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기자] 강원 횡성축협한우가 지난 9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사진>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3년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조선일보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가치를 평가하는 시상식이다.횡성축협한우는 모든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한우부문 3년 연속 1위에 올라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브랜드임을 입증했다.엄경익 조합장은 “브랜드가치를 지키는 것이 양축농가를 지키는 일이고, 소비자와의 약속을 지키는 일”이라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도 횡성군이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이 주관한 제5기 횡성한우사관학교 입학식<사진>이 지난 3일 횡성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신상 횡성군수, 엄경익 횡성축협 조합장, 이재윤 종축개량협회 강원도본부장, 이원복 축산물품질평원 강원지원장, 박연수 축산기술연구소 박사 및 입교생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원복 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횡성한우의 명성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전진 하고 있다”며 “30명의 5기 입교생 모두는 횡성한우의 맥을 잇고 명성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전문화 시대에 걸맞은 한우사육 전문가로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장신상 군수는 “지금의 횡성한우 명성에만 만족하지 말고 새로운 이정표를 설정해 정진해 나가는 횡성의 기수들이 되길 바란다”며 “횡성한우의 끊임없는 성장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행정 뒷받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한우가 ‘히트제조기 김은숙 작가’의 신작 SBS 금·토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이하 더킹) 제작 협찬에 나선다. 횡성축협한우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명품인증을 받으며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한우로 인정받고 있다. ‘더 킹’은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상속자들 등 히트작 제조기라고 불리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다. 또한 더킹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예정으로, 홍콩 등 해외에 수출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횡성축협한우의 해외 시장에 대한 인기 상승이 기대된다.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은 “한류 드라마 주역인 김은숙 작가 작품에 제작 협찬을 하게 되어 설렌다”며 “더 킹과 횡성축협한우 모두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횡성축협은 ‘더 킹’ 방영 중에 ‘내가 홍보 킹’ 이라는 SNS이벤트를 진행해 총 30명에게 횡성축협한우 선물세트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각종 SNS, 카페, 커뮤니티 등에 ‘더 킹’과 ‘횡성축협한우’가 관련된 게시물을 올리고 그 내역을 횡성축협 홈페이지에 인증하면 된다. 횡성축협은 ‘더 킹’ 제작 협찬에 맞춰 신메뉴 출시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면서 가정 내 축산물 소비는 증가했지만, 급식 및 외식 소비 위축으로 일부 축산물의 소비가 정체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이원복)은 축산물 소비 릴레이 캠페인 진행으로 감성적 거리를 좁히는 캠페인<사진>을 전개하고 있다. 축산물 소비 릴레이 캠페인은 부모님 등 친인척, 개인적으로 고마운 분들을 대상으로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축산물 선물 세트를 구입 후 전달해 코로나19 극복의 염원 및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원복 지원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업계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면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한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축산물부문 1위에 올라 14년 연속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평가·인증하는 제도로 올해 22회 차를 맞는 대한민국 최대의 인증제도이다.횡성축협한우는 축산물부문의 인지도와 로열티파워 지표에서 2, 3위를 크게 따돌리며 1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횡성축협한우는 고객의 입맛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끊임없는 사양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한우의 품질 향상에 힘써 전국 최고의 한우로 인정받고 있으며 곰탕, 스테이크, 육개장 등 최근 트렌드인 간편식을 선보이며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엄경익 조합장은 “횡성축협한우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 덕분에 14년 연속 1위를 할 수 있게 됐다”며 “항상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품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가축경매시장의 휴장기간을 내달 5일까지 연장하고, 양축농가의 원활한 사육을 위해 ‘가축거래 알선제’를 개별 신청을 받아 지난 2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횡성축협의 가축거래 알선제 시행은 당초 지난 23일 재개장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정부방침이 변경되어 가축경매시장 또한 개장 연기가 불가피해짐에 따라 양축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에 대한 조치에 따른 것. ‘가축거래 알선제’란 기존 가축시장에서 경매에 의해 이뤄지던 경매방식이 아닌 판매자와 구매자가 1대 1로 거래하는 방식으로 공정한 거래를 위해 횡성축협의 거래 전문가와 경매내정위원이 참여해 최종 거래를 하게 되는 방식이다. 엄경익 조합장은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정책의 변경으로 개장 연기가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사료비·경영비 등 축산농가가 겪고 있는 많은 어려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모든 조합원에게 마스크 4천매를 긴급 구입해 지난 8일 일제히 배부했다.