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남원시, 애향운동본부와 함께 꿈이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남원애향장학숙 건립기금 모금 운동에 동참, 지난17일 5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이날 강병무 조합장은 “타 지역 학생들의 유학생활 불안감 해소와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재정적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학생들이 지역발전과 우리사회의 큰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남원축협은 매년 ‘춘향장학재단’을 통한 초·중·고 장학금 지원 등으로 꾸준한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14~15일 양일간에 걸쳐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군산지역 축산농가를 돕기위한 복구 작업사진으로 농가들의 시름을 덜어 주었다.심재집 조합장은 “축산농가등이 시기적으로 어려운 이때에 설상가상으로 수해를 임어 시름에 잠겨있는 농가를 찾아 조합 직원들과 장비 등을 동원하여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아픔을 함께 나누며 위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구 작업과 장비 지원등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직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들의 사기를 진작 시켰다.한편 김완주 전북지사와 문동신 군산시장도 수해 복구작업을 함께하며 축협의 역할에 감사를 표했다.
경제사업 강화 동시신용사업 경쟁력 확보조합·조합원 공생 강조“먼저 조합원 여러분의 절대적인 지지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 경영을 반석위에 올려놓으라는 소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6월 26일 선거에서 절대적 지지로 제8대 조합장에 당선 되어 지난 달 3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박인석 전북지리산낙협장은 이같이 더욱 튼튼한 조합으로 성장시킬 각오를 다졌다.박 조합장은 이를 위해 경제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아울러 신용사업도 경쟁력을 갖춰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이 상호 보완함으로써 조합 경영 내실을 다지겠다는 것이다.박 조합장은 특히 최근 축산환경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조합원의 풍요를 위해 조합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할 때 조합원도 살고 조합도 살 것이라며, 그것이 바로 복지조합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과 전주열린병원(원장 김순기)은 지난 8일 농촌지역 취약계층 조합원을 위한‘농촌사랑의료지원 협약식’사진을 가졌다.이날 협약을 통해 관내의 전주·완주지역 조합원은 전주열린병원, 전주뉴타운장례식장에서 김제지역 조합원은 김제중앙병원, 김제중앙요양병원과 김제중앙장례식장에서 검진 및 상호협력 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가 열악한 농촌 지역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 중 하나로 농촌지역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큰 몫을 할 것으로 평가된다.박영준 조합장은 “비교적 의료서비스가 낙후된 지역의 축산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통한 의료지원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 협약은 개인의 건강만을 위한 것이 아닌 우리의 축산업을 견고하게 뒷받침한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무진장축협(조합장 권광열)은 지난 달 30일부터 이달 31일까지 한달 간 본점, 무주, 장수, 물류 하나로마트 4개소에서 한우 암소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할인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이번 행사 기간 동안 할인판매 가격은 불고기, 국거리, 장조림용 암소 한우고기 600g당 8천520원이다.권광열 조합장은 “이번 할인 행사는 작년 FMD이후 한우 사육두수 과잉, 한우고기 소비 위축, 수입 쇠고기 증가 등으로 한우 산지가격이 급락함에 따라 한우 사육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할인행사는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확대시켜 소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들의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70여억원 투자 3천25㎡ 면적 6층 규모최상의 한우 참예우(법인대표 김갑균) 명품프라자 준공식사진이 지난 27일 11시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170 현지에서 김완주 전라북도지사와 이기수 농협중앙회 상무, 강종수 전북농협 본부장과 참예우조합사업 공동법인 운영협의회장(남원축협장), 전북주부교실 강정자 회장, 관내 외 기관 단체장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전주시의 신 행정밀집지역과 주거지역 요지에 자리 잡은 참예우 회관은 지난해 3월 착공하여 15개월 만에 연면적 3천25㎡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총 70여억 원을 투자하여 그 위용을 드러내고 이날 준공에 이르게 된 것이다.전북지역 6개축협 11개시군이 참여하고 사육규모 1만3천여두의 전국최대규모의 두수를 자랑하는 광역브랜드 참예우는 전북축산의 자존심으로 전북농협의 위상을 드
