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사장 김재수)는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위해요소분석 및 HACCP현장설계’ 교육을 실시한다.‘위해요소분석 및 HACCP현장설계’ 과정은 HACCP 적용을 위한 기본적인 위생시설설비 요건과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식품공장을 설계하기 위한 기본지식 습득과 위해분석 실무교육을 통해 HACCP 준비업체들이 자체적으로 HACCP추진 제품에 대한 위해요소분석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주요 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급식·식자재업체 및 농어업 법인 임직원 및 품질·생산업무 담당자 등으로 고용보험을 납부하는 재직근로자에 한한다. 2일 과정으로 총 14시간이며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되어 2만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참가할 수 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에서 확
aT(사장 김재수)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지난 11일 서울시교육청에서 품질이 우수한 학교급식 식재료가 납품될 수 있는 식재료 안전망 구축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시 위생적이고 안전한 전문업체가 납품할 수 있는 시스템 및 사후관리 시스템이 강화되어 학교급식의 품질 및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양 기관은 학교에서 국가 지정정보처리장치인 aT의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시스템) 이용이 증가됨에 따라 학교에 납품되는 업체가 책임감을 가지고 납품하도록 등록기준 및 납품 자격조건을 강화 하는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eaT시스템에 별도로 ‘119센터’를 설치하여 학교에서 식재료 품질 저하 등 불만사항이 접수되면 즉시 실태를 파악하여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할 수 있
최고급 하몽 시식회 가져프리미엄 메쯔거라이 어반나이프(대표 유호식)는 지난 4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고메이494에서 입점기념으로 최고급 하몽인 아베리코 레세보의 카빙 시연과 시식행사사진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세계에서 가장 고급햄으로 손꼽히는 하몽인 아베리코는 스페인에서도 비싼 햄이며, 유명한 요리사들이 사랑하는 식재료 중의 하나로 소비자들에게 생햄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하게 마련했다. 어반나이프는 지난 1일 오픈했으며 독일식 메쯔거라이 매장처럼 소시지를 직접 가공해 소비자에게 판매하게 되며 이 곳에서는 부어스트 플랫터와 독일식 족발인 학센이 판매되며, 슬라이스 판매는 물론 주문판매도 이뤄지고 있다. 유병관 이사는 “이번 입점이 갤러리아의 전폭적인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입점이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소비자들
식문화 창조 기업 에쓰푸드가 이색 공모전사진을 실시한다. 에쓰푸드는 ‘존쿡델리카(가칭)’를 제작하고, 이달 15일까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johncookdelicar)을 통해 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을 꿈꾸지만 초기투자비용으로 인해 도전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주방기기가 완비되어 있는 ‘존쿡 델리카(가칭)’를 제공하고, 실제 운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 최종 선발된 단 1명의 주인공에게는 델리카가 지급되며, 에쓰푸드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 참가를 통해 건강한 미트 프로틴을 홍보하는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점심을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공모전은 1차 서류, 2차 면접, 3차 네이밍, 프레젠테이션 오디션을 통해 최종 주인공을 선발하게 되며,
일부선 수입 급증 우려도돼지가격이 무서운 기세로 상승하며 지육kg당 5천원대(박피기준)를 돌파했다.예상치 못한 높은 가격에 육가공업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부 양돈농가들 사이에서는 ‘수입급증’ 이라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전국 13개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돼지 평균가격은 지난달 27일 kg당 5천267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17일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가격이 오르며 20일 4천원대를 회복한지 불과 일주일만이다. 10일전과 비교하면 kg당 무려 1천453원, 돼지 1두당 10만원이 뛴 것이다. 이 같은 추세는 단체급식용 소비가 늘어나는 각급학교의 개학시즌과 대형마트의 ‘3.3데이(삼겹살데이)’ 할인행사가 맞물리면서 육가공업계의 작업량이 대폭 증가, 돼지가격이 결정되는 도매시장으로 출하되는 물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인구)는 지난달 27일 플라자호텔에서 제 133차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박인구 협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공로상 수여, 2013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보고, 201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정관개정(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올해는 회원사 확대와 유대를 강화하는 한편 연구소 이전 추진과 독립경영 운영방안을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현행 식품안전지원단을 식품연구소 연구기획사업단으로 신설해 이관하는 등 1실 4부 12팀으로 조직개편을 했다. 또한 원료공동구매사업과 공급알선사업도 실시하는데 축산물은 현재 유당과 가공버터이다. 박인구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식품안전업무가 강화될수록 식품기업의 안전수준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153개의 회원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업계의 현
