방역관리과 김정주 사무관이 ‘친환경 축산 및 가축분뇨 자원화 정책방향’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김두환 교수가 ‘친환경 축산물 생산 및 유통 활성화 방안’을, 환경부 전형률 서기관이 ‘축분뇨 및 무허가 축사 관리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이어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 김동수 단장의 ‘가축분뇨자원화 모델과 개발 계획’과 함께 ‘ICT기반 가축분뇨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운영’ 등에 대한 주제발표도 이뤄졌다.이와함께 가축분뇨 환경논문 23편과 축산시설 환경논문 18
베트남서 직수입 공급…볏짚·건초없이 사육 가능미생물 발효기술 접목…기호성 높고 품질 뛰어나대명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임주상)은 조사료 품질을 향상시킨 ‘목초발효조사료 EPgrass’사진를 베트남 호치민 지역으로 부터 직수입해 공급하고 있다.임주상 사장은 목초발효조사료는 “볏짚과 건초없이 사육할 수 있도록 배합된 발효사료로 사료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사료” 라고 설명하고 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여 어려움을 축산농가와 동반하는 자세로 “외상구매를 희망하는 축산농가에는 농협과 함께 약정 추진하여 농가의 편의”을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목초발효조사료 EPgrass’의 주재료인 EPgrass목초는 원산지가 중국이고 다년생 화본과 식물이며 영양이 풍부하고 코끼리가 선호하여 일명 황죽초 또는 코끼리풀로 불리며 학명은 Epnnistum Hydridum으로 불
농산업·레저 등 전방위 공략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은 다목적 운반차(UTV : Utility Terrain Vehicle·사진) 사업 강화를 위한 지역 총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목적 운반차는 픽업 트럭 컨셉의 장비로 조향 방식이 자동차와 같아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다. 덤프 기능의 적재함이 있어 손쉽게 화물 운반을 할 수 있으며 각종 작업기를 부착해 작업까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4륜 독립 현가장치, 2점식 안전벨트, 차동고정레버(험로탈출장치) 등의 안전 장치로 들판, 산악지역 등의 험로 주행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동공업은 2010년 자체 개발한 다목적 운반차 첫 모델을 선보이며 시장에 진출했다. 올해 다목적 운반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상반기 3기통 22마력 디젤 엔진을 탑재한 자체 개발 2인승과 4인승 ‘메크론(MECHRON)’ 모델을 출시했다. 여기에 다목적
농·축산 기계의 선도기업인 ㈜명성(대표 이인현)은 옥수수 수확용 신형 자주식베일러 HV1800사진을 신제품으로 출시와 판촉에 나섰다.HV1800은 수년간의 필드 TEST 및 내구성 TEST를 마치고 강원도를 시작으로 전북, 충남, 경기도 순으로 전국을 순회 하면서 시연 행사를 통해 옥수수와 조사료 작업을 걸쳐 현장에서 만족할 만큼 성과를 거두어 내고 있다.최근에는 고객이 직접 작업테스트를 하면서 그 우수성을 인정하였으며 올해 첫 판매를 시작으로 자주식 베일러로 인정을 받고 있다. 명성에 따르면 자주식베일러 HV1800은 기존의 자주식베일러에서 예취부만 업그레이드 된 것이 아닌 전체적인으로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본체프레임과 엔진을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일본 얀마의 최신형 7조식 콤바인을 적용함으로써, 122마력의 강력한 엔진은 물론
전라북도 농업기술원과 (주)명성은 지난달 28일 전북 남원시 사매면에서 사료작물 케나프 기계수확연시회 및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농촌진흥청, 바이오매스 관련기관, 한국원자력연구원, 강원대, 충남대, 축산농가,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약 60여명이 참석하여 케나프사료 작물에 대해 다양한 연구자료를 발표하였다.오후에는 현장으로 이동하여 케나프 작물에 대한 소개와 엔실리지 전시 및 설명을 실시한 후 ㈜명성의 자주식베일러 HV1800 기종으로 수확 연시를 하였다.이번에 연시에 사용한 조사료 장비는 ㈜명성의 자주식베일러 HV1800는 논 재배, 밭 재배 어디서나 작업이 가능하고, 수확과 동시에 베일성형 작업이 가능하여 엔실리지의 효율을 높여준다. 랩피복기는 RF1002로 HV1800 기종으로 예취와 베일성형 된 베일을 랩피복기에 안전하게 상차하여 2암으로 신속하
동방의 빛(대표 이달수)에서 축산 내·외부 연무 및 연막과 분무를 공용할 수 있는 식물성 발연제(부용제) ‘HBD-500’(식물성 경유)을 축산 농가에 공급할 각 도별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HBD-500’(식물성 경유)은 축산 양계, 양돈분야 축산전용 친환경 식물성 무공해 제제로 여름 혹서기에서 겨울 혹한기에도 계절과 기후에 제약받지 않고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제조원인 늘푸른(주)에 따르면 식물성 친환경 연막발연제 “‘HBD-500’은 식물성 전분에 팜유, 옥수수기름은 물론 벤토라이트와 제올라이트 등 광물질 혼합과 살균 효능이 있는 구연산과 축산 악취를 저감하는 악취 저감제를 혼합한 되어 흡착력이 우수하고 가축에 무해하다”고 밝히고 있다. 축산 전국 판매원인 동방의 빛 이달수 사장은 양계장에 사용한 결과 “골치거리인 닭이(아그모), 응애, 진딧물, 딱정벌
