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농협, 상호금융부문 우수 농·축협 시상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윤해진)는 지난 2월 18일 경남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범농협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부문 우수사무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부산우유(조합장 강래수)가 상호금융 예수금 5천억원 달성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2020년도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 우수 축협으로는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해진 본부장은 “코로나19 한파와 함께 금융산업 규제개혁, 비대면화 가속, 저성장·저금리 기조 장기화 등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과 NC 다이노스(대표 황순현)는 지난 21일 창원NC파크에서 2021시즌 스폰서십 협약을 맺었다. 2018년 메인 스폰서 관계로 시작해 4년째 동행이다.이번 협약으로 NC 다이노스와 부경양돈조합은 2021시즌 NC 유니폼 상의와 창원NC파크 광고 등으로 부경양돈조합이 생산하는 명품 돼지고기 ‘포크밸리’ 한돈의 우수성을 야구팬에게 알리고, 스폰서데이 등 다양한 홈경기 행사를 열어 지역 팬 대상 공동 마케팅도 활성화 할 계획이다.이재식 조합장은 이번 협약식에서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사회 분위기가 가라앉았으나 NC 다이노스가 시즌 1위를 지켜내며 창단 첫 통합 우승까지 이뤄 큰 위안을 받았다. 덕분에 부경양돈조합과 포크밸리의 인지도가 오르고, 브랜드 가치도 상승했다. 올해도 NC의 우승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황순현 NC 다이노스 대표는 “2018년부터 부경양돈조합과 계속 함께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매 경기마다 신나는 경기를 통해 부경양돈조합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부경양돈조합은 지난해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포크밸리 돼지고기 200kg을 특식으로 제공했다. 한국시리즈 우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과 농협 창원시지부(지부장 박성호)는 지난 15일 동읍 주남저수지 일대 AI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차단방역 상태를 점검<사진>했다.남상호 조합장은 “AI 방역을 위한 생석회 벨트 구축과 차량 간 이동에 따른 바이러스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고병원성 AI가 창원시에 유입되지 않도록 공동방제단의 노력과 역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창원관내에는 현재 가금농장에서는 AI가 발생된 사례는 없으나, 창원시축협은 주남저수지 일대 야생조류로부터 확산될 가능성을 경계하며 차단방역을 위해 집중적인 방역활동과 예방시찰을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윤해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도내에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난 10일 지역본부 비상황실에서 각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비상방역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9일 진주시 수곡면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 판정되고, 10일 거창군 가조면 오리 농장에서 의사 환축이 발생하는 등 경남지역 AI 발생에 따라 관내 방역현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차단방역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농협 경남지역본부는 자체 비축 중인 생석회와 소독약품을 차단방역 활동에 적극 지원하고, 농협 공동방제단 등 방역자원을 총 동원해 가금농가 및 철새도래지 등에 소독을 강화하기로 했다.윤해진 본부장은 “AI가 경남지역에 연이어 발생한 데 대해 매우 염려가 크다”며 “경남도와 협업체계를 강화해 AI의 도내 확산을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유기옥)는 2020년 12월 23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를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온도를 더하기 위해 한돈 3천520㎏을 기탁<사진>했다. 유기옥 회장은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부족하지만 올해도 작은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한돈인들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돌보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한돈 3천520kg은 도내 장애인과 노인, 보육시설 등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윤해진)는 지난 3일 경남지역본부 1층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김장철 맞이 한돈 소비촉진 시식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로 김장철을 맞아 한돈 다릿살 소비촉진을 통한 양돈농가 소득증대 기여를 위해 마련됐으며, 창원시축협 남상호 조합장도 자리를 함께해 한돈 다릿살로 만든 수육을 개별 포장해 나눠 주었다.윤해진 본부장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한돈 저지방부위 시식행사를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릿살 재고 증가에 따른 수급안정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김장김치에는 한돈이 제격”이라며, 한돈 소비촉진 운동에 다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윤해진)는 지난 3일 관내 주요 철새도래지인 창원 주남저수지를 방문해 AI방역 현황을 점검<사진>하고, 방역 담당자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현장 점검에는 창원시축협 남상호 조합장과 축협 방역관계자들도 함께하여 AI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날 윤해진 본부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야생조류에서 AI가 발생되고 있고, 전북 정읍과 경북 상주 가금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돼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으로, 도민 여러분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청정경남을 지키는데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전국한우협회 경남도지회(지회장 강호경)는 한우의 날을 맞이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3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1억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경상남도에 전달<사진>했다. 강호경 지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한우고기 소비시장 위축 등 한우농가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병필 도행정부지사는 “코로나19로 한우농가들도 매우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나눔행사와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에서도 한우산업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한우협회 경남도지회는 이번 성금 기부 외에도 2011년부터 사회복지기관 등에 약 5억5천8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로 나눔행사를 펼친 바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유기옥)는 지난 9월 28일 경남사회복지협의회를 찾아 1천500만원 상당 한돈을 후원했다.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풍성한 명절을 함께 하고자는 뜻에서 한돈 2천590kg을 전달<사진>하며 한돈인들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유기옥 회장은 “모두가 풍성해야 할 추석에 소외계층이 외면받지 않길 바란다”며 “한돈인들의 구심체인 한돈협회는 공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후원마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한돈농가들의 온정을 담은 물품 지원은 소외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한돈은 경남도내 사회복지기관 46개소에 배분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은 지난 9월 24일 창원시 의창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한가위 사랑의 쌀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창원시축협은 한가위를 맞아 쌀 10kg 40포를 기탁했으며 의창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남상호 조합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해마다 후원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은 지난달 18일 창원시 관내(구산·북면·동읍)읍면 사무소에서 소외계층 800여명에게 4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계란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전달>는 창원시축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의 사회공헌 연계를 통한 상생협력 사업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남상호 조합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이웃 간의 정과 소통이 점점 경색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가벼운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 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이 창립 54주년을 맞아 미래의 비전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지난달 20일 조합회의실에서 진행된 창립기념식<사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조합 임직원들만 참석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준비하는 소박한 시간을 가졌다.1966년 마산지구축산업협동조합으로 설립인가를 받아 협동조합으로서의 첫 발을 내디딘 창원시축협은 지난해 말 4천390억원의 예수금과 3천581억원의 상호금융대출금, 286억원의 경제사업 물량을 다루는 건실한 조합으로 성장했으며, 다양한 지도·복지사업비를 지원하고도 19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하는 복지조합으로 부상했다. 또한 지난해까지 10회에 걸친 클린뱅크인증으로 자산의 건전성을 입증함은 물론, 2019년 상호금융대상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조합의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다. 여기에 2016년 CS롤 플레잉 경진대회 대상수상, 2019년 고객만족도 S등급 등을 달성해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금융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남상호 조합장은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며 오늘날의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은 임직원들의 노고와 조합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