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 6일 지원 축산물품질평가사를 대상으로 정부3.0 비전 달성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충북지원 직원대상으로 올 한해 총 10회에 걸쳐 품질평가 업무와 관련된 현안사항이나 관심 소재를 발굴하여 학습하고 공유함으로써 개인 직무역량 강화 목적으로 소, 돼지, 닭, 계란, 꿀 분야 중 주제를 선정 각자 자료 수집, 정리하여 직원상호 토론 형식으로 진행했다. 그 첫 번째로 최근 문제가 되는 ‘돼지 연지방’이라는 주제로 생산, 유통, 소비에 이르는 광범위하고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돼 국내산 돼지고기 품질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김회순 지원장은 “본 세미나를 통해 품질평가사로서의 개인 직무역량 강화는 물론, 고객 니즈에 대한 대응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아 정부3.0 가치 확산에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농협경제지주 음성축산물공판장(장장 이병길·사진)은 지난달 15일 대한양계협회에 도태 지원 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양계협회는 이 자금으로 AI 종식을 위해 소규모 가금 사육농가가 자율적으로 도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방역관리가 철저한 대규모 농가와 달리 소규모 농가는 방역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음성축산물공판장 이병길 장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AI, 구제역 등으로 불안한 농가 및 소비자의 민심을 달래고, 지역사회가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에 발생한 구제역 여파에 흔들리지 않고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음성축협(조합장 조철희)은 지난 5일 음성군청 AI 상황실을 방문해 음성군청 남원식 축산과장에게 방역활동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사진했다. 이날 조철희 조합장은 “음성지역에 AI가 발생돼 가금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지자체 축산공무원들 또한 휴일도 없이 방역활동에 전념하고 있다”며 “음성축협은 AI 방역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음성군청 AI 상황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조 조합장은 특히 “관내 가금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 축협, 양축농가 모두의 힘을 합쳐 하루속히 질병을 종식시키고 또다시 악성질병이 음성에서 발생되지 않도록 다 같이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충남 AI 바이러스 검출 따라 취약농 차단방역 철저관리 충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박희수·괴산증평축협장)가 지난 15일 농협 음성 축산물공판장 회의실에서 회의사진를 갖고 농협법 개정에 대응해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전국축산인 총궐기대회에 최대한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이 자리에는 이응걸 농협 충북본부장, 이병길 음성 축산물공판장장, 김재열 농협사료 충청지사장, 양영재 음성 계육공장장, 충북도내 축협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박희수 회장은 “대내외적인 여건 악화로 인해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농·축협 통합정신의 최후 보루인 축산특례 조항마저 사실상 폐지하는 농협법 개정안을 내세워 축산조직 경제사업 활동에 큰 차질이 예상 된다”며 “농협법 개정에 축산인들의 의견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오는 22일 서울에서 열리는 축산인 총궐기대회에 지역 농가들 모두의 힘이 결집될 수 있도록 조합장들이 앞장서서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인근 충남지역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긴급 차단방역 및 가금류 농가에 대한 집중 관리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와 관련해 충북지역 조합장들은 우리 관내에도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상
음성군 축산인들은 지난 11일 음성축협 회의실에서 축산 발전 밎 올바른 농협법 개정을 위한 음성군 축산인 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공동위원장에 조철희 음성축협장과 한동수 음성군축산발전연합회장을 선임했다. 이날 공식출범한 음성군 축산인 비대위는 “농촌의 중요한 수익원인 축산업을 정부가 홀대하고 있다”며 특히 축산특례 조항은 축산농가를 대변하고 축산조직을 보호하는 법적 장치인 만큼 반드시 존치돼야한다고 역설했다. 비대위는 이를 위해 축산인의 의견이 관철될 때까지 농협법 개정 반대운동을 전개하고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대응할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음성군 축산인 비대위는 음성축협과 음성군 축종별 단체 전원이 참여하고 있다.
