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윤해진)는 지난 3일 관내 주요 철새도래지인 창원 주남저수지를 방문해 AI방역 현황을 점검<사진>하고, 방역 담당자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현장 점검에는 창원시축협 남상호 조합장과 축협 방역관계자들도 함께하여 AI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날 윤해진 본부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야생조류에서 AI가 발생되고 있고, 전북 정읍과 경북 상주 가금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돼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으로, 도민 여러분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청정경남을 지키는데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전국한우협회 경남도지회(지회장 강호경)는 한우의 날을 맞이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3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1억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경상남도에 전달<사진>했다. 강호경 지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한우고기 소비시장 위축 등 한우농가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병필 도행정부지사는 “코로나19로 한우농가들도 매우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나눔행사와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에서도 한우산업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한우협회 경남도지회는 이번 성금 기부 외에도 2011년부터 사회복지기관 등에 약 5억5천8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로 나눔행사를 펼친 바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유기옥)는 지난 9월 28일 경남사회복지협의회를 찾아 1천500만원 상당 한돈을 후원했다.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풍성한 명절을 함께 하고자는 뜻에서 한돈 2천590kg을 전달<사진>하며 한돈인들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유기옥 회장은 “모두가 풍성해야 할 추석에 소외계층이 외면받지 않길 바란다”며 “한돈인들의 구심체인 한돈협회는 공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후원마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한돈농가들의 온정을 담은 물품 지원은 소외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한돈은 경남도내 사회복지기관 46개소에 배분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은 지난 9월 24일 창원시 의창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한가위 사랑의 쌀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창원시축협은 한가위를 맞아 쌀 10kg 40포를 기탁했으며 의창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남상호 조합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해마다 후원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은 지난달 18일 창원시 관내(구산·북면·동읍)읍면 사무소에서 소외계층 800여명에게 4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계란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전달>는 창원시축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의 사회공헌 연계를 통한 상생협력 사업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남상호 조합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이웃 간의 정과 소통이 점점 경색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가벼운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 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이 창립 54주년을 맞아 미래의 비전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지난달 20일 조합회의실에서 진행된 창립기념식<사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조합 임직원들만 참석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준비하는 소박한 시간을 가졌다.1966년 마산지구축산업협동조합으로 설립인가를 받아 협동조합으로서의 첫 발을 내디딘 창원시축협은 지난해 말 4천390억원의 예수금과 3천581억원의 상호금융대출금, 286억원의 경제사업 물량을 다루는 건실한 조합으로 성장했으며, 다양한 지도·복지사업비를 지원하고도 19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하는 복지조합으로 부상했다. 또한 지난해까지 10회에 걸친 클린뱅크인증으로 자산의 건전성을 입증함은 물론, 2019년 상호금융대상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조합의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다. 여기에 2016년 CS롤 플레잉 경진대회 대상수상, 2019년 고객만족도 S등급 등을 달성해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금융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남상호 조합장은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며 오늘날의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은 임직원들의 노고와 조합원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은 지난 19일 조합회의실에서 ‘2020년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가지고 수혜학생들을 격려했다.조합원 자녀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축산진흥과 지역 인재 육성 차원에서 매년 학자금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는 창원시축협은 올해 역시 대학생 17명을 선정해 총 1천7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남상호 조합장은 “유난히 힘든 시기에 학자금을 전달하게 되어 더 없이 기쁘다”며 “부족한 금액이지만 학업성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장학생들은 농업농촌 및 우리나라 모든 산업에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윤해진)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지부장 권학윤·양산기장축협장),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회장 최민련)는 지난 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를 찾아 위탁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전달식’<사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장마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가정위탁 어린이들의 원기회복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목우촌 삼계탕 650봉을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직접 위탁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권학윤 지부장은 “맛 좋고 영양 만점인 우리 축산물로 위탁가정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전국한우협회 창원시지부(지부장 이용백)는 지난 9일 행정과 축협, 한우농가가 함께하는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사진>를 가지고 창원 한우산업의 새로운 전기 마련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창원시축협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이영삼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최명한 시축산과장, 남상호 창원시축협장, 한우협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용백 지부장은 “최근 한우가격이 훈풍이 불고는 있지만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미래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의 기반 확보를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창원시가 2020년 가축질병치료보험 시범사업지역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에 관한 시행지침을 설명하고 농가들의 경제적 손실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또한, 가축시장 출하 개월령 변경의 건, 농가 중심의 효율적인 보조사업 지원, 자가 인공수정시 수정비 지원 등 현장의 한우인들이 공감 할 수 있는 지원사업에 집중키로 했다. 자리에 함께 한 이영삼 소장은 “행정과 축협, 한우농가가 다함께 협조 할 수 분위기를 만들어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고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남상호 조합장 또
[축산신문권재만 기자]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윤해진)는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7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주우근·김근화 부부가 선정됐다고 지난2일 밝혔다.경남 밀양축협 조합원인 주우근(63)·김근화(61) 부부는 21년 동안 축산업에 종사하며 현재 한우 238두를 사육해 자립경영을 실현했으며, 쾌적한 사육환경 조성과 함께 철저한 품질 및 위생관리를 실시해 한우 고급육 생산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및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최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매월 15~16부부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은 지난달 26일, 금융사업 성장의 핵심거점이 될 중동지점 개점 기념식<사진>을 갖고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본격화했다.창원시 의창구 중동 어반브릭스 상가 현지에서 개최된 개점식에는 박완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과 시의원, 농협 창원시지부장, 각 지역 농·축협장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동지점의 개점을 축하했다.총 사업비 53억7천300여 만원이 투입돼 창원시축협의 6번째 지점으로 문을 연 중동지점은 6천100세대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인근에 조성돼 있으며, 2016년 입점을 위한 추첨부터 14개 금융기관이 첨예하게 입점경쟁을 펼친 알짜배기 장소로 인정받고 있다.중동지점은 이를 방증하듯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금융업무에 돌입해 약 3개월여 동안 예수금 160억원, 대출금 80억원의 실적을 올리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남상호 조합장은 “중동지점의 개점이 창원시축협의 새로운 도약과 성숙을 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시의 유휴자금을 적극 유치해 조합원들에게 저리로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 실익지원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전국 축산물군납조합협의회(회장 조규용·가평축협장)는 지난 11일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사진>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이 자리에는 협의회 임원과 각 지역별 협의회장, 김경수 농협중앙회 축산유통부장 및 관련 직원들이 참석해 군납참여 조합들과 사업 참여 조합원의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이 됐다. 조규용 회장은 “전국 축산물군납조합협의회는 군납 조합원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협의체가 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농협중앙회와 협의회가 힘을 모아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자”고 강조했다.이어, 남상호 창원시축협장은 “군 급식 납품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조합장들과 함께 해 영광”이라며 농협중앙회와 함께 군납 조합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군 급식 사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코로나 정국으로 인해 올해 처음 모인 조합장들은 농협중앙회 축산유통부로부터 군 급식 사업 환경 및 제도개선 등 다양한 현안사항을 보고 받은 후 수수료 마진 현실화와 수육류 유통기한 연장, 백색시유 용량 확대, 차별화된 광고홍보 전략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