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은 지난 6일 제 8기 여성아카데미에 참여한 66명의 수료식<사진>을 본점 강당에서 개최했다. 지역 여성들의 사회·문화적 지위 향상과 평생교육의 장을 위해 지난 4월 13일 개강한 제8기 여성아카데미는 12주간에 걸쳐 알찬 프로그램으로 전개돼 수강생들의 정보 습득·지식 함양에 큰 도움이 됐다. 이날 남상호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8기 전원이 졸업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창원지역민에게 짧은 기간이지만 조그마한 추억과 활력소가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시축협은 그 동안 8기에 걸쳐 약 46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 후에도 총동창회의 가입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의장 하태식)가 효율적인 한돈자조금 운용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도별 한돈인 간담회<사진>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며 뜨거운 소통의 장을 이뤘다. 강원도·경기도, 전남·전북에 이어 3일차로 진행된 경남지역 간담회에는 김진갑 부회장, 지춘석 도협회장을 비롯한 한돈자조금 대의원과 지부장이 참석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 지난달 29일, 창원시축협에서 진행된 간담회 자리에서 하태식 의장은 “한돈산업과 한돈 농가를 위한 320여억원의 자조금이 보다 유용하게 쓰여 질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2018년 예산을 편성하고자 한다”며 “자조금의 활용 방안에 대한 고견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해 한돈산업의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자조금 추진 성과 및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보고 받은 대의원 및 지부장들은 수입육이 국내산으로 둔갑 사례가 현장에서 비일비재 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지적하며 소비자들이 국내산과 수입육의 차이점을 손쉽게 알 수 있도록 포스터를 제작해 한돈 인증점부터 확대 배포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캠핑인구가 활성화된 현 추세에 맞춰 한돈 캠핑페스티벌을 현재 2회에서 4회로 확대 해 것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의지, 배움에 대한 열정'을 표방하며 출발한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 여성아카데미가 지난 13일 제 8기, 66명의 수강생을 맞이하며 지역민에게 봉사하는 건강한 여성단체 육성에 다시 나섰다. 조합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개강식<사진>에는 박완수 국회의원과 장동화 도의원, 시의원, 전직 여성아카데미 회장단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내면을 가꾸고자 자리에 함께 한 여성아카데미 수강생들의 입교를 축하했다. 방송인 이용식 씨의 ‘오늘 웃음이 나의 평생웃음’이란 내용의 특강으로 포문을 연 창원시축협 여성아카데미는 수강생들의 윤택한 삶을 위한 인생설계, 건강, 교양증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28일, 3개월 12강좌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한편, 여성아카데미는 2007년 첫 문을 열어 제 7기까지 39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창원시축협 수료생을 주축으로 자치회를 구성해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농협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구환)은 지난달 31일 창원마산야구장에서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돼지 한돈 먹는 날’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NC 다이노스 홈 관중을 대상으로 돼지수육 무료 시식과 함께 이벤트를 통해 한돈으로 만든 소시지, 육포 등을 나눠줬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대한한돈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농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지역 연고 프로야구팀 응원도 같이 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차단방역 강화·구제역 백신접종 확대 경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 재발 방지와 농가 상재질병 최소화를 위해 ‘2017년 가축방역사업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도는 올해 가축방역대책 추진, 가축질병 예방체계 구축, 검진·검사 등 3개 분야 25개 사업에 지난해 사업비 435억 원 보다 6.2% 증액된 4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역 강화에 나선다. 가축방역대책사업 분야는 영세농가 소독지원을 위한 공동방재단 75개반 운영, 구제역·AI 가상방역훈련, 살처분 보상금, 매몰지 사후관리, 소독약품 및 차량무선인식장치(GPS) 통신료 지원 등 13개 사업에 총 192억 원을 편성했다. 248억 원이 투입되는 가축질병 예방체계 구축 분야에는 구제역·돼지열병 등 31종의 예방약품 공급, 시군 거점소독시설과 도축장 스팀소독기, 축산진흥연구소 최신 검사장비 구축 등 방역·검사장비 지원, 농가 질병관리를 위한 전문업체 컨설팅 비용 지원 등의 7개 사업이 포함됐다. 아울러 소 결핵병과 브루셀라병, 광우병 등 인수공통 전염병 검사체계 구축, AI 상시예찰 강화, 구제역·AI 정밀진단실험실 4개소 유지 등 가축질병 검진·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강호경)는 지난달 24일 경남도청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우리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특판장에서 설맞이 음식을 준비하러 온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무료시식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번 무료시식 행사에는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 운영진 및 각 시·군지부장들 이외에도 장민철 경남도 농정국장과 이성환 경남농협 부본부장이 함께 해 우리한우를 알리는데 목소리를 높였다. 강호경 지회장은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얼어붙은 소비시장을 녹여 보고자 한다”며 “온 가족이 모이는 설날, 한우고기로 푸짐한 밥상을 차려 정과 사랑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 창원시지부(지부장 김종원)가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한 한우고기를 전달<사진>하며 따뜻한 동행에 나섰다. 