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00만포 유기질 비료 생산…경·축 상생모델 기대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이 축산농가와 경종농가 상생차원의 자원순환센터사진를 지난 달 26일 준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익산군산축협이 이번엔 준공을 본 시설은 규모면에서 전국 최대의 설비를 갖춘 메머드급 시설로서 사업비 60여억 원이 투입됐다.이에 따라 익산군산축협은 가축분뇨자원화사업소(30억투자 군산서수)에 이어 두 번째 가축 분뇨 퇴액비 처리시설을 갖추게 됐다.심재집 조합장은 “자원순환센타는 환경적 측면에서 예민한 사업으로 인식, 기초공사부터 준공시점까지 일일 점검하며 심혈을 기울여 준공한 만큼 완벽에 가까운 시설이다. 앞으로 운용 또한 완벽하게 할 것”이라며 경축 상생 모델로서 전국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순환센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익산시 용안면 동지
전북 지리산낙협은 지난달 26일 조합장 선거를 실시, 제8대조합장에 현 박인석 조합장사진을 압도적인 지지로 재신임 했다.모두 3명의 후보가 경합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박인석조합장은 60%이상의 지지를 보여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3선인 박인석 조합장은 “탄탄한 내실경영 속에 조합원의 복지와 단합을 이룩하여 조합원이 체감하는 꼭 필요한 조합으로 정착시킴은 물론 원유수급 균형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지난 20일 전주시 완산구 소재 지원 사무소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품평원 전북지원은 그동안 농협목우촌육가공장(김제시 소재) 내 사무소에서 주요업무를 추진하였으나, 대국민 서비스 기반 강화 및 독립사무소 신설 계획에 따라 최근 전주시로 이전하고 이날 주요 관련기관 임직원을 초청하여 현판 제막식과 개원식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강태종 지원장은 “다양한 유통정보 제공을 통한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하며 축산업 정보의 중심 역할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말했다.
무진장축협(조합장 권광열)은 지난 7일 전북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 1616번지 물류센터 현지에서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송영선 진안군수, 박기천 진안군의회 의장, 최희숙 장수군의회 부의장과 김대섭 도의원, 장영수 도의원, 강병무 전북축협 조합장운영협의회장과 관내외 농·축협 조합장, 강종수 전북농협 전북본부장과 무진장 지역 의회원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성대한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을 본 물류센터는 가공실과 내동내장시설 창고 및 부대시설, 하나로 마트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투자된 자금은 14억이다. 한우 1일 20두(연간5천두), 돼지 1일300두(연간7만5천두), 소포장250톤(5만개)을 생산하는 시스템이다.여기서 처리된 물량은 쇼핑몰을 이용한 인터넷판매는 물론 학교급식 등으로 소비된다.이날 준공식에서 권광열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축산물 가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은 지난 2일 참예우 한우명품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12년 조합원자녀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장학금 수여식은 조합임원과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발된 조합원 자녀 45명에게 6천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 2004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해왔다.박영준 조합장은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는 부모님이 있었기에 여러분에게 장학금을 전달 할 수 있었다”며, “고생하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더욱 더 학업에 몰두하여 나라에 큰 인재가 되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강병무·남원축협장)는 지난4일 전주김제완주축협 3층 회의실에서 전북축협 조합장 전원과 지사무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4차 협의회사진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강병무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한우가격하락 등 여러 가지 현안으로 조합장님들의 마음고생이 크겠지만 결국 지역 축산현안은 결국 조합이 중심이 되어 풀어나가야한다”며 조합장들의 역할을 강조했다.이어 회의에서는 제1안건으로 나눔축산 운동에 대한 추진배경과 추진경과 추진방향, 세부추진계획, 회원가입 및 모금계획,주요추진사업,봉사활동 등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을 통해 의견을 교환했다.제2안건 가축분뇨 처리에 대한 것으로, 지자체의 조례제정과 관련 환경부와 농식품부의 견해가 상충됨으로써 장기적 축산 후계체제와