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은 일일이 조합원 농장을 직접 개별 방문해 조합원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인근지역까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횡성지역에도 마스크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고 농촌에서는 마스크를 구하기가 더욱 어려운 상황에서 긴급하게 추진됐다. 상대적으로 고령의 인구가 많은 횡성군에서 확진자 발생 시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 이와 함께 횡성축협 금융점포를 이용 고객들에게도 마스크를 증정키로 했다. 다만 제한적인 수량으로 인해 고령의 고객들을 우선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엄경익 조합장은 “안전한 횡성군을 만들기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서라면 추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 하나로마트가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한 고객들로 인사인해<사진>를 이루고 있다. 공적마스크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지난달 29일부터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하나로마트 본점과 둔내점에서 마스크를 마진 없이 판매하고 있다. 마스크 판매시각은 오후 2시부터임에도 오전부터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고객들이 몰려들어 준비물량의 조기 소진으로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하는 고객들도 속출했다. 횡성축협 하나로마트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불안해하는 고객들을 위해 손세정제와 식자재, 생필품 등 현 상황에 꼭 필요한 물품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엄경익 조합장은 “모든 고객에게 마스크를 공급하지 못해 매우 안타깝다”며 “횡성축협은 원활한 마스크 공급에 최선을 다해 횡성군민의 기대에 부응 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이원복)은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강원도 및 시·군, 유관기관과 함께 축산물의 수요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대비해 축산물이력제 제도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이달 1일부터 시행된 닭·오리·계란이력제의 홍보 및 제도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일환으로 축산물이력제 유통단계 합동점검<사진>을 진행했다. 이번 지도·합동점검은 강원도 시·군 담당공무원 및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으로 구성돼 국내산 및 수입 소·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식육판매업 등의 이력제 이행주체를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이행준수사항 일제점검을 통해 이력관리 취약업소 제도 이행률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원복 강원지원장은 “국내산 축산물의 위생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건강한 식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한우가 지난 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0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사진>하는 쾌거를 이뤘다. 횡성축협한우는 고객의 입맛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끊임없는 사양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한우의 품질 향상에 힘써온 공을 인정받고 있으며, 1인 가정 증가에 따른 소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사골곰탕, 스테이크, 육개장 등 간편식을 선보이며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홍콩, 마카오, 캄보디아 등 해외 진출을 통해 수출 실적 200만불을 돌파하는 등 세계적인 명품한우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엄경익 조합장은 “고객이 외면하는 제품은 존재할 가치가 없다”며 “항상 고객의 기준보다 그 이상의 품질과 가치를 제공하는 한우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구랍 30일 횡성축협 대회의실에서 김숭겸 상무, 정주열 차장, 양재경 대리의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는 가족 및 지인, 횡성축협 임직원, 대의원 등 7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엄경익 조합장은 “오늘 퇴임을 하는 김숭겸 상무는 횡성축협한우의 시작부터 함께한 횡성축협한우의 산증인이다. 또한 정주열 차장은 횡성축협 한우플라자를 지휘하며 외식사업 발전에 일조했으며, 양재경 대리는 출하, 생축장 사업 등을 두루 맡으며 횡성축협 발전에 힘써왔다. 세 분 모두 횡성축협발전을 위해 진심으로 일 해오신 분”이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김숭겸 상무는 “비록 오늘 퇴임을 하지만 조합원 신분으로 항상 횡성축협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군(군수권한대행 박두희)이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백장수) 이 주관한 제 4기 횡성한우사관학교 수료식이 구랍 18일 열렸다. 이날 수료식은 박두희 횡성군수권한대행과 방창랑 횡성군 축산과장, 정병구 축산기술연구소장, 백장수 축평원 강원지회장,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2019년 3월 28일 입교, 9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거쳐 이날 수료식을 갖게 된 것이다. 횡성한우사관학교에서는 9개월 동안 전문가 강의, 우수농가 사례발표, 현장컨설팅, 소 등급 판정 현장실습, 선진지 견학 등을 실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백장수 축평원 지원장은 “횟수를 거듭할수록 교육 내용이 더 알차짐에 따라 주관처로서 힘이 된다. 한우농가는 투자수단이 교육임을 알고 교육에 충실한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횡성한우의 맥을 잇는 차원에서라도 교육은 필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두희 횡성군수권한대행은 “지역 축산의 주역이 되어 횡성한우를 더 멀리 보며 전진해줄 것”을 당부한 뒤, “차기부터는 예산을 더 배정하여 교육에 불편함이 없도록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