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김길호기자]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이 유례없는 폭염으로 큰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을 위로하고 고통분담 차원에서 긴급예산을 편성해 특별 지원키로 했다.파주연천축협은 지난 22일 이번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파주·연천지역의 농가에 대해 특별재해대책자금 10억원과 중앙회지원자금 5억원을 배정해 저리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폭염 대응을 위한 동물약품도 긴급지원<사진> 한다.파주연천축협은 가축의 스트레스 해소 및 성장 저하, 폐사 등의 피해 예방 차원에서 5천만원 상당의 가축영양제 및 비타민제도 현장에 공급할 계획이다.그간 파주연천축협은 축산농가를 위해 상시 지원체계를 구축, 현재까지 40여 농가에 2천 여만원 재해위로금을 지급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지속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국내 139개 축협 중 유일하게 축협 장학재단을 운영하고 있는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이 지난 16일 조합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2018년 조합원 자녀 및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사진>하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학자금 지원은 조합자체 교육지원사업과 장학재단에서 지원했다. 조합자체 자금으로 고등학생 9명에게 500만원씩 450만원, 대학생 47명에게 200만원씩 9천400만원등 총 56명의 학생에게 9천8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장학재단에서는 초등학생 18명에게 30만원씩 540만원, 중학생 6명에게 30만원씩 180만원, 고등학생 49명에게 50만원씩 2천400만원, 대학생 18명에게 200만원씩 3천600만원을 지원했다. 이밖에 별도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업에 필요한 재정 지원 및 교재 등 지원을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학업향상의 기회를 제공해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자 학습능률향상지원금 3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학자금 및 장학금은 대학생 200만원, 고등학생 50만원, 초·중학생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파주연천축협 자체지원금 1억원,
[축산신문김길호기자]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13일 파평면 장마루 1길 283-50 현지에서 자원화센터 준공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축분 처리에 들어갔다.이날 준공식에는 농협중앙회 김태환 대표와 경기농협 남창현 본부장,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 이재만 회장(대충양돈조합장) 및 관내 농·축협조합장,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과 의원다수, 임직원 및 대의원 등 300여명이 함께 참석해 자원순환센터 준공을 축하했다.파주연천축협은 자원화센터 준공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퇴·액비를 공급해 화학비료 및 농약 사용량을 줄이고, 가축분뇨 문제 해결 및 축산농가의 생산성을 증대함은 물론 친환경농업 육성으로 경종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준공한 자원화센터는 시설 부지가 6천500평에 분뇨처리시설 2동과 퇴비 저장동 및 사무동으로 돼 있으며 주요 생산 설비로는 1일 99톤을 처리하는 가축분뇨 액비화 라인과 1일 70톤 처리용량의 축분 퇴비화 시설로 구성됐다. 파주연천축협은 자원순환센터를 운영해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상생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파주연천축협 자원화센터는 농림축산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이 지난달 28일 적성문화공원 운동장에서 2018년 조합 하나로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하나로대회에는 조합의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한우리회장, 선거관리위원, 조합경영평가자문위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조합원 및 직원들은 조합발전을 위하고 조합사업을 전이용하며, 파주연천축협 가족으로서 화합과 단결된 모습으로 상호간 존중하고 배려할 것을 다짐하고 조합의 주인으로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 소망, 희망, 나눔 등 4개팀으로 나눠 피구, 족구, 단체줄넘기, 에어봉 릴레이,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로 하나가 됐다. 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여기계신 모든 분들이 파주연천축협을 이끌어가는 주역이며 이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파주연천축협은 자산규모 1조원 조합으로 성장했다. 여기계신 모든 조직원들이 하나 될 때 비로소 전국 최고의 조합이 될 수 있다. 