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FMD, AI 희생가축 위령제사진를 지냈다. 이날 위령제에는 신창섭 진천군의회 의장을 비롯, 군의원, 이양섭·정영수 도의원, 임건수 진천군 산림축산과장, 원용균 진천군 축산발전 연합회 회장, 축종별 단체장, 축협 운영평가자문위원, 축산직 공무원, 조합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양축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승서 조합장은 “지난해 12월3일부터 우리지역에 FMD와 AI 발생으로 지금까지 16농가(FMD 13, AI 3)의 돼지 1만9천895두, 오리 3만5천470수를 살처분했다”며 “살처분이라는 이름으로 무차별 매몰된 가축들의 혼을 위로하고 질병없는 축산번영을 기원하고자 오늘 진천군 축산농가들의 뜻을 모아 진천축협과 진천군청이 위령제를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10일 조합회의실에서 60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퇴, 액비이용과 자연순환농업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진천축협은 전국적으로 분뇨를 활용한 자연순환농업의 확산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실시된 이날 교육에서 조합원들에게 가축분뇨를 이용한 자연순환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이를 통해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상생하여 조사료를 생산해 축산업 생산비 절감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박승서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친환경 농업의 일환으로 자연순환농업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가축분뇨의 퇴, 액비를 경종농가에 공급하여 생산된 우수한 볏짚 등 부산물을 가축에게 급여하여 생산성 향상 및 영농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자연순환농업 확산을 위하여 퇴, 액비 이용교육을 마련하였다”며 “오늘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천 백곡천 둔치에서 열린 제 3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기간동안 축산물 시식 및 할인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진천축협은 축산물 이동판매차량 2대를 동원한 가운데 자율식당(300석 규모)을 운영하여 진천축협 조합원이 생산한 한우, 돼지, 오리 등을 할인행사를 실시하여 축제를 찾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승서 조합장은 “작년에는 판매차량 한 대로 자율식당을 운영했는데 반응이 좋아 올해는 판매차량을 한 대 더 늘려 두 대로 자율식당을 운영한 결과 운영 효과가 있었다고 판단된다. 내년엔 더욱 이를 확대해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원활하게 팔아주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이 조합원이 재배한 옥수수 수확에 나선 가운데 옥수수가 멧돼지에 의해 큰 피해를 당하자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진천축협에 따르면 최근 진천군 백곡면 일대 6농가가 멧돼지에 의한 옥수수 피해로 조사료 수급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며 재해대책 차원의 지원이 요구된다는 것이다.유영훈 진천군수는 이에 따라 조사료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관계자들에게 피해 상황을 파악하여 보고하고 피해농가들에게 보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박승서 진천축협 조합장은 “양축농가들의 사료값 절감을 위해 조합에서 2013년부터 조사료 장비를 구입, 옥수수 수확 대행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이 조합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조사료 자급을 위한 옥수수 파종농가가 작년보다 크게 늘어났다. 하지만 멧돼지 피해로 불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달 24일 조합회의실에서 한우 농가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사양관리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날 박승서 조합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조합원들이 조합에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과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건전 결산을 할수 있었다. 축산농가 조합원들이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조합을 구심점으로 단합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 앞으로 진천축협은 조합을 이용하는 조합원에게 최대한 이익을 돌려주고, 조합 사업이 조합원 실익 증대라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조합사업 전이용에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진천축협은 그동안 어려운 한우농가들을 위해 한우 고급육생산 사양관리 및 한우산업 전망에 대한 교육을 수시로 실시해 왔다.
유영훈 진천군수와 대책 논의도농협축산경제 남성우 대표가 설을 앞둔 지난달 28일 충북지역 AI상황실을 찾아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 대표는 이날 농협목우촌 음성육가공공장과 음성축협, 진천축협에 설치돼 있는 AI상황실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했다.남 대표는 이어 진천군청 AI상황실을 방문한데 이어 유영훈 진천군수와 확산방지 노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는 임형수 농협충북지역본부장과 이석재 충주축협장, 조철희 음성축협장, 박승서 진천축협장, 신관우 충북낙협장이 함께 했다. 남 대표는 이날 충북이 방역을 모범적으로 철저하게 잘하고 있다며 AI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유영훈 군수는 자치단체와 축협 조직이 하나가 되어 방역에 최선을 다해 AI 확산을 막아 내자고 강조했다.