“화합으로 어려움 뚫고, 음성축산의 새 도약을 이루자.” 음성군 축산발전연합회(회장 한동수 한돈협회 음성지부장)가 주최하고 음성군청, 음성축협이 후원한 제 9회 음성군 축산인 한마음축제가 지난달 24일 금왕 생활체육공원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남궁유 음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이광진 도의원, 조철희 음성축협장, 신관우 충북낙협장, 곽학구 충북도 축산과장, 최창묵 음성 농업기술센터 소장, 양축농가 700여명이 참석해 음성축산의 새도약을 위한 화합을 다짐했다. 이날 한동수 회장은 “우리 축산업은 축산강국들과의 잇따른 FTA 체결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 확보라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안고 있지만 사회적, 제도적으로 축산에 대한 여건은 더욱 위축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럴때일 수록 축산농가 행정, 축협이 삼위일체가 돼 단합으로 모든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조철희 음성축협장은 “FTA 대응을 위한 핵심수단인 양축현장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음성축협에서는 양축농가 옥수수 수확대행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으며 각종 지도사업으로 조합원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축산업계의 최대 이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승덕)은 지난 20일 에인케렘(충북 음성군 소재) 요양원에 방문하여 ‘정부 3.0 행복드림 나눔서비스’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름 무더위를 대비해 요양원 실내 미세먼지 제거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장마철을 대비해 시설 주변 잡초제거 및 배수로 정비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최승덕 지원장은 “국민의 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정부 3.0 실천을 위해 작은 노력이지만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행복드림 나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승덕)은 지난달 21일 음성군 삼성면 상곡로 45로 삼성농공단지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제막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박종규 충북도의회 부의장, 유인종 청주축협장, 조철희 음성축협장, 구희선 보은옥천영동축협장, 진항구 제천단양축협장, 곽학구 충북도 축산과장, 황은주 충북축산위생연구소장, 이병길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장, 양영재 음성계육공장장, 박병남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 김정우 양돈협회 충북도 협의회장, 관련기관 및 양축농가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그동안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은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내에 사무소가 있었으나 독립된 사무실을 확보할 계획에 따라 이번에 삼성농공단지 관리사무소로 이전하게 됐다. 새롭게 마련된 충북지원 사무실은 대지 1407㎡, 건물 393㎥(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축산농가들이 필요시 언제든지 개방해 축산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축산물품질평가원 백종호 원장은 “이번 충북지원 사무실 이전 개소로 국내산 축산물을 과학적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서비스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승덕)은 지난달 31일 충북 음성군 소재 에인케렘 요양원에 방문해 ‘정부 3.0 행복드림 나눔서비스’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새봄을 맞아 요양원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산뜻한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실내 대청소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주력했다. 최승덕 충북지원장은 “국민의 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정부 3.0 실천을 위해 작은 노력이지만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행복드림 나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 대표공판장 역할 수행에 매진“축산농민들이 정성들여 생산한 축산물을 제 값 받고 제대로 팔아줄 수 있도록 위생관리수준을 높이고 유통기능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이병길 신임 장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상을 계속 지켜 나가면서 축산농가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장장은 “공판장을 2010년 서울에서 음성으로 이전함으로써 더욱 충실하게 축산물 유통의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소 도축라인 증설작업이 완료되는 6월 말이면 하루 소 도축물량도 480두에서 880두로 늘어난다. 처리능력이 확대되는데 맞춰 축산농민들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유통기능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이 장장은 “음성공판장의 방역은 어느 축산관련시설과 견주어도 최고의 수준이다. 그러나 전국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승덕)은 지난 2일 에인케렘 노인요양원(충북 음성군)을 방문해 설맞이 온정 나눔을 위한 물품기부 활동사진을 실시했다.축평원 충북지원 임직원들은 이날 충북 음성군 소재 에인케렘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불편한 점을 구석구석 살피고 말동무 봉사활동과 함께 전통시장 상품권과 위생용품을 전달하는 기부 행사도 실시했다.축평원 충북지원은 지난 2014년부터 에인케렘 노인요양원과 인연을 맺고 시설 내·외 환경정화, 시설보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축평원 최승덕 충북지원장은 “올해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 충북지역본부 NH 방역지원단은 지난 14일 음성군 맹동면 오리사육단지에서 AI 악성가축질병 근절을 위한 소독시연회사진를 실시하고 양축농가에게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철희 음성축협장, 박승서 진천축협장, 이병길 농협사료 충청지사장, 박상태 농협 음성 축산물공판장장, 음성군청 김진호 방역팀장, 정진국 충북 농협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소독시연회는 전국 오리생산의 30% 이상 차지하는 음성, 진천지역에 다시는 AI가 발생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축산농가들의 자율방역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