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7일간에 걸쳐 지역 노인들과 협동조합이 항상 함께한다는 취지에서 지역 경로당 회원 769명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행사사진를 가졌다.심재집조합장은 조합관내 어르신들의 익산군산축협 사업에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조합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어르신 나눔행사’를 열고 익산군산축협의 사업들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주요 시군이 조례를 통해 축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농촌의 주요 소득원인 축산업이 설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축산업이 농업소득의 55%를 차지하는 전북 정읍시의 경우 지난해부터 축산업규제를 한층 강화하면서 150여건의 신규허가 신청을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다.정읍시에는 한우 8만5천두를 비롯 젖소 7천452두, 돼지 29만1천두 등을 3천여농가가 사육중인데 기존 농장의 증축은 물론 신축에 대해 전면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한 관계자는 밝혔다.또 다른 관계자는 “축산업은 냄새와 분뇨처리 문제 등으로 민원이 가장 많은 대상인데 비해 소득세가 국세로 되어 있어 지방세수확보에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농가위한 실질적 지원 이제부터 시작축산컨설팅 강화 등 실익제고에 매진“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주고, 임진년 새해부터 2년간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재 선임해준 참예우 참여축협 조합장과 임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전북 축산인들과 축협 임직원 여러분께도 새해인사와 아울러 그동안 참예우를 성원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김갑균 NH참예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는 “2006년 4월 태동한 참예우는 6개 축협이 기존의 브랜드를 포기하고 새롭게 의기투합하여 하나로 뭉쳐 열정적으로 일한 결과 우수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연속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우브랜드로 발전했다. 또한 짧은 기간에 참여축협과 농가 등 참예우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각종 대회에서 수상과 인증을 받는 등 브
2년 연속 전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전라북도 한우광역브랜드 참예우(법인대표 김갑균)가 이를 널리 알리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구랍 28일 전주시 덕진구 아름다운 컨벤션홀에서 연찬회사진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김완주 전라북도지사와 김종운 전북농협본부장, 전상두 전북축협운영협의회장, 강병무 참예우참여조합운영협의회장(남원축협장)과 관내 조합장, 전라북도 성신상 농수산국장과 참예우 계열농가와 수상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김갑균 대표의 경과보고에 이어 김완주 지사는 인사말과 건배제의에서 “한 번도 어려운 일인데 내리 2년 연속 대상을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둔 참예우의 법인대표와 참여조합장 그리고 참예우 관계자들에게 노고와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청정지역 자존심을 지키고 밝아오는 새해에는 더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13일 익산군축협경제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71명에게 1인당 90만원씩 모두 6천39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심재집 조합장은 “매년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조합원 자녀의 사기진작과 학업성취도 증진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고 말하고 조합원들이 자녀들의 학업성취도를 높이는데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전북 광역브랜드 참예우 명품관 상량식 전주서 개최전북 광역브랜드 참예우 명품관 상량식사진이 지난 2일 전주시 효자동 신축공사현장에서 김종운 전북농협본부장과 강병무 남원축협장, 박영준 전주김제완주축협장 시공사 현장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서 김갑균 참예우 법인대표는 “전북 광역브랜드인 참예우 명품관은 우리 전북축산인의 자존심이자 한우산업의 근간인 한우사육농가와 소비자의 직거래 가교역할을 담당하는 중차대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참예우 명품관이 준공되는 2012년 4월은 전북 한우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김종운 전북농협 본부장은 “전북한우 명품관은 차별하된 품격 높은 한우의 전당이 될 것을 주문하고 우리는 소비시장 확대방안으로 수도권 공략을 염두에 두고 시작하여 전국 릴레
