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시장 조병돈)와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 (주)이랜드그룹(대표이사 이광일)은 지난 16일 이천시청 회의실에서 ‘임금님표 이천한우’ 브랜드 유통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이천축협 박준군 상임이사, 이천한우회 윤상헌 회장 등 이천시 관계자와 이랜드그룹 오상흔 부사장, 정자성 본부장 등 이랜드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3자는 ▲임금님표 이천한우 브랜드 유통 및 판매 활성화 ▶임금님표 이천한우 브랜드 입점 및 홍보 ▲임금님표 이천한우 브랜드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유통 등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을 통해 이천축협은 브랜드 한우를 농가들과 함께 육성하고, 이천시는 브랜드관리본부와 브랜드 관리를 책임지며, 이랜드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이천한우를 적극 홍보하고 판매한다는 것이다. ‘임금님표 이천한우’는 안전하고 신선한 한우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한 위생관리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으며, 경기도 150개 학교에 G마크 우수축산물을 학교급식용으로 공급하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천축협은 이번 업무 협
최고의 젖소의 능력을 보여주는 낙농축제로 인정받고 있는 ‘제 7회 이천시홀스타인EXPO’ 발대식이 지난달 20일 젖소검정농가와 지자체,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 소재 고려웨딩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제 7회 이천시홀스타인EXPO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젖소검정사업 참여농가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아름다운 젖소, 깨끗한 우유’라는 이미지를 부각시켜 궁극적으로는 우유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 오는 9월 28일 설봉호수공원에서 펼쳐질 이번 이천시홀스타인EXPO에는 이천 관내 9개 검정회 소속 70여 농가에서 선발한 최고의 젖소들과 송아지들이 출품해 열띤 평가대전을 펼칠 예정이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낙농체험, 예쁜 젖소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시장 조병돈)주최, 이천시검정연합회(회장 이경호),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종축개량협회, 낙농육우협회 등 축산관련단체가 후원한다.
이천축협은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 판매에 올인 하고 있다.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은 최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주관하는 ‘도농상생 농특산물 오픈마켓’에 참여해 2주간에 걸쳐 ‘이천한우’의 판매·홍보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농상생을 위한 일환으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과 이천시가 협력해 이천축협 ‘이천한우’를 시중가 대비 20~30% 저렴하게 판매하는 한편, 지역우수축산물인 땅콩, 고구마, 과일 등 9가지 이천지역 특산품들도 함께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운영장소는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 광장 부근이며, 운영일은 지난달 19일부터 27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등 주말을 이용해 총 4일간 운영했다. 김영철 조합장은 “조합원은 조합을 믿고 고품질의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전념하고, 조합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천축협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 판매에 최선을 다해 조합원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은 지난달 19일 조합회의실에서 2016년 조합원 자녀 학자금사진을 전달했다.이천축협은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이천축협 학자금 지원은 37명의 조합원 자녀를 선발해 150만원씩 5천55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김영철 조합장은 “축협과 조합원은 가족이며 함께 상생하고 발전해야하는 공동체이다. 축협은 일반기업과 달리 이익이 발생하면 그 이익을 모두 조합원에게 돌려준다. 오늘 학자금을 받는 조합원 자녀들 앞으로 예금통장을 개설해달다. 그 통장 하나하나가 바로 축협사업에 참여하는 시발점”이라고 당부했다. 또 김 조합장은 “극복과 변화의 주인공으로 가정의 역사, 사회의 역사를 일구어 항상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해피엔딩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축협운영협의회, 새 집행부 구성부회장 윤철수 · 감사 홍순철 조합장임한호 김포축협 조합장사진이 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철호·파주연천축협장)는 지난 14일 이천 소재 한 음식점에서 협의회를 갖고 집행부 임기만료에 따라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협의회장에는 3선의 임한호 김포축협장, 부회장에는 2선의 윤철수 양평축협장, 감사에는 초선의 홍순철 인천축협장이 선출됐다. 신임 집행부 임기는 2016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임한호 신임회장은 “경인지역축협이 지속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농협중앙회와 회원축협 간 교량 역할을 다해 지역축협은 물론 조합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또 ”협의회장은 봉사하는 자리“라며 ”조합장들의 심부