모두가 노력해 양축조합원은 물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파주연천축협이 되자”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촌형 조합 이례적 예수금 1조원 달성 쾌거 경기조합 최초 펀드 판매…안심한돈 대상도 축분뇨 자원화·유통 활성화로 농가소득 향상 장학재단 운영…지역사회 발전 디딤돌 역할 파주연천축협이 신용사업은 물론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축협의 표준모델을 제시하며 지역경제 발전의 디딤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사진)은 올해 예수금 1조원 달성 탑 수상은 물론 안심축산물 생산과 농가 실익증대 기여로 안심한돈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파주연천축협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자로 조합 상호금융예수금이 1조원을 달성했다. 경인지역 20개 축협 중 5번째다. 이와 함께 파주연천축협은 경기도 농·축협 중 최초로 펀드판매 조합에 선정됐다. 파주연천축협이 지역선도금융기관으로서 파주, 연천지역 고객들로부터 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다. 준조합원 배당제 도입 성과 특히 파주연천축협이 농촌형 조합으로서 예수금 1조원 달성은 농촌지역의 특성과 한계를 감안할 때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파주연천축협은 준조합원 배당제도를 도입해 실천해 왔다. 준조합원 배당은 이번 예수금 1조원 달성에 큰 기여를 한 것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이 경인지역 20개 축협 중 다섯 번째로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시대에 진입하며 1조원 달성탑<사진>을 수상했다. 파주연천축협에 따르면 지난 2일 농협중앙회 월례회의에서 경인지역 축협으로는 다섯 번째로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3월말 현재 파주연천축협 상호금융예수금은 1조45억4천28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경인지역 내에서 수원축협, 안양축협, 양주축협, 평택축협에 이어 다섯 번째로 예수금 1조원 조합에 합류한 것이다. 파주연천축협은 지난 1986년 8월 상호금융 업무를 개설해 1990년 예수금 100억원, 1997년 1천억원, 2006년에 5천억원을 달성하고 12년 만에 5천억원을 추가 달성해 1조원 시대를 열었다.현재 파주연천축협은 본점 포함 19개 곳의 신용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3월말 현재 상호금융 예수금 1조45억4천280만원에 대출금 8천339억5천200만원을 기록하며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또 지난달에는 경제사업에 있어 안심한돈 대상을 수상하는 등 협동조합 본연의 기본 목적대로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균형발전을 이뤄가는 등 협동조합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는 조합으로 우뚝섰다.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2월 6일 광탄지역 조합원들 대상으로 시작한 지역별 사랑방 좌담회가 오는 20일 파주지역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파주연천축협은 매년 정기총회가 끝나고 나면 각 지역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사랑방 좌담회<사진>를 개최해 조합 발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파주연천축협 2018년 사랑방 좌담회는 지난달 6일 광탄을 시작으로 15곳 지역 745명의 조합원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파주연천축협 조합원수는 1천374명이다. 이번 간담회기간 내내 이철호 조합장이 직접 조합 현황과 사업현황(2017년 12월말 기준)및 손익현황, 이익잉여금 처분내역에 대해 조합원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했다. 파주연천축협은 지난 2017년 경제사업 2천242억원, 신용사업 1조8천587억원, 보험료 283억6천600만원등 총 사업량 2조1천112억원으로 65억2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법정적립금 7억5천439억원, 조합원 출자배당금 6억4천700억원, 우선출자배당금 1억2천만원, 조합원이용고 배당금 24억6천800만원, 준조합원 이용고 배당금 5억원, 사업준비금 15억877만원 등 59억9천991만원을 처분했다. 또 조합원
전국 최초로 3월 3일을 삼겹살 먹는 날로 정하고 첫 행사를 개최한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이 지난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하나로마트에서 한돈 소비촉진행사<사진>를 개최했다. 파주연천축협에 따르면 2003년 당시 구제역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돈농가의 불황을 극복하고자 3이 겹치는 3월 3일을 삼겹살 먹는 날로 정하고 매년 삼겹살데이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삼겹살데이를 맞아 파주연천축협은 돼지고기 삼겹살 및 목살을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할인 판매했으며 시식 행사와 더불어 사은품 증정행사를 같이 진행했다. 파주연천축협은 전국 최초로 삼겹살데이 행사와 함께 전국 최초로 양돈 광역브랜드인 돈모닝포크 브랜드를 만들어 수도권에서 돈모닝포크브랜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이철호 조합장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돈모닝포크가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참여조합 양돈조합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공적 사업 수행 다짐 파주연천축협이 신용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지역 최초로 펀드 판매를 시작했다.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23일 본점회의실에서 경기 농·축협 최초 펀드판매 인증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인증식에는 농협상호금융사업지원부 강덕재 본부장, 경기지역본부 정용왕 부본부장, 파주시지부 이장성 지부장과 NH아문디 자산운용사 배영훈 전무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경기 농·축협 최초 펀드 판매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펀드 판매업 인증패 전달과 1호펀드 가입식이 이어졌다. 