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권재만기자] 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천·사진)이 조합원 실익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1천600명에게 8천여만원 상당의 축산자재교환권을 지원했다.박종천 조합장은 “올해 유례없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점점 힘들어지는 축산업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우리 축산을 지켜나가는 조합원들이 있기에 함양산청축협이 존재하는 만큼, 조합은 그들을 위한 큰 버팀목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번에 조합원들에게 지원한 축산자재교환권은 1인당 5만원 상당으로 함양산청축협은 이외에도 조합원을 위해 가축면역 증강제 지원, 가축재해보험료 지원, 우량송아지 입식자금 지원, 수정란이식사업 지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환원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축산신문권재만 기자] 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천)은 지난달 26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함양군장학회에 기탁<사진>했다.이날 박종천 조합장은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함양산청축협은 공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더욱 행복한 함양군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에 서춘수 이사장은 “소중한 마음 감사히 받겠다”며 “함양산청축협 조합원들의 큰 뜻을 밑거름 삼아 미래 함양군을 이끌 젊은 인재들이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도록 건실한 장학회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천)이 지난 2일과 4일, 산청한방축제 현장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시식 행사<사진>를 펼쳤다. 한돈자조금이 주최하고 농협 경남지역본부, 함양산청축협이 주관한 이번 한돈 소비촉진 행사에는 김육수 농협 경남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과 박종천 함양산청축협장, 주재용 대한한돈협회 산청지부장 등 약 20여명의 지역 축산관련 주요내빈이 참석해 우리 돼지고기 마케팅을 통한 소비촉진과 인지도 증대에 집중했다. 박종천 조합장은 “축산인들이 땀 흘려 생산한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산물 소비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함양산청축협은 한돈을 포함한 우리 축산물 인지도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신문권재만기자] 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천)이 유례없는 폭염으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축산농가들과 고락을 함께 하고자 가축면역 증강제를 지원하기로 하며 가축폐사 등 폭염피해 최소화에 나섰다.지난 20일 본관 앞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종천 조합장, 권돈중 상임이사, 정광석 경제상무가 참석했으며, 각 지사무소를 통해 가축면역증강제 2천730만원 상당을 축산농가에 공급을 하기로 했다.이날 전달식에서 박종천 조합장은 “국가 재난상황과 다름없는 폭염을 이겨내느라 축산농가들의 고생이 많다”며 “축협에서도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천)의 OPU유래 한우수정란 이식사업<사진>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한우개량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년 전, 함양군의 국민소득 3만불 달성을 위한 기초과제로 OPU유래 한우수정란 이식사업에 뛰어든 함양산청축협은 2016년 300두를 시작으로 2017년 190두, 2018년에는 36농가를 대상으로 210두를 계획해 7월 말 현재 123두에 대한 1차 이식을 마무리 지었다. 나머지 87두는 여름철 혹서기를 피해 9월7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함양산청축협은 수정란 이식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후대정보가 검증된 초우량 암소 3두를 관내에서 선발했다. 수정란 이식을 위한 채란 및 공급은 경상대학교 공일근 교수팀이 전담하고 있다. 또 농가별 대리모에 대한 수정란 이식은 함양군 수의사협회 박근철 회장을 비롯한 수의사 3명이 전담하면서 함양군 관내 수정란 이식율은 전국 평균을 웃돌며 50% 수준까지 도달했다. 특히, OPU유래 한우수정란 이식사업의 성과와 효과에도 불구하고 두당 48만원이라는 비용으로 수정란 이식을 주저하는 농가들을 위해 3년 전부터 경상남도와 함양군의 보조금 지
[축산신문권재만기자] 함양산청축협의 제7대 상임이사에 권돈중 현 안의지점장이 선출됐다.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천)은 지난 19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 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권돈중 차기 상임이사<사진>를 선출했다.지난 4일 실시한 인사추천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추천된 권돈중 후보자는 이날 참석한 47명의 대의원들 중 45명의 지지를 얻어 앞으로 2년간 조합의 경영전반을 책임지는 전문경영인으로 최일선에 나서게 됐다. 임기는 내달 15일부터 시작된다.1985년 2월 축협에 입사 후 33년간 축협에 몸 담아온 권돈중 차기 상임이사는 IMF와 중앙회 합병으로 축협이 힘들었던 시기에 그 중심에서 조합경영 위기를 극복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지난 시간 내부의 조력자로 또, 실무 집행자로 그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경영, 조직관리에서 그 누구보다 탄탄한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을 받아 왔다.권돈중 차기 상임이사는 “상임이사의 소임은 조합원의 권익을 최대화하고 직원들의 능력을 극대화시켜 조합 발전을 꾀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주어진 임기동안 열과 성을 다하여 더 안정적인 조합, 조합원을 위한 조합이 되도록 조합장과 뜻을 같이해 조합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
