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단양축협(조합장 진항구)은 지난 8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책임경영체제 구축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권용복 제천단양축협 중부지점장을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또한 사외이사에는 현 국회 국토해양 위원장인 송광호 국회의원을 선출하고 임기가 만료된 비 상임이사에는 이정갑, 함인영, 김민자, 강석동, 전현준, 남수동, 송운섭, 유준상, 김용일, 조성현, 정창규, 고원복씨를 선출했다. 이날 진항구 조합장은 “어려운 축산여건 속에서 임원 대의원들이 단합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제천단양축협이 계속 발전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새로 선출되는 임원들과 모든 조합원들은 하나가 되어 축협발전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새로 선출된 권용복 상임이사(전 제천단양축협 중부지점장)는 신임이사들과 대의원 조합원들과 힘을 합쳐 그동안 축협에서 근무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제일의 조합으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출된 상임이사 사외이사 비 상임이사들의 임기는 8월 2일부터 시작된다.
【충북】 제천단양축협(조합장 진항구)은 지난 18일 제천 유유웨딩홀에서 김상훈 농협충북지역본부 부본부장, 김진식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황남희 농협제천시지부장, 임원, 대의원, 작목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진항구 조합장은 “작년 한해는 여러 가지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로 축산농가들에게 어려웠지만 임직원들의 단합과 조합원들의 전이용으로 잘 극복하였다”고 말했다. 진 조합장은 특히 “제천단양축협은 긴축경영을 통해 조합원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조합원들의 관심과 전이용을 당부했다.제천단양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결과 7억6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이날 4억2천700만원의 출자배당과 7천만원의 이용고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신청봉농장-롯데슈퍼-박달재LPC‘고랭지 600포크’ 판매 협약 체결【충북】 강원도 횡성지역 해발 600m에 위치한 신청봉농장(대표 김동식)이 롯데슈퍼와 손잡고 ‘고랭지 600포크’ 브랜드로 돼지고기를 수도권 15개 매장에서 판매한다.영농조합법인 신청봉농장과 롯데슈퍼는 지난 22일 제천 박달재LPC에서 ‘고랭지 600포크’ 직거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식 신청봉농장 대표와 김일환 롯데슈퍼 상무, 조영수 동양플러스(박달재LPC)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신청봉농장은 해발 600m에서 생산한 브랜드 돼지고기를 박달재LPC에서 도축, 가공해 농장실명제를 표시해 지난 27일부터 롯데슈퍼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신청봉농장은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 산 143-1 약 17만평(횡성 10만평, 춘천 5만평, 원주 2만평)의 부지에 자리잡고 있다. 총 사육규모는 6만두이며, ‘고랭지 600포크’ 브랜드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푸른 초원이 어우러진 강원도 해발 600m에서 깨끗한 사육 환경에서 생산된 돼지고기를 의미한다. 신청봉농장은 청정지역이라는 잇점으로 인해 자돈의 폐사율이 매우 낮고 돼지들이 튼튼하다고 소개했다. ‘고랭지 600포크’는
【충북】 제천단양축협(조합장 진항구)은 지난 5일 제천 유유예식장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 결산보고서와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 자리에는 김홍섭 농협충북지역본부 검사국장, 이영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이 참석했다.이날 총회에 앞서 제천단양축협은 제천시청 김성희씨와 단양군청 김진중씨에게 조합장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임해경 직원에게는 농협중앙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또 전이용 우수조합원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진항구 조합장은 “제천단양축협은 지난해 긴축경영과 임직원들의 노력, 그리고 조합원들의 전이용으로 위기를 잘 극복했다”며 “앞으로 자기자본 확대를 위해 출자증대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천단양축협은 5억2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과 이용고 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충북】 한우협회 제천시지부(지부장 박병남)는 지난 16일 제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항구 제천단양축협장, 김흥수 농협제천시지부장 및 회원농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한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박병남 지부장은 “작년 한해는 축산인들이 매우 힘들었던 한해였지만 한우인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원산지 표시제를 시행시키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룬 한해였다”며 “앞으로 회원들이 수입산 쇠고기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믿고 찾는 친환경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회원들의 단합으로 전국에서 제일 모범이 되는 협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진항구 제천단양축협장은 축사에서 “사료 값 인상으로 축산인들이 고통받은 한해였다” 며 “앞으로 축협과 한우협회가 뜻을 모아 함께 노력하여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제천단양축협은 조합원들의 전이용으로 작년 6억원의 흑자를 실현하여 조합원에게 혜택을 줄 계획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조합원에게 더욱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교육에서는 이명선 제천시 축산계장의 제천시 2009년도 축산사업설명과 대성미생물 연구소 이
【충북】 제천시 축산단체협의회(회장 오철수)는 지난 7일 제천시 야외음악당 운동장에서 ‘제천시 축산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태영 제천시장, 강형상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진항구 제천단양축협 조합장, 김동식 제천시 농민단체협의회장, 축종별 단체장들과 양축농가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제천시는 축산농가인 이수영씨와 장종식씨를 비롯해 손병원씨(제천단양축협), 심명식씨(충북방역본부)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했다. 제천단양축협은 허근행 조합원과 권태권 조합원에게 조합장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축산단체협의회는 권세혁씨(제천시청)와 박병남씨(한우협회 제천지부장)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했다.이날 오철수 회장은 대회사에서 “시장개방과 사료값 인상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축산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오늘 행사를 통해 축산인들의 활발한 정보교류와 함께 한마음으로 마음껏 즐기고 위기를 극복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자”고 당부했다.진항구 제천단양축협 조합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축산인들은 조사료 생산으로 생산비를 줄이고 소비자가 믿고 찾는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