“조합원 부담 최소화 주력”“부족한 저를 조합장으로 봉직하게 해주신 1천여 조합원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지난달 4일 취임한 김창희 전북한우협동조합장은 이같이 조합장 취임 소감을 밝히며 조합원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조합 경영에 있어 정직하고 투명하게 이끌어 전북한우조합이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주어진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김 조합장은 이를 위해 평소 몸에 밴 근검절약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투명한 경영과 조합 임직원의 인화단결에 힘써 선진복지 조합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 조합장은 이어 “전임 장성운조합장의 노고에 치하 드린다”며 지금까지 추진해온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일에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이를 위
한우사육농가들의 사양기술과 경영개선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당진축협 정성호 수의사의 가축질병관리와 예찰에 대한교육과 농협축산연구원 정재경박사의 HACCP개요와 한우산업의 비전, 한경대학교 홍성구 교수의 한우비육우 생산성 향상에 관한 강의가 각각 2시간에 걸쳐 실시됐다.김사중 조합장은 “고창부안축협은 한우중심조합으로써 한우산업이 활성화 돼야 조합이 존립한다는 각오로 조합원 기술교육과 동시에 직거래 유통시설인 한우전문점 운영에 심혈을 기울여 2011년을 기반시설을 확보하는 원년으로 삼고 경쟁력을 높여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 달 29~30양일간 조합3층 대강당에서 한우사육농가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강좌사진를 열었다.한우사육농가들의 사양기술과 경영개선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당진축협 정성호 수의사의 가축질병관리와 예찰에 대한교육과 농협축산연구원 정재경박사의 HACCP개요와 한우산업의 비전, 한경대학교 홍성구 교수의 한우비육우 생산성 향상에 관한 강의가 각각 2시간에 걸쳐 실시됐다.김사중 조합장은 “고창부안축협은 한우중심조합으로써 한우산업이 활성화 돼야 조합이 존립한다는 각오로 조합원 기술교육과 동시에 직거래 유통시설인 한우전문점 운영에 심혈을 기울여 2011년을 기반시설을 확보하는 원년으로 삼고 경쟁력을 높여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읍시 전문가 협의회 개최한미FTA 대응책 마련 총력 정읍시가 한미FTA비준과 관련해 긴급히 관계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는 등 대책마련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정읍시는 지난달 25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김생기 정읍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및 농축산 단체, 유통업체 등이 함께한 한미FTA 체결에 따른 대응방안 협의회를 가졌다.정읍시는 FTA로 인해 농업생산 감소액이 15년간 1조2천600억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면서 특히 축산분야의 피해가 절대적인 만큼 이 부분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정읍은 전체 농업생산액 가운데 축산의 비중이 60%에 이르는 대표적인 축산특화지역이다.정읍시는 우선 품질고급화와 시설현대화 및 차별화된 유통시스템 구축을 통해 수입축산물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간다는 전략이다.특히 정읍시는 한우사육규모가 전
동진강낙협(조합장 정세훈)은 지난 19일 김제시 시민공원 체육관에서 이건식 김제시장, 이환원 농협중앙회 상무, 김종운 농협전북지역본부장, 전북관내회원조합장과 조합원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한마음 큰 잔치 행사사진를 가졌다.청정축산을 실현하자는 방역결의대회 선서에 이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정세훈 조합장은 “그동안 FMD 등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조합 단합 행사가 오늘에서야 열리게 되었다”고 말하고 “우리 낙농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마음 놓고 하루도 쉴 수 없는 상황에서 오늘만은 근심걱정을 털어버리고 넓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고 놀며 시름을 털어버리고 재충전의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개회식 이어 1, 2, 3부 행사로 진행되었는데 1부 체육대회와 2부 열전명랑운동회3종경기, 3부 동진강낙농축협가요제를 끝으로 마
TMF 섬유질 사료·배합사료 전국에 공급64억원 부실 정리…“복지선진 조합 매진”‘조합원과 임직원, 지역사회를 위한 조합’을 슬로건으로 하는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활발한 경제사업 중심조합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협동조합 모델조합에 부족함이 없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나아가 2012년에도 공격적인 경영과 내실경영의 조화로 경제사업을 강화하는 계획을 착실하게 세우고 있다.익산축협이 군산축협을 흡수합병하여 태동한 익산군산축협은 2010년 11월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을 군산시 서수면 관원리에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이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은 액비화 90톤과 퇴비화 10톤을 처리, 생산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익산군산축협은 또 2011년 4월 경축순환자원화센터에 60여억 원을 투입, 가축분뇨처리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