진천축협(조합장 이건구)은 지난 16일 진천군 광혜원 회죽리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런던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면서 한우고기 시식회사진를 열었다.이날 한우고기 시식회에는 박종길 태능선수촌장과 이창석 진천선수촌 단장, 진천축협 박승서 전무를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시식회를 위해 진천축협은 한우고기 등심 140kg(A1++)을 준비했다.진천축협은 지난 4월 1일부터 진천선수촌에 군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축산물은 물론 모든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진천축협(조합장 이건구)은 지난 3일 조합회의실에서 여성조합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정,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제 1회 여성조합원 특별강좌사진를 실시했다.이날 특별강좌에는 행복코리아 강석훈 대표가 강사로 초빙되어 행복한 가정, 행복한 세상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박명환 상무로부터 조합 소식 및 조합운영 공개와 조합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이날 박승서 전무는 “진천축협은 양축가 조합원들의 실익증대를 위해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진천축협을 최고의 조합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천축협(조합장 이건구)은 8월 8일 이월면을 시작으로 8월 19일 백곡면을 끝으로 읍면별 조합원 간담회 및 대의원 선거를 실시했다. 이건구 조합장은 FMD 발생과 축산물 가격 하락, 사료값 인상 등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전이용으로 진천축협은 6월말 가결산 결과 계획대비 출자금 355% 신장, 마트사업 106% 신장 등 고른 신장으로 손익 8억7천1백만원 손익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합에서 조합원들을 위해 양축기술교육, 실익지원사업과 FMD 피해 조합원들을 위해 1억2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진천축협은 조합원을 위한 조합, 꿈과 희망을 주는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조합원들의 전이용을 부탁했다.
HACCP 적용 등 친환경 돼지생산 선도 농가아름다운 농장 가꾸기 동참…사료효율 상승 효과진천축협 조합원인 조성복·김현회 부부가 농협중앙회로부터 지난달 1일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조성복·김현회 부부는 충북 진천군 덕산면 신척리에서 3천두 규모의 성산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조성복 대표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농업기술센터와 농협에서 근무했던 조 대표는 지난 1999년 양돈을 시작했다. 공직에 있을 때부터 축산업에 대한 매력을 느껴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직접 돼지사육에 뛰어든 것이다.조씨 부부는 농장을 시작한지 10여년만에 무항생제 축산물 생산, 친환경 농산물 인증, HACCP 적용 등 고품질 친환경 돼지 생산을 선도하는 농가로 우뚝섰다.아름다운 농장 가꾸기에도 일찍이 동참, 농장에 꽃과 나무를 심고 EM(유효미생물)균을 배양하여 축사 내부를 소독하며 냄새 제거, 사료효율 상승효과를 보고 있다.또한 꾸준하게 새로운 축산기술을 습득해 이웃 농가들에게 전파하는 역할도 도맡고 있다.진천군에서는 유일하게 자체 교반시설을 설치해 돈분뇨를 폭기 과정 등 발효를 거쳐 친환경 농경지에 살포하는 등 생산비 절감효과의 모델농가로 성장했다.조성복 대표는 진천축협(조합장
농협충북지역본부는 지난 8·9일 진천축협 회의실과 가축시장에서 ‘소 자가 인공수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우자조금이 주최하고 충북농협과 진천축협이 공동 주관했다. 교육에는 진천축협 조합원 40여명이 참석했다.교육에 앞서 이건구 진천축협장은 “올 3월초까지 계속된 FMD 발생에도 불구하고 양축농가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조기에 종식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국제곡물가격의 상승으로 사료가격 인상이 예상되고 있다. 오늘 교육을 통해 적기 인공수정과 생산원가 절감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강사로 초빙된 충북축산위생연구소 정경섭 주무관은 소 인공수정 방법의 이론과 소 생식기 및 생축 암소를 이용한 현장실습으로 축산농가의 호응을 받았다.충북농협은 앞으로 지역별 소 인공수정 교육, 한우 번식우 교육 등 한우 농가 기술교육과 축산컨설팅 이동상담실 운영, 축사 전기안전점검(90호) 등 컨설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진천축협(조합장 이건구)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이종찬 진천군 축산계장과 FMD 피해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방역 및 재입식 요령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이건구 조합장은 “전국적으로 확산된 악성가축질병이 진천에도 발생해 47농가 총 5만2천816두를 매몰처리했다. 피해 조합원들은 용기를 내서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축산재건에 나서고 다시는 악성질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진천축협은 이날 조합원들의 가축 재입식을 위해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