【충북】 양봉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서근원)는 지난 6일 제천시 시민광장 야외음악당에서 제6회 충북양봉포럼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우택 충북도지사, 엄태영 제천시장, 정기현 양봉협회장, 김정수 충북도 농정국장, 민경환·이종우 충북도의원, 진항구 제천단양축협장, 조상균 한국양봉조합장, 오철수 제천축산단체협의회장, 충북지역 양봉인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충북도는 강인섭·신창순·오세권씨 등 모범양봉인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양봉협회는 우정덕·오상균·하용기 양봉인에게 양봉협회장 표창을 수여했다.이날 포럼에서는 농진청 이만영 박사의 밀원수 식재 추진 방향에 설명이 있었다. 또 양봉인들은 공굴리기, 줄다리기,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로 화합을 다졌다.서근원 지회장은 이날 “양봉산업은 수입개방 확대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양질의 꿀 생산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해 나가자”고 당부했다.정우택 지사는 “양봉산업은 설탕을 실생활과 매우 밀접한 중요한 산업”이라며 “충북도는 지속적으로 양봉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지사는 밀원조성 등 안정적인 꿀 생산 기반 확보를 위한 양봉인들의 노력도 당부했다
‘황초와우’브랜드 서울공판장 상장…수도권 집중공략 기반확보값싸고 질좋은 TMR 사료 공급…양축농가 경영 안정화 온힘축산업 주위환경이 갈수록 축산인들을 힘들게 하고 있는 가운데 임직원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한 마음으로 내실을 다져가며 위기극복을 위한 강한 축협을 만들고 있는 협동조합이 있어 주목된다. 지난 2004년 8월 합병조합으로 거듭난 제천단양축협(조합장 진항구)은 착실하게 경제사업 활성화를 추진하면서 충북 동북부 지역 축산인들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황초와우’ 한우브랜드사업과 소백산 관광목장, TMR사료공장, 조사료사업 등 단단한 경제사업 기반을 구축해가고 있는 제천단양축협을 소개한다.제천단양축협은 5월말 기준으로 조합원 2천727명, 진항구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16명, 대의원 63명, 직원 56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별로 구성돼 있는 15개 한우작목회에는 900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2개의 부녀회에는 6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사무소는 본점과 지점 4개, 지소 1개, 관광목장과 사료사업소, 섬유질사료공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제천단양축협의 경제사업 현황을 5월말 기준으로 살펴보면 구매사업은 27억9천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충북】 제천시축산단체협의회(회장 오철수)는 제천시와 제천단양축협 후원으로 지난 18일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우리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엄태영 제천시장과 최종섭 제천시의회 의장, 진항구 제천단양축협장을 비롯해 한우, 젖소, 양돈, 닭, 양봉, 등 축종별 단체 회원들과 제천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오철수 회장은 “오늘 행사는 제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은 안전하다는 것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우리 축산인들은 최선을 다해 제천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우협회 제천시지부(지부장 박병남)는 제천시 코렉스에서 진항구 제천단양축협장, 오철수 제천시축산발전연합회장, 박상순 제천시 축산팀장 및 회원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결산 및 2008년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병남 지부장은 “사료값 인상과 축산물 가격하락으로 축산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회원들의 단합으로 축산의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부터 제천지부 회원들은 깨끗한 목장가꾸기, 안전한 친환경 축산물 생산을 추진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며, 전국 제일의 한우협회 제천시지부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 말했다. 진항구 제천단양축협장은 격려사에서 “한미 FTA협상, 계속된 사료가격 인상 등이 축산인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고 있다.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조사료생산과 자기개발을 통해 친환경 축산물생산 밖에 방법이 없다” 며 끊임없는 노력을 당부했다.이날 연시 총회에서 2007년도 결산보고와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충북】 제천단양축협(조합장 진항구)과 전국한우협회 제천시지부(지부장 박병남)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모단비행장에서 열린 제천 한방건강축제 행사장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후원으로 ‘황초와우’ 소비 촉진을 위한 시식회와 할인 행사를 실시했다. 박병남 지부장은 올해 충북 한우경진대회에서 최우수와 우수상을 받은 ‘황초와우’의 우수성을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한우의 참맛을 보여주는데 중점을 두고 행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충북】 제천단양축협(조합장 진항구)은 지난 16일 ‘황초와우’ 브랜드 축산물 전문매장 1호점을 개장했다. ‘황초와우’ 1호점은 제천단양축협 중부지점(제천시 남천동 1182번지)에 마련됐다. 이날 개장식에는 엄태영 제천시장과 송광호 전 국회의원, 정기호 농협충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유도식 황초와우 브랜드 회장, 박병남 한우협회 제천시지부장,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진항구 조합장은 “수려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천과 단양은 고품질의 한우를 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며 “제천·단양지역의 신선하고 유익한 약초와 한우의 만남을 의미하는 ‘황초와우’는 축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고품격 한우브랜드”라고 설명했다.진 조합장은 “황초와우 브랜드 1호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대도시 소비자들을 위해 판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날 ‘황초와우’ 1호점은 50평 규모로 냉동실, 냉장실, 숙성실, 위생실, 작업실, 개포실, 식별 기계 장치 등 최첨단 시설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