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한돈브랜드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지난 19일 대전 션사인호텔에서 실시한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시상식<사진>에서 명품브랜드 인증을 받아 포크빌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그동안 각종 한돈 브랜드관련 수상 경력을 보유한 대전충남양돈농협의 ‘포크빌포도먹은돼지’는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명품 한돈 브랜드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포크빌은 7년 연속 명품브랜드 유지라는 기록을 세우며 소비자와 브렌드업계에 브포크빌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포크빌포도먹은돼지는 천안지역의 특산물인 포도를 활용한 한돈 브랜드로 엄격한 사양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생산된 최고급 한돈이라는 평가받고 있다. 이제만 조합장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대한민국 1등 한돈 브랜드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축산물품질평가원과 MOU를 체결<사진>하고, 축평원의 축적된 자료와 노하우를 활용하는 등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본격 들어갔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6일 포크빌공판장에서 이제만 조합장과 최치환 대전충남지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한돈품질향상을 위한 기술교류 업무협약은 축평원이 축적한 풍부한 고품질 축산물 자료와 데이터를 조합에 이전해서 조합원 농가의 고품질 축산물 생산과 소득향상에 필요한 교육에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보유 데이터를 분석 활용하고, VCS2000 측정데이터로 출하 품질을 관리, 한돈 품질 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축평원의 풍부한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종돈개량·사양관리·도축·가공·유통사업에 이르기까지 전단계에 반영하여 소비자의 니즈와 소비트렌드에 맞춰 한돈을 생산할 방침이다. 대전충남양돈농협 이제만 조합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협업을 통한 상생 컨설팅으로 고품질 축산물생산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이터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축산물 유통가공체계 일원화…온·오프라인 판매 총괄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최근 온라인쇼핑몰 시대에 발맞춰 포크빌통합사업장을 준공하고, 축산물유통판매기능 확대 및 포크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그동안 포크빌공판장과 신방동 제2공장을 별도로 운영해왔으나 효율성 차원 통합운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통합사업장 신축을 추진해 지난 11월 30일 포크빌 통합사업장 준공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통합사업장의 준공은 비대면 거래와 온라인쇼핑몰 시장의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인 조치로 총 126억5천400만원이 투입, 연면적 948평·건축면적 306평·지상 5층 규모로 팩 제조 기계와 가공시설을 갖추고 있다. 통합사업장에서는 소포장 단위 포장시설을 갖춰 온라인쇼핑몰 시대에 맞는 공급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시간당 최대 2천500팩을 포장할 수 있는 포장기계 2대를 설치했다. 통합사업장의 운영은 조합원 농가 출하 물량에 대한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소득 보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에서는 1차 및 2차 축산물 가공, 학교급식사업, 선물세트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담당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계농협(조합장 임상덕)이 조합장을 중심으로 상임이사와 임직원 모두가 ‘하면된다’는 신념으로 상호금융대출금 사업 확대에 나서 상호금융대출금 4천억원을 달성했다. 대전충남양계농협은 품목농협 및 한정된 신용점포 수 등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20일 자로 상호금융대출금 4천억원을 달성, 농협중앙회로부터 달성탑을 수상<사진>했다. 임상덕 조합장은 “상호금융대출금 4천억원 달성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제1금융권과의 대출경쟁 속에서 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대전충남양계농협은 이미 2022년 3월 상호금융예수금 4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대출금 4천억원 달성탑까지 수상한 여세를 몰아 조합 상호금융사업 1조원 시대를 조기에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전충남양계농협의 10월 말 기준 여신규모는 4천292억원으로 충남 농·축협 143개 중 10위, 축협 20개 중 5위, 수신 규모는 4천761억원으로 충남 농·축협 전체 14위, 축협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10월 25일 연암대학교 연암관에서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회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제3차 정기세미나<사진>를 가졌다. 이번 정기세미나는 한국양돈연구회가 개최한 제42회 전국양돈세미나에 참석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미래양돈경영자들은 전국양돈세미나에 참석해 덴마크 연수기 및 후계양돈인, 여성양돈인의 사양관리 노하우 및 양돈업 승계 과정에서의 경험담 발표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전국양돈세미나에서 대전충남양돈농협 브랜드 농가이기도 한 김인수(꽃밭농장) 조합원이 ‘가족 경영과 3주 그룹관리의 경쟁력’을 주제로 양돈업 승계 및 경영에 대한 사례를 발표해서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홍성윤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후계양돈인의 다양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알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바쁜 시간 중에 참석해 준 협의회원과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대전충남양돈농협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기세미나 종료 후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회원들은 간담회 시간을 갖고 올 하반기 협의회 운영방안을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올해 비육돈 부문 신설…총 3개 부문 수상자 선정 ‘2023 충남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세종공주축협(조합장 이은승) 조합원이며 토바우 참여회원인 편용범 농가가 출품한 31개월령 거세비육 한우가 차지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과 함께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이종욱)이 주관하고 충남도 및 전국한우협회 충남도지회 후원으로 지난 10일 천안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공판장에서 열린 이번 고급육경진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비육돈 부문을 비롯해 한우 암소 부문, 한우 거세우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육질 및 육량 등급 등을 종합평가해 부문별 수상자를 결정하고 수상했다. 오진기 충남도 농림축산국장과 관내 회원 축협 조합장 및 한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고급육경진대회에는 관내 지역축협 조합원이 생산 관리한 거세한우 및 암소 27마리가 출품,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이 종합심사평가 했다. 