30일 상주시민운동장서VIP고객 500명 초청해제품 소개 후 축구 관람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은 지난 8월 30일 경북 상주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자사 VIP 고객 500명을 초청해 제품 전시 및 체험의 장인 ‘한가위 어울마당’사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동공업의 주요 판매 제품인 PX, RX, NX 트랙터와 콤바인 DXM85G, DXM72 그리고 다목적 운반차(UTV) 메크론(MECHRON) 2230, 2240이 전시됐다. 이와 함께 9~10월 출시 예정인 하우스용 트랙터 DK550과 가솔린 UTV 등이 선보였다.행사는 오후 3시 30분부터 9시까지 사전 행사인 자유 관람 및 제품 체험 게임, 본 행사인 제품 설명 및 제품 체험 게임, 식사와 축구경기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제품 관람 및 제품 체험에서는 제품을 보며 PX트랙터 견인력 소개 ‘타이어 끌기 게임’, DK트랙터 선회 반경 소개 ‘축구 드리블 게임’, DXM85G 콤바인수평
늘푸른 공급, 연무 연막 분무 공용 식물성 발연제살충제 살균제 혼용…축사내외 연중 사용 가능방역 비용 절감…계사 골칫거리 닭 이 박멸 가능축산의 발목을 잡고 있는 질병·해충에 의한 가축피해를 미연에 차단하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질병의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축산업계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늘푸른(주)(대표 유정민)이 축사 외부와 내부에서 친환경적으로 방역 소독할 수 있는 축산전용 친환경 제제인 식물성 무공해 ‘HBD-500’(식물성 경유)을 공급, 주목되고 있다. 이는 연무·연막·분무 공용 식물성 발연제(부용제)다.늘푸른(주)에 따르면 식물성 친환경 연막발연제 ‘HBD-500’은 식물성 전분에 팜유, 옥수수기름은 물론 벤토라이트와 제올라이트 등 광물질이 혼합되어 흡착력이 우수하고 인체에 무해하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2차오염이 없고
수확 동시 베일성형 가능좁은 농로 진입 회전 용이조사료 장비 수입 및 국내 제조 업체인 원축통상(대표 장무영)은 2014년형 조사료 수확장비 랩핑베일러와 바퀴형 자주식 베일러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면서 옥수수 수확 조사료 생산현장에서 바퀴형 자주식 베일러 시연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원축통상은 경북 영주에 이어 충북에서 개최된 신기종연시회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지난 12일 경기 안성 서운면 일대에서 옥수수 수확 시연회사진를 개최하였다.이번 시연에서 선보인 장비는 바퀴형 자주식 베일러로 1대의 장비로 1인이 옥수수 절단과 베일 성형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장비로 170마력의 엔진을 탑재해 트랙터 등 견인 장치 없이 자체 동력으로 예취 베일성형을 할 수 있는 일체형 바퀴형 자주식 베일러다.특히 무한궤도가 아닌 바퀴형으로 4
미세분사로 멀리 구석구석 소독…소음도 적어공동방제 작업 최적화…차단방역 한 몫 기대최근 축산현장에는 AI, PED 등 악성 가축질병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근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지자체와 축협에서는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소규모 농가에 대해 시군별 공수의사, 동원과 가축질병 예찰과 병행해 가축 무료 순회 진료를 실시하는 한편 방역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소독을 확대를 하고 있다.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서는 농가별 방제보다 광역방제가 효율적이지만 장비가 워낙 고가이다 보니 쉽게 구입이 어려워 각 지자체와 축협 등에서 구입해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독활동을 위해 어떤 약제를 선택해야 할 것인지도 중요하겠지만 어떤 방제기를 구입해야 효율적인가를 판단하는 것 또한 큰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대동공업(대표 곽상철)은 2014년형 콤바인 구매 고객에 한해 콤바인 엔진 무상 보증기간을 기존 2년(400시간)에서 2배 확대된 4년(800시간)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대동공업은 2014년 생산하는 콤바인 DXM85G(C), DXM72G(C) 모델에 자사의 TIER3 커먼레일 엔진사진을 채택하며 더욱 향상된 제품력으로 올해 생산된 콤바인 구매자에게 있어 엔진 무상 보증기간을 2년(200시간)에서 4년(800시간)으로 확대 제공한다. 대동공업의 DXM85G(C)는 1.7m/s의 작업 속도에 80ℓ 연료탱크와 1천570ℓ 대용량의 곡물탱크로 1번 주유 시 최대 1만2천평의 논, 34포대까지 수확 가능한 모델이다. 이 제품은 1100mm의 탈곡통과 긴 선별공간으로 미탈립을 최소화한 확실한 탈곡을 보장하며 여기에 회전반경 300°의 4.5m 오거로 방향에 상관없이 원거리 배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좌우 수평(롤링) 제어와 전후 수평(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