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 군납조합장협의회(회장 최재학·용인축협장)는 지난 9일 민속촌 컨벤션센터에서 모임사진을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경인지역축협 중 축산물을 군 납품하는 조합은 가평축협, 고양축협, 김포축협, 수원화성오산축협, 부천축협, 양주축협, 양평축협, 인천강화옹진축협, 파주연천축협, 평택축협, 포천축협, 용인축협, 안양축협 등 13개 조합이 계획생산품목(수탁품) 2015년 기준으로 1만3천259톤, 금액으로 810억원을 군 급식으로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또 비 계획생산품목(매취품)은 ’15년 기준 3천212톤으로 596억원을 납품하는 등 13개 조합에서 전국 35%의 축산물 군급식을 납품하고 있다. 우유금액 제외한 축산물 납품실적만 포함하면 전국축협 총 납품실적에 41%를 차지하는 등 군납사업이 경인지역 축협 경제사업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날 조합장들은 군납품 단가 책정 시 사료가격이 인하되더라도 인건비 상승에 따라 축산물 가격이 하락되지 않고 있는 실정인 만큼 축산물 납품 가격 책정 시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또 조합장들은 현재 AI발생으로 산란계 약 10%를 매몰했다. 내년 계란가격이 상승할 수 있을 것이다. 군납 가격에 참고해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달 24, 25일 양일간에 걸쳐 용인 백암 소재 한우랜드에서 2016년 용인축협 조합원 전이용 문화제사진를 개최했다. 용인축협 조합원 전이용 문화제는 전 조합원 행사를 통해 조합과 조합원간 화합을 도모하고 조합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 1천여명 및 임직원을 비롯해 정찬민 용인시장, 농협중앙회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경기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이 대거 참석해 화합의 한마당을 이뤘다. 이번 조합사업 전이용 문화제는 24일에는 용인, 포곡, 모현, 구성, 수지, 기흥지역조합원 500여명, 다음날에는 이동, 남사, 원삼, 백암, 양지지역조합원 600여명 등 총 1천100여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최재학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기도 따복미래농장 공모사업에 첫 번째 사업자로 선정됐다. 앞으로 한우랜드가 농축산업 생산, 가공, 체험 등 6차 산업의 표준모델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경영으로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해 총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태환 대표는 “한우랜드 조성사업 성공을 위해 중앙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생산·가공·체험·관광 6차산업 단지화 소비 확대·고용 창출·농촌공동체 조성 용인시와 용인축협이 제안한 한우랜드 조성 사업이 경기도가 추진하는 첫 번째 따복미래농장 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 따복미래농장은 농산물 생산, 가공, 체험, 관광 등 ‘농업 6차산업’을 한 곳에 집중시키고, 지역민을 우선 고용, 마을공동체 육성 등을 통해 농촌일자리 창출, 농산물 소비 확대,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공모에는 5개 시군 컨소시엄이 6개의 사업계획을 제안했다. 최종 선정된 용인시와 용인축협의 한우랜드 사업은 현장심사, 공개 오디션을 통해 따복미래농장 사업 취지에 적합하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 사업은 한우 생산·체험시설인 한우랜드를 확대하고, 체험관광 등 다양한 농촌경제 활성화 콘텐츠를 접목하는 내용이다. 특히 백암 5일장과 농촌체험마을 등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사업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총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용인축협이 운영 중인 ‘한우랜드’는 규모가 현재 17만1천㎡에서 21만317㎡(6만3천 평)로 20% 가량 확장된다. 한우랜드 내에는 농축산물 가공식품 제조 판매시설을 비롯해 숙박과 먹거리, 체험시설 등이 보강될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는 지난 12일 용인시 백암면 용인축협 한우랜드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경기지역 청소년 40명을 초청해 재미있는 청소년 축산체험 행사사진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경기지역본부 김병일 부본부장을 비롯한 최재학 용인축협조합장, 홍재범 농협용인시지부장, 견홍수 경기도청 축산정책과장 등 농·축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을 위한 이날 행사에서는 피자·아이스크림 만들기, 송아지 풀 먹이기, 미니동물원 견학, 트랙터 타기 등의 이벤트들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병일 부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나눔축산이 지역사회와 더욱 더 상생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학 조합장은 “어린이들에게 우리 축산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직접 피자도 만들고 송아지에게 풀도 먹이는 현장체험을 하며 우리축산을 다시금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달 27일 조합 2016년 상반기 운영공개회사진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부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조합의 상반기 결산 현황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공유했다. 이어 서울 여의도 한강 유람선 선착장으로 이동해 한강 유람선을 타고 잠실로 이동해 롯데 월드 아쿠아리움을 관람했다. 이날 최재학 조합장은 “조합 사업구조의 종합적인 개선을 통해 조합원들이 필요하다고 느낄 수 있는 축협으로서의 역량 강화에 임직원 모두가 매진하고 있다”며 “용인축협은 항상 조합원의 든든한 울타리이자, 영원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대책으로 지역축협과 관내 축종별 단체가 뜻을 같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6일 조합회의실에서 무허가 축사 개선 협의회사진을 갖고 무허가 축사 대책 마련에 나섰다.이번 협의회는 용인 관내 축종별 단체장이 참석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TF팀을 구성키로 하고 향후 관내 무허가 축사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대책을 수립해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최재학 조합장은 “2018년 까지 무허가 축사를 정리해야만 한다. 