이종욱 본부장은 대회사에서 “지속적인 소값 하락과 소비감소로 많은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충남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급육 생산 열기를 확산해서 강한 충남축산업을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전국한우협회 천안시지부(지부장 정근영)와 천안축협(조합장 전관규)은 한우자조금 후원으로 지난 4일 천안축협 대회의실에서 한우농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농가 자가인공수정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 낙농마이스터인 오종권 전 충북낙농농협 조합장이 강사로 나와 40여 년간 낙농과 수정사를 하면서 익힌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알기 쉽게 수태율을 높이는 기술과 송아지를 건강하게 잘 키우는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오종권 마이스터는 “한우산업이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번식을 잘하면 희망이 있다”며 “번식·임신·유산·설사·호흡기 등 모든 질병에 관여하는 IBR 백신을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공수정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기록과 자료보관, IBR 백신 접종, 단백질과 포도당의 균형, 비타민 및 미량 광물질 급여를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2023년 사료이용 우수조합원 선진지 견학<사진>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조합사업의 전이용으로 조합발전과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에 앞장서기로 의지를 다졌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이제만 조합장을 비롯해 2023년 9월 사료이용 우수조합원 25명을 대상으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견학에서 조합원들은 사료이용농가 간에 화합과 단합을 다지고 ‘조합발전은 나 하나의 조합 전이용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각오로 조합사업을 전이용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참석자들은 매일 반복되는 농장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면서 그 동안 쌓인 피로를 날리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장소 협소·시설 노후화 따라 130억원 투입 최신식 설비 작업능률 크게 향상…일일 100만개 이상 선별능력 갖춰 안정적 판로 확보…자체브랜드 ‘농협 참한알’ 공급 박차 대전충남양계농협(조합장 임상덕)의 계란유통센터가 조합 경제사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조합발전의 중추적인 센터가 되고 있다. 계란유통사업은 양계조합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사업으로 양계조합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모전리 경제사업소에 위치한 계란유통센터는 계란유통센터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의 큰 규모. 이를 보면 발전하는 대전충남양계농협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조합 경제사업발전을 견인하는 계란유통센터를 보면 그 규모에서 발전하는 대전충남양계조합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대전충남양계농협은 지난 1992년 설치된 신계리 경제사업소 내에 있는 계란유통센터에서 지난해까지 계란유통사업을 해왔으나 장소가 협소하고 선별 라인 및 기계가 오래되어 작업능률향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대전충남양계농협은 늘어나는 계란 수요공급에 원활히 대응하고 미래 조합 경제사업을 담당할 계란유통센터가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임상덕 조합장의 공약사업으로 지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자체 고유브랜드인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지난 9월 20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수여하는 우수축산물 인증 브랜드로 선정되어 또 한번 포크빌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우수축산물 인증 브랜드는 축산관련 전문가와 소비자평가를 통해 소비자시민모임이 직접 선정하는 것으로 총 13개의 한돈 브랜드를 선정했으며 인증기간은 2025년까지 2년이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엄격한 품질관리로 2012년부터 꾸준히 인증을 받아오고 있으며, 14년 연속 인증으로 포크빌의 우수성을 공고히 했다. 이날 심문근 상임이사는 시상식<사진>에서 “소비자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관리기준을 준수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 공급을 위해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면서 “노력해주시는 브랜드계열화 참여 조합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세계적인 식품 트렌드에 발맞춰 ‘우리 모두의 건강’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소비자가 다시 찾는 포크빌 브랜드 육성에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천안축산농협(조합장 전관규)이 지역에서 생산한 축산물의 소비확대와 유통의 센터역할을 담당할 축산물종합판매장 및 한우프라자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지역 축산농가와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유통에 들어갔다. 천안축협은 조합원이 양축한 한우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풍로 1775에서 축산물종합판매장 및 한우프라자 개점식<사진>을 가졌다. 축산물종합판매장은 기존 하나로마트청당점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천안축협이라는 조합이 가진 이미지와 상징성을 살려 축산물에 관한 모든 상품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는 축산물전문매장과 한우프라자를 갖추고 오픈했다. 고객들은 1층 축산물종합판매장에서 한우고기를 구입해 2층 축산물프라자에서 저렴한 상차림비만 내고 숯불로 구워먹을 수 있어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한우를 즐기기 원하는 시민과 고객들에게 인기장소로 벌써부터 관심을 끌며 능수한우프라자에 이어 천안의 또 하나의 모임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관규 조합장은 “조합원은 생산에만 전념하고 조합이 판매해 주는 축협 고유의 역할을 다하고 친절봉사와 서비스로 고객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지역민이 즐겨찾는 복합공간으로 육성”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전관규)은 관내 조합원이 양축한 한우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풍로 1775에 축산물종합판매장 및 한우프라자를 신규 개점<사진>한다. 이번에 개점하는 축산물종합판매장은 기존 하나로마트 청당점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축산물 하면 천안축협’이라는 조합이 가진 이미지와 상징성을 살려 축산물에 관한 모든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축산물 전문매장으로 재탄생한다. 고객들은 1층 축산물종합판매장에서 한우고기를 구입해 2층 축산물프라자에서 저렴한 상차림비만 내고 숯불로 구워먹을 수 있어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한우를 즐기기 원하는 시민과 고객들에게 인기장소로 벌써부터 관심을 끌며 능수한우프라자에 이어 천안의 또 하나의 모임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관규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축산물종합판매장 개점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조합원이 키운 한우를 판매해주는 축협 고유의 역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