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축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최병은(전 이사·사진) 후보가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7일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873명의 조합원 중 711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최병은 후보가 287표, 이성종 전 조합장이 191표, 이윤중 전 이사가 170표, 원용균 양계협회 진천군지부장이 61표를 각각 획득해 최병은 후보가 가장 많은 득표수로 14대 조합장에 당선됐다. 이날 최병은 조합장 당선자는 “저를 지지해 주고 선택해 주신 조합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탄탄한 화합을 기반으로 축협 발전을 이끌고 조합원들의 권익증진에 최선을 다해 기대에 적극 부응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조합발전을 위해 약속한 공약사항을 임기동안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진천축협(조합장 직무대행 박중호)은 지난 15일 조합회의실에서 2015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 진천축협은 2005년부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해 타의 모범이 되는 조합원 자녀에게 지역사회 역군으로 육성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조합원 자녀 대학생 15명에게 150만원씩, 고등학생 6명에게 70만원씩 총 2천670만원을 지급했다.이날 수여식에 앞서 박중호 조합장 직무대행은 “조합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진천축협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조합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장학금 지급 및 조합원 건강검진 등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14일 조합회의실에서 신임 대의원과 임원, 축산계장 상견례 및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달 5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신임 대의원들과 축산계장, 임원들이 상견례를 통해 상호 교류를 증진시키고 진천축협의 나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교육도 실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협 주미교육원 조정식 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협동조합의 이해와 핵심 리더의 역할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이날 교육에 앞서 박승서 조합장은 진천가축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최첨단 경매 시스템을 구축, 한우 혈통등록우 송아지는 물론 큰소도 거래할 수 있도록 진천군 이원면 중산리 4292평 부지에 건축면적 272평 송아지 계류대와 큰소 계류대를 설치해 내달 초경 경매를 진행할 계획임을 밝히고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18일 조합회의실에서 축종별 단체장 회의를 개최하고 축종별 단체장들에게 조합 주요사업 실적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FMD·AI 피해농가 및 조합원을 대상으로 물품지원사진을 했다. 이날 조합에서 FMD가 발생한 농가 8곳과 AI 발생 농가 2곳에 각 100만원을 지원하고, 축종별 농가들에게 총 1억8백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축종별 방역물품 지원 내역은 한우농가 2천6백8십만원, 젖소농가 1천14만6천원, 양돈농가 1천2백6만원, 오리농가 8백8십만원, 육계농가 1천5만원, 사슴농가 1천5십만원, 양봉농가 9백7십만원으로 효소제, 종합비타민, 다기능성 미생물제제, 에어 콤푸레샤(압축기) 등이다. 이날 박승서 조합장은 가뭄과 메르스 사태로 오는 30일 열릴 예정이던 조합사업 한마음 대회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조합장은 “축종별 단체
진천축협, 축산계장회의서“메르스 여파 일정 유동적”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10일 조합회의실에서 축산계장 회의사진를 개최하고 올해 조합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30일 진천 화랑관에서 열리는 진천축협 45주년 창립기념 및 조합원 한마음 대회 일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 박승서 조합장은 “조합원 주인의식 함양과 상호간 친목 및 화합을 도모하기위해 열리는 조합원 한마음대회가 올해는 특히 진천축협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라지만, 지금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상황을 봐가면서 일정을 결정을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이번 조합원 한마음 대회가 조합과 조합원의 상생발전을 위한 결속력을 다지고 조합사업 전이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달 27일 진천군 이월면 중산리 신축 가축시장에서 임원, 축산계장, 축협직원,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축협 가축시장 신축 안전기원제사진를 지냈다. 진천축협 신축 가축시장은 진천군 이월면 중산리 2번지 외 7필지 대지면적 14,190.0m²(약 4천292평)에 건축면적 주 1동 가축시장 889.50m²(269.1평), 부 1동 창고 8.40m²(2.5평), 전체 연면적은 897.90m²로서 약 271.6평이다. 건물규모는 주 1동, 부 1동으로 각각 지상 1층으로 구성돼 있고 주 1동은 일반 철골구조, 부 1동은 강파이프로 설계돼 있다. 진천축협 박승서 조합장은 “오늘 안전기원제는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이던 진천축협 가축시장 현대화 사업이 재해없이 순탄하게 완공 될 수 있도록 조합임원과 조합원들의 염원과 정성을 담은 것”이라며 “진천축협 가축시장이 준공되면 양축농가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중)은 지난 15일 봄철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진천 가나안복지마을(원장 홍성서)사진을 찾아 직원 40여명이 재단에서 경작하는 4천958㎡ 규모의 배 밭에서 열매솎기를 하는 등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가나안복지마을은 노인성 질환·치매·중풍 등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하고자 1998년 설립된 노인요양시설이다.