한국육가공협회(회장 이문용)는 지난달 25일 방배동 소재 누리시아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한국육가공협회는 올해 사업으로 내추럴케이싱 운영활성화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천연케이싱 제품의 소비홍보를 확대하는 한편 식육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에 천연케이싱 제품 소비확대를 포함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중국 천연케이싱 수출작업장도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독일 DLG 공동출품대행을 지속적으로 추진 확대할 뿐만 아니라 회원사 원부재료 공동구매사업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사업수익과 사업외 수입 등 총 6억8천438만원을 결산안을 통과시키고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6억8천385만원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편 이날 대경햄의 유호식 대표가 축산선진화부문으로 총리
육류산업을 둘러싼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행 도매시장의 불합리한 돈육가격결정체계 개선을 위해 협회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회장 박병철)은 지난달 25일 축산물품질평가원 대회의실에서 2014년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2014년 사업계획 등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돼지 도매시장의 불합리한 돈육가격결정체계를 개선하는 노력을 하고, 합리적인 돼지도체 가격결정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과 방안 마련을 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국내 돈육시장에 적합한 한국형 돈육가격결정체계를 제시하고, 돼지거래 기준가격 탕박전환을 지속 실시하고 정착하는데 협회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이를 위해 가격이 높은 암퇘지 위주의 상장과 제주흑돈은 가격 산정 기준에 포함하지 말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키로 했다. 특히 이
aT(사장 김재수)는 지난 25일 경기도 수원 소재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aT 농식품마케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aT 농식품유통교육원이 운영하는 ‘농식품마케팅대학’은 2004년에 개설하여 지난해까지 2천여 명의 유통 및 식품분야 창의형 인재를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해당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인력으로서 우리 농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aT 농식품마케팅대학은 국내 창조경제 시대를 개척할 농식품 교육 전문 공공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학하는 농산물 CEO MBA 과정(5기), 농산물 마케팅 경영인 전문가 과정(21기), 식품산업 경영인 전문가 과정(12기), 외식산업 경영인 전문가 과정(11기) 등 교육생은 총 140명이며, 앞으로 이들은 6개월 또는 1년에 걸쳐 전문이론 및 실무, 현장학습을 갖게 되고, 수료를 위해서는 필
소 1천원·돼지 100원으로 하향…내달 총회서 의결도축장구조조정추진협의회는 분담금징수금액을 소는 1천원, 돼지는 100원으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도축장구조조정추진위원회(이사장 김명규)는 지난 19일 축평원 대회의실에서 2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도축장구조조정법 효력기간(2015년)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그동안 구조조정사업 부진으로 분담금으로 조성되는 구조조정자금 이월금액이 매년 과다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해 분담금을 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구조조정협의회에 참석한 이사들은 향후에도 도축장구조조정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가 많지 않고, 일부 도축장 경영자는 현재 납부하고 있는 분담금이 경영에 부담으로 작용한다며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분담금 징수금액을 조정하기 위해 이번 조정안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현행 소 두당
농림축산식품부 및 aT(사장 김재수)는 올해 상반기 개최 예정인 베트남 K-FOOD FAIR (5월) 및 중국 K-FOOD FAIR (6월)에 참가할 국내 수출업체를 모집한다.대 ASEAN 및 중화권으로의 한국 농식품의 수출확대를 도모하고 현지 소비자에게 한국 농식품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5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각각 3일간 진행된다. 아울러 현지 바이어를 초청, 국내 수출업체와의 1대1 매칭 수출상담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현지 소비자 체험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각 국가별 모집업체 수는 30개 내외이며, 참가업체에게는 장소임차 및 부스비, 기본비품비, 운송통관비 및 통역 등 수출상담회 제반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aT 수출업체정보종합관리시스템(global.at.or.kr)을 통해 3월 4일까지 온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국제농업협력, 어촌수산개발, 지역개발분야 등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외부전문가 4명을 개방형직위 공모를 통해 영입했다.공사는 12일자로 △국제협력처장(1급)에 김민철 (주)오이코스 전략기획본부장 △어촌수산처장(1급)에 전성래 한국어촌어항협회 어촌어항연구소장 △지역개발단장(1급)에 박병태 새만금개발청 고객지원담당관 △사업계획처 마케팅부장(2급)에 박현주 前(주)디이파트너스 전무를 각각 임명했다.임기는 2년이며, 공사는 성과에 따라 임용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공사는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지원자를 접수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해당 직위에 임명했으며, 각 분야의 경력과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이상무 사장은 “해외사업협력, 어촌수산개발, 지역개발, 투자마케팅은 공사가 가장 역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