파주연천축협의 이번 펀드 판매인가는 경기도내 농·축협 중 최초일 뿐 아니라 전국 1천131개 농축협중 펀드 판매 인가를 받은 5개 농·축협 중 한곳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파주연천축협은 지난해 6월 펀드 판매 인가 대상 농·축협에 선정된 후 재무건전성, 영업기반 안전성 등의 금융감독원 심의 및 실사를 거쳐 2017년 12월 20일 금융위원회로부터 펀드판매 최종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파주연천축협은 이달 22일 본격적인 펀드 판매를 시작했으며 본점을 비롯해 파주 연천관내 14개 지점에서 펀드 상품 상담 및 계약을 할 수 있게 됐다. 농협상호금융 관계자는 “회원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5일 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임원 및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광수 상임이사 취임식을 겸한 시무식<사진>을 갖고 조합사업 활성화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영덕 경제본부장, 고광용 신용본부장, 김창식 감사실장이 참석해 임용장 수여를 비롯해 상임이사 당선 통지서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취임한 이광수 상임이사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파주연천축협이 조합원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조합, 전국 최고의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호 조합장은 “2000년 농·축협 통합이후 축협의 자존심을 세우고자 파주연천축협이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우리 조합은 항상 황금 알 3개를 만들어 조합원, 고객, 직원이 똑같이 나눠 갖는 조합상 구현에 매진해 왔다.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 지역축산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에 일조하는 파주연천축협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35년간의 협동조합 업무를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축산업과 파주연천축협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구랍 22일 파주연천축협 임시총회에서 조합의 전문경영인인 상임이사에 선출된 이광수 신임 이사는 임기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 상임이사는 지난 1981년 파주축협에 입사해 1993년 상무로 승진, 지점장, 유통사업단장, 관리상무, 경제본부장, 신용본부장을 두루 거친 파주연천축협맨으로 불린다. 이 상임이사는 “주인의식을 갖고 경영에 참여하겠다.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매진하겠다. 또 파주연천축협이 구축해 온 시스템을 바탕으로 투명한 경영을 통해 내실 있는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파주연천축협이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거듭나도록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 조합에서 모든 파트를 두루 거친 이 상임이사는 “로컬푸드 및 하나로마트 입점 확대를 통한 매출증대를 도모하고 판매 다변화 및 새로운 가공품 출시를 통해 유통부문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사업과 가축분뇨자원화 사업 활성화를 통해 친환경축산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축조합원의 감소세에 따라 배합사료 판매에 있어서도 선택과 집중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사진)은 구랍 22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2018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 승인했다. 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우리 축산인들은 환경문제와 질병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는 생업을 이어갈 수 없다. 악성가축질병 문제는 철저한 예찰 및 차단방역 생활화 밖에는 왕도가 없다. 또 특히 최근 축산업계 최대 현안인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는 만료기한 연기와 특별법 제정의 특단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와 함께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해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의무”라고 말했다. 파주연천축협은 2018년에는 조합원들을 위한 실익위주의 사업에 지원 역량을 강화해 조합원 복지를 증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파주연천축협은 2018년도에 경제사업 2천200억원, 예수금 1조30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8천600억원, 정책자금대출금 440억원, 보험료 290억원 등 총 사업량 2조1천836억원 통해 41억1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또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37억4천700만원을 책정했다. 한편, 이날 임기만료가 다가온 조합 상임이사 선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