지역축협이 각 지역에서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해 노력하면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축산업은 농촌경제 발전을 위해서라도 계속 발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허가 축사를 규제만 할 것이 아니라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구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용인축협 한기섭 상임이사사진가 3선에 성공하는 영광을 안았다. 용인축협은 지난달 26일 관내 오성웨딩프라자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조합의 상임이사에 현 한기섭 상임이사를 재선출 했다. 한 상임이사는 이날 57명의 대의원 중 46명의 찬성표로 81%의 대의원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한 이사는 이날 역동적인 조직육성과 창조적인 조직문화 확립, 조합원과 고객 중심의 감동 마케팅을 통한 정도경영체계를 확립해 조합의 안정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조합의 장기비전인 ‘We believe 2024’ 달성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조합, 상생하는 조합, 서비스 만족 최고의 조합을 3대 기조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 이사는 앞으로 임기동안 전문성을 살리는 경영체제로 사업방향을 전환하고, 상생을 통한 경영개선 체제를 구축하며 조합원과 고객 욕구에 충족하는 합리적이며 경쟁력 있는 가격과 시장금리에 의한 가격만족, 우수한 품질과 A/S 강화로 품질만족을 통해 조합원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용인축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한 이사는 “신용사업은 조합수익의 원천이다. 저원가성예금확대로 자금조달 원가를 낮추고 보험, 카드, e-금융, 외환,
정책사업 혼선·방역관리 등 차질 우려지정시 정책관련 시행업무 반납 시사 경기도의 소 이력제 위탁기관 추가 지정에 대해 경기도 내 축협조합장들이 완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경기도내 조합장들은 지난 17일 용인축협 한우 랜드에서 열린 군납관련 조합장 회의사진에서 관련 사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서울경기한우조합의 소이력제 위탁기관 추가 지정을 반대한다며 강력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조합장들은 한우암소 검정사업, 송아지 생산안정제사업, 축산관련 종사자교육 및 FTA피해보전사업 등 정책사업은 이력제 사업과 연계돼 있어 위탁기관이 다를 경우 농가의 불편 초래 및 조합원 위주의 사업방식 적용시 비조합원에 대한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가축질병 방역체계는 시군을 경계로 유지하고 있는데 서울경기한우조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4일 조합회의실에서 한우사육 선도 조합원 25명을 대상으로 농장 경영에 꼭 필요한 축산 기자재를 전달사진하고 선진축산 실천을 당부했다.용인축협은 한우 선도 조합원 육성사업에 선정된 농가에 경영 및 개체관리 등 전산관리를 통한 생산성 증대를 위해 노트북과 고급육 생산을 위한 비타민제를 지원했다. 이번에 기자재를 지원받은 농가는 25농가로 총 2천160여만원 상당 규모다.이날 전달식에 앞서 최재학 조합장은 “한우경진대회 등을 통해 용인한우의 우수성을 널이 알릴 수 있었던 것은 선도조합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선도 조합원들이 더욱 더 선진화된 사양관리에 만전을 다해달라는 뜻에서 노트북을 지원하게 됐다”고 지원 의미를 밝혔다.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는 추석을 앞둔 지난달 24일 용인시에 소재한 영보노인 요양원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한우 불고기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나눔축산을 대표해 용인축협 최재학 조합장이 정미현 원장에게 전달했으며, 경기도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축산의 지원을 통해 추석을 더욱 풍성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최재학 조합장은 “나눔 축산 운동은 축산인들만 잘 살기보다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앞으로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9일 용인 에버랜드 뽀로로극장에서 2015년 용인축협 조합원 전이용 문화제 행사사진를 갖고 전 조합원이 축협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조합사업을 전이용해 조합발전과 지역 축산 발전을 이끌어 가자고 다짐했다.이날 전이용대회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이우현, 김민기, 백군기 국회의원, 이철호 경인축협운영협의회장(파주연천축협장), 장주익 수원축협장, 손연식 안양축협장, 윤철수 양평축협장, 임한호 김포축협장, 이덕우 남양주축협장, 홍영석 양주축협장, 조규용 가평축협장, 관내 농협 조합장 및 전임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조합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전이용 문화행사에 앞서 용인축협은 경제사업 및 출자금 증대를 비롯한 조합사업 이용 우수조합원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최재학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 지회(지회장 이철호·파주연천축협장)는 지난 6일 용인시 백암면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 한우랜드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경기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40여명을 초청해 재미있는 어린이 축산체험 행사를 가졌다. 또 250만원 상당의 한우불고기와 컴퓨터를 지원했다.행사는 이원형경제부본부장을 비롯한 최재학 용인축협조합장, 허섭 경기도청 축산정책과장 등 농·축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초대받은 40명의 어린이들은 피자·아이스크림 만들기, 송아지 풀 먹이기, 미니동물원 견학 및 트랙터타기 등의 축산체험으로 즐겁고 유익한 방학의 하루를 보냈다. 이날 이철호 나눔축산 경기도 도지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경기농협 이원형 부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름방학을 맞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