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축협(조합장 윤철수)은 지난 1일과 4일, 6일 등 3일간에 걸쳐 농협 설악공제 수련원에서 조합원 조합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사진를 개최했다.지난 1일에는 단월, 청운, 지평, 양동지역조합원 354명, 4일에는 강상, 강하, 용문, 개군지역조합원 348명, 마지막인 6일에는 양평, 옥천, 양서, 서종지역조합원 262명 등 총 964명이 2014년 조합원 전이용대회에 참석했다.양평축협 조합사업전이용대회는 조합의 구성원인 조합원들과 조합이 함께 어우러지고 화합하며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조합원들에게 주인의식을 높이고 조합사업 전이용을 통한 사업 전반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양평축협은 이번 전이용 대회에서 3일 동안 각 지역별로 이동하는 버스안에서 출자금 증대캠페인을 벌여 출자금 증대 시상식을 가졌다. 3일 동안 출자금
출자증대운동 전개…지도사업 통해 실익지원양평축협(조합장 윤철수)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강원 속초 소재 농협보험 설악수련원에서 2012년도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사진를 가졌다. 전이용 대회는 지역별로 나눠 3회에 걸쳐 실시됐다. 지난 2일 양평, 옥천, 양서, 서종지역과 관외지역 조합원 282명, 4일 강상, 강하, 용문, 개군지역 조합원 330명, 6일 단월, 청운, 지평, 양동지역 조합원 328명 등 3일간 총 940명의 조합원이 참석했다.양평축협은 전이용 대회와 함께 조합사업 설명회도 함께 진행했다. 출자금 현황과 축종별 양축현황, 주요사업 실적 및 계획, 손익 실적 및 계획, 축분비료공장 현황, 지도경제사업 추진방향 등을 조합원들에게 자세히 설명했다.특히 조합원들의 사업 참여 활성화로 지도사업 역량이 강화돼 윤철수 조합장 취임 이후 2천400여 전체 조합원들에게 생
김포축협, 대의원 워크숍 개최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23·24일 양일간 속초시 소재 현대수리조트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 정규성 축산유통연구소장은 ‘축산물 유통시장 동향 및 전망’에 대해 강의했다.김포축협은 대의원들이 축산물 유통시장의 변화 요인을 파악하고 여건 변화를 스스로 분석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FMD 이후 축산물 유통시장 동향 및 전망에 대한 강의와 집중토론 시간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임한호 조합장은 이날 “김포축협 조합원은 FMD로 인해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다. 조합 경제사업도 그로 인해 절박할 정도로 위축되고 있다. 그러나 반드시 일어설 수 있다는 의지를 갖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임 조합장은 또 가축분뇨 공동 자원화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조합원들의 가축분뇨 처리를 위한 사업으로 2012년 준공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축협, 상반기 운영공개 설악산 등반하며 화합 다져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달 22·23일 양일간 농협설악공제수련원에서 2011년 상반기 운영공개를 실시했다. 이번 운영공개는 임원, 대의원 상견례를 겸해 진행됐다.조성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용인축협은 이제 명실상부 최고의 조합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는 농협중앙회 최우수조합에 선정됨으로서 세번째 최우수조합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모든 것이 조합원들이 조합을 믿고 따라주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조 조합장은 또 “임원, 대의원은 조합의 주축이다. 조합원과 임직원, 대의원이 대동단결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면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거듭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용인축협은 항상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어윤황 상임이사의 상반기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또 용인시청 이현희 농축산과장의 ‘축산농가의 당면과제와 발전방향’, 방송인 김보화씨의 ‘웃는 인생 성공 비결’을 주제로 한 강의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둘째날 모두 설악산 권금성을 오르면서 화합을 다졌다.