재단에서는 입주 노인들을 위해 직접 배밭을 경작하고 있으며, 어느 곳 보다 일손이 부족한 실정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이에 도 농업기술원 직원들은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 영농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면서,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실현의 계기를 마련했다.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FMD, AI 희생가축 위령제사진를 지냈다. 이날 위령제에는 신창섭 진천군의회 의장을 비롯, 군의원, 이양섭·정영수 도의원, 임건수 진천군 산림축산과장, 원용균 진천군 축산발전 연합회 회장, 축종별 단체장, 축협 운영평가자문위원, 축산직 공무원, 조합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양축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승서 조합장은 “지난해 12월3일부터 우리지역에 FMD와 AI 발생으로 지금까지 16농가(FMD 13, AI 3)의 돼지 1만9천895두, 오리 3만5천470수를 살처분했다”며 “살처분이라는 이름으로 무차별 매몰된 가축들의 혼을 위로하고 질병없는 축산번영을 기원하고자 오늘 진천군 축산농가들의 뜻을 모아 진천축협과 진천군청이 위령제를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10일 조합회의실에서 60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퇴, 액비이용과 자연순환농업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진천축협은 전국적으로 분뇨를 활용한 자연순환농업의 확산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실시된 이날 교육에서 조합원들에게 가축분뇨를 이용한 자연순환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이를 통해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상생하여 조사료를 생산해 축산업 생산비 절감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박승서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친환경 농업의 일환으로 자연순환농업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가축분뇨의 퇴, 액비를 경종농가에 공급하여 생산된 우수한 볏짚 등 부산물을 가축에게 급여하여 생산성 향상 및 영농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자연순환농업 확산을 위하여 퇴, 액비 이용교육을 마련하였다”며 “오늘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천 백곡천 둔치에서 열린 제 3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기간동안 축산물 시식 및 할인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진천축협은 축산물 이동판매차량 2대를 동원한 가운데 자율식당(300석 규모)을 운영하여 진천축협 조합원이 생산한 한우, 돼지, 오리 등을 할인행사를 실시하여 축제를 찾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승서 조합장은 “작년에는 판매차량 한 대로 자율식당을 운영했는데 반응이 좋아 올해는 판매차량을 한 대 더 늘려 두 대로 자율식당을 운영한 결과 운영 효과가 있었다고 판단된다. 내년엔 더욱 이를 확대해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원활하게 팔아주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이 조합원이 재배한 옥수수 수확에 나선 가운데 옥수수가 멧돼지에 의해 큰 피해를 당하자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진천축협에 따르면 최근 진천군 백곡면 일대 6농가가 멧돼지에 의한 옥수수 피해로 조사료 수급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며 재해대책 차원의 지원이 요구된다는 것이다.유영훈 진천군수는 이에 따라 조사료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관계자들에게 피해 상황을 파악하여 보고하고 피해농가들에게 보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박승서 진천축협 조합장은 “양축농가들의 사료값 절감을 위해 조합에서 2013년부터 조사료 장비를 구입, 옥수수 수확 대행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이 조합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조사료 자급을 위한 옥수수 파종농가가 작년보다 크게 늘어났다. 하지만 멧돼지 피해로 불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달 24일 조합회의실에서 한우 농가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사양관리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날 박승서 조합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조합원들이 조합에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과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건전 결산을 할수 있었다. 축산농가 조합원들이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조합을 구심점으로 단합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 앞으로 진천축협은 조합을 이용하는 조합원에게 최대한 이익을 돌려주고, 조합 사업이 조합원 실익 증대라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조합사업 전이용에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진천축협은 그동안 어려운 한우농가들을 위해 한우 고급육생산 사양관리 및 한우산업 전망에 대한 교육을 수시로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