상반기 17억원 순익 시현올 목표 달성 한마음 결의이천축협의 2015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사진가 각 지역별로 한창이다.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는 격년제로 치러지며 짝수 해에는 전체 조합원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하고, 홀수 해에는 각 지역별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각 지역별 축산계와 부녀회가 중심이 돼 각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천축협 전이용대회는 지난달 28일 장호원을 시작으로 이달 5일 백사, 6일 호법, 7일 부발, 10일 신둔, 11일 율면, 12일 이천, 19일 설성, 내달 2일 마장, 11일 모과, 22일 대월 지역조합원들을 대상으로 2015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 막을 내린다.지난 19일 설성축산계(계장 장교환)가 중심이 돼 노성산 시민공원에서 진행된 전이용대회에서 2015년 이천축협 상반기 주요사업 실적을 조합원들에게 보고하고, 하반기 사업계획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은 지난달 24일 관내 그랜드웨딩부페에서 원로조합원 연찬회사진를 개최했다.이천축협 원로조합원 연찬회는 원로조합원에 대한 감사 표시와 고령화에 따른 소외 연령층 조합원에 대한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날 원로조합원들은 64세 이상 조합원들로 1952년 이전 출생자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 앞서 국악공연으로 원로조합원들의 흥을 돋았다. 또한 연찬회에서 최완묵 지도관리상무로 부터 상반기 결산내역을 중심으로 조합사업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이어 김오곤 한의사로부터 ‘황금알 건강 재테크’란 주제로 건강 강의가 진행됐다.이날 연찬회에서 김영철 조합장은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오늘의 이 자리에 오기까지 이천축협에 대한 원로조합
신용-경제사업 효율화자산 건전성 확보 역점“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과 조합원의 상생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상임이사로 선택해 준 대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3일 이천축협 상임이사에 재 선출 된 박준군 상임이사는 “농협법 개정에 따라 상임이사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총괄 관리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협동조합 생활 40년의 노하우를 쏟아 부어 이천축협이 으뜸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박 이사는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개선할 것은 과감히 개선 하겠다”며 “신용, 경제사업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자산 건전성 확보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튼튼한 조합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는 지난 24일 토요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경기관내 FMD 및 AI 확산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시설과 방역초소가 설치·운영되고 있는 관내 3개소(이천 설성, 안성 일죽·금광)를 방문해 방역상사진황을 점검하고, 추위 속에서 방역초소 운영에 여념이 없는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천, 안성, 용인, 여주 등 4개시로 FMD가 확산되고 있고 최근 이천, 안성, 여주, 포천에서도 AI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농협은 FMD 및 AI 확산방지를 위해 현재까지 방역용품인 생석회 182톤, 소독약 500리터 등을 긴급 지원하고 경기관내 31개 공동방제단을 통해 주요도로 및 농가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이 관내 지역에서 FMD가 발생되자 확산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 긴급 방역은 물론 FMD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천축협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 진천에서 FMD가 발생되고 12월 29일 진천과 인접한 장호원읍 돝누리 농업회사법인에서 FMD신고가 접수되자 바로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상황실장에 김영철 조합장, 방역단장에는 최완묵 지도관리상무, 방역지원반과 종합상황반, 교육, 홍보반을 편성하고 즉각 대응에 나섰다.공동방역 차량을 중심으로 방역반 2개 반과 휴일을 포함한 지도과 직원 근무조를 편성하고 이천시 FMD방역대책회의에 매일 참석하고, 읍면별 축산계 수시로 문자안내는 물론 방역소독 안내, 소독약 배포하고 있다.이천축협은 충북 진천에서 FMD가 발생되며 인근지역으로 확산되자 지난해 12월 19일
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철호·파주연천축협장)는 지난 23일 도드람양돈조합 테마파크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송년회를 겸해 진행됐다.이날 협의회에는 농협중앙회 이기수 축산경제대표, 김용철 상무, 조재록 경기농협본부장, 김경수 부천축산물공판장장, 황보승 농협사료경기지사장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이철호 회장은 “올 한 해 동안 정말 고생들 많았다. 최근 FMD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 철저한 예방접종과 소독, 농장통제를 통해 FMD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조합원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기수 대표는 “FMD는 물론 AI발생이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비쳐질 수 있는 만큼 가축질병 발생을 최소화 할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힘과 지혜를 모아 우수한 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해 차별화를 통해 우리 축산업이 지
햄과 소시지 등 돈육 가공제품 소비 확대는 돈육 소비 기반 확충을 위한 또 하나의 과제다. 도드람양돈조합(조합장 이영규)은 이 과제의 해결을 위해 무엇보다 미래 소비자인 어린이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판단, 어린이를 위한 햄·소시지 스쿨 체험관을 마련했다. 이영규 조합장이 체험관을 찾은 어린이들과 함께 햄·소시지를 직접 만들고 있다. 도드람 양돈조합 테마단지 햄·소시지 스쿨 체험관에는 하루 200명에서 300명의 어린이들이 찾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