순정축협(축협장 최기환)이 주최하고 순창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정상근)가 주관한 ‘순정축협조합장기 2회 게이트볼대회’사진가 지난 16일 순창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황숙주 군수, 공수현 군의장,오은미 도의원,군의원, 지역 농협장 및 축협 임원, 게이트볼연합회 소속 24개 팀이 참가 했으며, 열띤 예선 경기를 통해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맘껏 선보였다.최기환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읍ㆍ면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친목과 단합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즐거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며 “건강한 심신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른역할도 충실히 하여 밝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면서 지역사회에 환원사업 일환으로 이 대회를 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 축협이 지역사회에 보다더 나은 단체로 나갈수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지난 10일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창조적 핵심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독서토론회사진를 실시했다.이날 독서토론회에서는 전 직원이 참석하여 추천 도서인 “행복한 논어 읽기”를 주제로 평생학습, 자기계발, 리더십, 인간관계, 삶의 원칙 등에 대한 발표와 업무개선 및 소통과 신뢰의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강태종 전북지원장은 “조직생활은 솔직함, 긍정의 힘, 적극적인 자세, 인내심을 갖고 함께 만드는 것이며 신뢰를 기반으로 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은 지난달 30일 축산물 유통정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직원과의 현장대화를 통해 기관전문성 강화와 대국민 인지도 향상을 위한 요구사항을 경영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지원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최형규 원장은 “전문성, 개인역량 및 조직기반 강화 등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창조적 핵심인력 양성프로그램이 지향하는 독서경영을 통해 소통과 신뢰의 조직문화 구축과 축산물종합정보 허브기관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북지원 전 직원이 참석하여 축산물 유통정보 활성화를 위한 대고객 서비스 개선방안 및 돼지이력제 시범사업 추진 방향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은 지난 6일 임실군 관촌면 용산리에 최신설비와 편익시설을 갖춘 현대식 가축시장을 개장사진했다.이날 오전 안전과 번영을 비는 고사제를 시작으로 9시에는 강완묵 임실군수, 김택성 도의원, 신대용 군의회의장과 축산농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절단과 200여두의 송아지가 출장 경매되어 새로운 임실가축시장의 역사가 시작됐다.송아지250두가 동시계류되고 전자경매를 할수있는 시스템을 갖춘 가축시장에는 계근시설과 소독시설이 완벽하게 설치되고 개장당일 숫송아지 평균 212만원 암송아지평균 140만원에 출장두수 모두 경매가 이루어졌다.전상두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조합이 염원해온 현대식 가축시장을 개장하게 되어 이용객들의 편익성과 시장기능의 선진화로 FTA로 어려워진 축산농가들에게 투명한 거래로 경쟁력을 높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지난달 28일 국내산 축산물의 안전성 홍보를 위해 ‘제5회 부안군수배 족구대회'사진에 참가했다.전북지원은 청렴하고 공정한 품질평가 업무수행과 쇠고기이력제를 통한 국내산 쇠고기의 안전성강화, 돼지이력제 시범사업 추진 및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행사를 가졌다.또한 족구대회 직장부에 참가해 직원 간 신뢰 및 협력을 통해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했다.강태종 전북지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물의 품질평가, 쇠고기 이력제, 우수축산물인증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소비자의 알 권리충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홍보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강병무)는 지난 7일 남원축협 회의실에서 월례모임사진을 갖고 최근 축산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전북관내 축협조합장과 전북도청 노영운 축산과장, 농협사료 전북지사 권용학 지사장, 목우촌 이성근 장장, 전북농협 송기무 축산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전북축협의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라북도 각 시군 가축사육제한 조례에 대한 생산자 단체와 지자체간 견해차를 확인하고 축산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조합장들이 나서서 축사 증개축 규제 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활동할 것을 주문했다. 협의회는 전북도에도 축협조합장들의 의견을 전달하기로 했다.협의회는 또 월례 회의 날짜를 매월 두째주 월요일로 고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