대전충남양돈조합(조합장 이제만)은 지난달 23·24일 속초 소재 농협공제수련원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대의원 상견례를 위한 임원, 대의원 워크숍을 가졌다.이날 이제만 조합장은 “FMD로 인한 직접적인 살처분 피해와 보상금 지연, 인허가 규제 강화, 종돈 부족 등으로 양돈산업 재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국제 곡물가격 상승, 사료가격인상으로 생산원가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려움 극복을 위해 FMD 피해조합원의 조속한 재건과 질병 없는 AI센터 재건에 최선을 다하고 포크빌 브랜드 판매역량을 강화를 위한 직매장, 판매장 증설, 유통구조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 조합장은 특히 “FMD살처분 피해보상의 조속한 지급과 각종 규제완화, 세금감면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조합장은 “FMD 여파로 경제사업 물량이 감소해 조합경영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바로 지금이 임원 및 대의원들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다. 조합원과 임직원이 대동단결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면 양돈산업의 위기가 성장의 기회로 전환돼 대전충남양돈조합이 대한민국 양돈 산업의 중심에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21일 농협속초공제수련원에서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부녀회장 상견례를 가졌다.김윤영 조합장은 이날 “이 자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은 고양축협 1천300여명의 조합원들을 대표자들로 조합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할 막중한 책임이 있다”고 강조하고 “올해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에 안주하기 보다 초심으로 돌아가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 힘이 되어주는 협동조직이 되도록 조합장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조합원이 축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부녀회장들은 조합원의 올바른 권리행사와 철저한 의무 이행을 통해 일류조합 건설에 앞장서고, 축산업 및 개인의 발전을 위해 조합과 조합원이 하나 되어 서로 협력하고 노력하자는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했다.
축산물 소비홍보 앞장 다짐【강원】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은 구랍 28·29일 양일간 농협설악공제수련원에서 ‘축산사랑주부모임’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겸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회원들은 축사모 활성화를 위한 토론을 벌인데 이어 안성축협 축산물 소비홍보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김상수 조합장은 “축산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여성축산인의 비중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안성이 전국 제일의 축산 고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성축협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워크숍서 다짐【경기】 ‘고객과 함께 푸른 미래를 열어가는 축산선도조합-2012 for ONE’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는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 상반기 운영공개를 실시하고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대한민국 최고의 협동조합을 만들기로 다짐했다. 용인축협은 지난 21·22일 양일간 농협설악보험수련원에서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상반기 운영공개를 실시했다.이날 조성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기 앞에서 머뭇거려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며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담대한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용인축협은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한층 더 발전시켜 대한민국 최고의 협동조합을 만들자”고 말했다.이어 어윤황 상임이사의 상반기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며, 경기도 서상교 축산과장의 축산정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서 과장은 “철저한 축산물 브랜드 관리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축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두 번째 강사로 나선 권투선수 홍수환씨는 4전5기의 신화를 성공시킨 사례를 들어가
【강원】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은 지난 11·12일 양일간 농협속초공제수련원에서 임원 및 대의원, 축산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안성축협은 주요사업 보고에 이어 한우사업단 구성, 한우 정책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임원과 대의원의 역할 강화 방안과 축산계 조직의 활성화를 통한 조합 발전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임원과 대의원들은 분과별로 나눠 자율토론을 실시했다. 또 축산계장들은 축산계별 조직 활성화 및 역할 강화, 사업 전이용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김상수 조합장은 간담회에서 “대의원 및 축산계장은 조합의 핵심 구성원이며 조합원의 대표로서 맡은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며 “조합의 중추적인 역할과 사업의 전이용을 통해 책임과 의무를 다한 후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책임의식과 주인의식을 갖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제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윤종일)는 지난 17·18일 농협속초공제수련원에서 농·축·인삼협 및 시군지부 경제사업 담당 간부직원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경제사업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농협은 이번 회의는 농축산물 판매역할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전 계통조직이 역량을 결집해 경기농업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추진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고 소개했다.이번 회의에서 이윤호 경제부본부장은 “전 임직원이 적극 동참해 본연의 업무인 농축산물 판매사업 역량을 극대화하고 경제사업을 활성화해 ‘선진 경기농협 건설’에 총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전략회의에서는 마케팅관련 교육과 ‘묻지마 판매’로 유명한 상주 외서농협의 농산물 유통활성화 사례 특강이 있었다. 한편 참석자들은 초일류 농축산물 유통그룹 실현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17일 속초 대명콘도에서 전·현직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부녀회장 상견례 및 상호금융 5천억원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한미FTA 타결과 고양시의 도시팽창으로 인한 축산 환경 저하 등이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지만 고양축협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동반자로써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양축협은 이날 상견례를 끝내고 농협안성연수원 박만선 교수를 강사로 초청, ‘협동조합 이념 및 구성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다음날 설악산 울산바위 산행으로 화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