고창부안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사중)은 지난 18일 고창군 흥덕면 용반리 산45번지 가축시장 현지에서 이강수 고창군수, 김호수 부안군수,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강병무 전북축협 조합장 운영협의회장(남원축협장)과 관내 외 기관단체장 조합임직원을 비롯 가축시장 이용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사진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이날 개장식에서 김사중 조합장은 “한EU,한미 FTA체결로 수입 쇠고기가 우리 한우산업 안방을 위협, 우리 고유 한우산업이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하고 “우리는 여기에 좌절하지 말고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자”며 전자경매시장 개설 필요성을 역설했다.김 조합장은 특히 고창 부안의 천혜의 입지적 조건과 장점을 살려 생산자와 소비자가 바로 연결되는 고리역할을 다 할수 있는 유통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 부녀 봉사회(회장 최정님)가 지난 13일 순창군 쌍치면에 소재하고 있는 ‘함께하는 마을’을 방문사진했다.이날 방문한 ‘함께하는 마을’은 장애우 복지시설로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40여명의 장애우가 생활하고 있는 시설로, 부녀 봉사회 회원들은 준비한 풍선을 이용한 풍선 아트 만들기를 통해 친숙해진 다음 봉숭아물 들이기 및 노래자랑 그리고 과자 및 과일등을 먹으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최기환 조합장은 “지역사회에 소외된 계층에게 희망과 격려를 통해 하나 되려는 노력을 가지고 환원사업을 통해 밝은 지역사회가 되도록 작은 힘이나마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 꾸준히 관내에 소외된 관심밖에 있는 분야를 발굴해 지원할 것이다. 오늘 참석한 부녀 봉사회 회원들은 어린시절 형 누나들이 봉숭아 물을 손톱에 물들어 주던 지난 시
참예우 명품플라자사진가 전주의 신행정타운이 밀집한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170번지)에 위용을 드러냈다.전북지역 최대 광역브랜드인 참예우 사업법인(대표 김갑균)이 지난 해 3월 착공하여 1년 3개월의 공사 끝에 준공, 오픈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전북지역 6개조합 11개 시군에서 참여하는 한우농가와 전북농협의 자존심이 걸린 참예우 명품 플라자는 현재 개관을 앞두고 각종 시설의 시운전과 종사자교육 등 최종 리허설을 진행 중이다.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2천970.83㎡규모로 국비8억 원과 도비8억 자담17억 원 등 총 3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공된 명품플라자는 전주시의 새로운 행정 밀집지역으로 음식의 고장 전북을 대표하는 명소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김갑균 법인대표는 “개관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욕구충족과 전북한우의 위상정립을 위해 종사자들
전라북도 대표한우브랜드 NH참예우(대표이사 김갑균)는 ‘2012년 아름다운 목장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시행된 참예우 사진 콘테스트사진에서 6개조합에서 15농가를 선정했다.참예우는 아름답고 깨끗한 축사환경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참예우 한우를 생산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아름다운 목장 가꾸기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는데, 이 사업의 더욱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참예우 사진 콘테스트를 가졌다.콘테스트 방법은 농장 주변의 꽃, 나무와 잘 정비된 환경 등을 사진으로 찍어 해당 조합에 신청하고 이를 소비자 입장에서 평가한 것이다.콘테스트 결과 1위에는 김장현 농가(고창군 대산면), 2위에는 김경철 농가(완주군 화산면), 3위는 신갑섭 농가(임실군 임실읍)가 선정됐다.이밖에 장려상 및 발전상 등 모두 15농가가 ‘2012 참예우 아름다운 농장’으로 선정되어
농협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공장장 이성근)은 지난 달 27일 지역명산환경 정화운동사진을 실시하였다.이날 공장직원들은 김제시 금산면 소재 도립공원인 모악산내 금산사(金山寺) 일대의 산책로와 하천곳곳의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 하면서 소중한 환경과 우리 유산 보호에 앞장섰다. 목우촌김제공장은 1사1산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개장초기부터 모악산일대를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환경미화 활동에 동참해 오고 있는데, 특히 금년부터는 매분기별 1회로 참여를 정례화하고 참여규모 또한 확대하여 환경활동을 통한 지역민과의 상생경영 실천에 매진하고있다.
연 100만포 유기질 비료 생산…경·축 상생모델 기대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이 축산농가와 경종농가 상생차원의 자원순환센터사진를 지난 달 26일 준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익산군산축협이 이번엔 준공을 본 시설은 규모면에서 전국 최대의 설비를 갖춘 메머드급 시설로서 사업비 60여억 원이 투입됐다.이에 따라 익산군산축협은 가축분뇨자원화사업소(30억투자 군산서수)에 이어 두 번째 가축 분뇨 퇴액비 처리시설을 갖추게 됐다.심재집 조합장은 “자원순환센타는 환경적 측면에서 예민한 사업으로 인식, 기초공사부터 준공시점까지 일일 점검하며 심혈을 기울여 준공한 만큼 완벽에 가까운 시설이다. 앞으로 운용 또한 완벽하게 할 것”이라며 경축 상생 모델로서 전국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순환센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익산시 용안면 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