[축산신문권재만기자] 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천)은 지난달 23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가지고 수혜학생들을 격려했다.지역 사회 인재육성과 축산발전을 위해 매년 학자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함양산청축협은 이날 대학교에 재학 중인 조합원자녀 40명에게 1인당 100만원 씩 총 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난 1990년, 조합원 자녀 1인당 10만원의 장학금을 시작으로 학비에 대한 과중한 무게를 나눠짊어지고 있는 함양산청축협은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는 학비의 인상폭을 반영해 대학생 1인당 100만원으로 장학금을 확대하는 등 현재까지 총 1천443여명에게 3억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조합원들에 대한 복지사업을 확대해 오고 있다.박종천 조합장은 “장학금의 재원은 조합의 안정적인 사업성장과 더불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이용 덕분”이라며 “오늘 장학금 수혜를 받는 조합원자녀들은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역군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천)이 구랍 27일 함양군청을 방문해 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사진>했다. 매년 따뜻한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공익단체로서의 귀감을 보여 주고 있는 함양산청축협은 다음날인 28일에는 산청군청을 방문해 향토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박종천 조합장은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많은 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천)이 오랜 숙원사업이던 본점 금융사무소 이전 준공식<사진>을 가지고 고객만족 중심의 고품격 금융서비스에 돌입했다. 지난 14일 진행된 기념식에는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 의장,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관내조합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새로운 모습으로 출발하는 함양산청축협의 금융사무소 이전을 축하했다. 지난 1981년 신용사업을 시작해 37년간 지역 축산인과 지역민의 소득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지만 2층에 위치한 금융사업소의 여건으로 인해 고령의 이용고객들이 불편을 느껴왔던 것이 사실, 함양산청축협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고품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점 건물 앞에 새로운 모습으로 둥지를 틀게 됐다. 13억 8천만원이 투입되어 이번에 새롭게 신축된 금융사무소는 대지면적 206㎡에 각 145㎡ 면적의 2층 건물로 1층은 금융사무소가 2층에는 사무실이 자리잡고 있어 금융사업 이외에도 조합원들을 위한 원활한 업무도 함께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천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 그리고 지역군민들의 애정과 관심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며 “신용사업소의 이전 준공을 통해 도약을 위
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천)은 지난달 29일 나눔축산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사랑의 축산물 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축산인들의 온정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함양산청축협은 함양군 시각장애인협회와 성민보육원에 각각 방문해 총 3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전달했다. 박 조합장은 행사에서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축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오늘의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축산업의 긍정적 이미지를 더욱 더 확산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상생과 협동정신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함양군지부(지부장 우종화)는 지난달 21일 함양읍 소재 성림웨딩홀에서 한돈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2017 한돈인의 밤’ 행사<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창호 군수, 진병영 도의원, 군의회 의원, 박종천 함양산청축협장, 한돈협회 지부장 외 한돈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한돈협회 함양군지부는 이번 행사에서 함양군 꿈나무 육성을 위해 함양군장학회에 1천만원의 장학금 기탁과 연말연시 소외계층에게도 한돈 500만원 상당의 나눔행사를 실시해 추운 겨울을 앞두고 훈훈함을 더했다. 우종화 지부장은 개회사에서 “한돈인의 노력으로 고품질, 위생적인 돼지고기가 안전한 먹거리로 자리매김했다”며 “이에 안주하지 말고 깨끗하고 쾌적한 사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강호경)는 지난 19일 함양농업기술센터에서 시·군지부장 연석회의<사진>를 겸한 경상남도 한우자조금 대의원 협의회를 개최하고 시·군 지부 활성화를 위해 한우농가 전 회원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과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이 참석해 한우산업의 주요현안을 함께 논의 했으며, 임창호 함양군수와 박종천 함양산청축협장, 관련 기관인사들이 자리에 함께 해 더 나은 산업으로의 발돋움을 위해 마련한 이 자리를 축하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중앙회와 도지회의 보고사항을 전달 받은 지부장들은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과 한우인의 권익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열띤 토론의 자리로 이어 갔다. 특히,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에 관해 많은 논의가 개진된 이 자리에는 무허가축사의 적법화가 현실적으로 어려울 뿐더러 제도적으로도 불합리한 부분이 많다고 불만을 토로하며 중앙회에서 특별법 제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적법화 유예기간 연장과 특별법 제정을 위해선 이를 근거할 다양한 현안 수집이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농가들의 무허가 축사 유형 확보에 시군 지부 또한 힘을 모아 줄 것을 주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