이번에 기탁된 한우고기는 72kg, 250만원 상당으로 요양원과 지역아동센터 등 7곳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외계층에 전달돼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원 지부장은 “한우인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강호경)와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협의회장 지춘석)는 지난 19일 경남도청을 찾아 8천500만원 상당의 우리축산물을 전달했다. 경남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진행된 한우·한돈 나눔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부된 우리축산물은 도내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위생적인 한우고기 1천kg(4천만원 상당)과 돼지고기 1만kg(4천500만원 상당)으로 기탁된 물품은 경남지역 소외계층, 복지시설 등 556개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된다. 협회 관계자들은 “경기침체와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한우·한돈농가의 사기진작과 도내에서 생산된 한우·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밝은 미소 띠며 부드러운 표정으로~~니즈파악하고 상품의 장점 쉽게~~고객입장에서 상담하다 보면~~고객님 감사해요 정말로~ ♬♪ ” AM 8:30.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이 운영하고 있는 각 사업장에는 경쾌한 음악과 함께 이뤄진 CS스트레칭으로 하루의 일과가 시작된다. 리듬을 잘 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몸치도 있고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음치도 있기 마련. 하지만 고객서비스 고객만족을 우선에 둔 CS정신과 그 마음가짐만은 누구 못지않은 아이돌이다.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기 전 굳어 있는 몸과 마음을 일깨워 ‘고객들에게 보다 만족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하루를 경쾌하고 멋지게 시작하자’는 의지가 담긴 창원시축협의 CS스트레칭은 유니폼을 입고 있어야 하는 현장에서의 그 활용도나 창의성, 노력도, 완성도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2016년 CS롤플레잉 및 CS스트레칭 경진대회”에서 대상사진을 수상하는 쾌거로 이어졌다. 고객경험을 통한 감성 CS구현 및 CS추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밝고 활기찬 고객응대를 통해 사랑받는 농협으로 도약하고자 진행된 ‘CS롤플레잉 및 CS스트레칭 경진대회’에는 전국의 1천131곳의 농·축협 중 저마다의 자신감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강호경)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남창원농협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광장에서 한우고기 무료 시식회 및 한우고기 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 김장철을 맞아 식자재를 구입하러 온 주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소비촉진 행사에는 불고기 무료 시식행사 이외에도 한우고기 5만원 이상 구입한 소비자들에게는 1만원 상당의 국거리 200개를 선착순 증정했으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한우고기와 육포, 주방세제를 전달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연말연시를 맞이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챙겨보고 있는 부산경남도지회는 이날 부산 지역 28곳의 아동복지시설과 경남지역의 복지 시설에 2천여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강호경)는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을 기념해 지난 2일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대규모 ‘한우고기 소비촉진 행사’사진를 가졌다. 별도의 기념식 없이 소비촉진에만 집중한 이번 행사에는 한우고기 시식행사와 함께 한우고기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한우국거리를 증정하고, 두 차례에 걸쳐 한우불고기, 한우육포를 100명의 소비자들에게 선착순 증정했다. 또한, 이와 연계해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는 ‘한우고기 특별 할인판매 행사’를 위해 국거리·불고기는 최대 35%까지 할인 판매해 이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장사진을 이루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우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어려움에 처한 한우농가를 돕자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소비촉진 붐을 조성 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성원과 이용을 부탁했다. 이와 함께 경남한우협회 지도부는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진주시청을 방문, 130kg의 한우고기를 진주시 관내 22곳의 육아원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했으며 경남도지회 산하 각지부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6일까지 지역 상황에 맞는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친목 넘어 공익적 조직으로 성장 창원시축협 든든한 후원역할 한몫 따뜻한 이웃 사랑의 실천을 위해 창원시축협 여성아카데미 회원들이 다시 한 번 뭉쳤다. 창원시축협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회장 이종숙)가 지난달 21일 창원시축협 주차장에서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인 ‘행복 나눔 장터’사진를 개설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기금 마련에 나선 것. 매년 다양한 품목들로 이웃들과 만나고 있는 ‘행복 나눔 장터'는 창원시축협이 격년제로 배출한 여성아카데미 회원이 주축이 돼, 창원시축협의 정체성을 알리고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가 단순한 친목도모를 넘어 공익적 조직으로 성장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바자회로 올해로 10회째 진행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도 ‘행복 나눔 장터'에 다양한 국내산 농·수·축산물이 가득 차려졌으며, 창원시축협의 한우브랜드인 대감한우도 가세해 큰 호응을 얻었다.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평균 2천여 만원의 판매금액을 올리고 있는 '행복 나눔 장터'는 원가를 제외한 수익금은 전액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여기에 창원시축협 또한 100만원을 찬조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온도를 더 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상호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