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 기계의 선도기업인 ㈜명성(대표 이인현)은 옥수수 수확용 신형 자주식베일러 HV1800<사진>을 신제품으로 출시와 판촉에 나섰다.
HV1800은 수년간의 필드 TEST 및 내구성 TEST를 마치고 강원도를 시작으로 전북, 충남, 경기도 순으로 전국을 순회 하면서 시연 행사를 통해 옥수수와 조사료 작업을 걸쳐 현장에서 만족할 만큼 성과를 거두어 내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이 직접 작업테스트를 하면서 그 우수성을 인정하였으며 올해 첫 판매를 시작으로 자주식 베일러로 인정을 받고 있다.
명성에 따르면 자주식베일러 HV1800은 기존의 자주식베일러에서 예취부만 업그레이드 된 것이 아닌 전체적인으로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본체프레임과 엔진을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일본 얀마의 최신형 7조식 콤바인을 적용함으로써, 122마력의 강력한 엔진은 물론 원통형 캠퍼를 예취부로 사용하는데 있어 파워풀한 출력을 자랑한다.
또한 궤도식(크로울러) 바퀴와 고강도 저중량 철판을 적용하여 무게를 5톤으로 습지작업조건에서 국내 원통형 캠퍼방식의 자주식베일러 중 가장 가벼운 제품이라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확인시켜 주었다.
뿐만 아니라 기체가 가볍고 출력이 강하다 보니 빠른 속도로 작업이 가능하면서도 작물의 막힘이 없고 ‘스핀턴’기능으로 그 자리 자체 회전이 가능하여 좁은 지역 사이를 손쉽게 작업할 수 있다는 점이 또한 큰 장점이었다.
이러한 장점들은 베일형성과 동시에 예취가 가능하도록 기계에 자동 컨베어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소비자의 편리성과 작업능률을 높이는데 주력 할 수 있었다.
한국지형과 특색에 맞는 기계를 개발했다는 점과 소비자들에게 경쟁사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형 자주식베일러 HV1800을 출시했다는 점에서 ㈜명성이 국내자주식베일러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