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22.2℃
  • 구름많음강릉 25.4℃
  • 맑음서울 23.3℃
  • 구름조금대전 24.6℃
  • 맑음대구 26.3℃
  • 구름조금울산 22.8℃
  • 맑음광주 22.9℃
  • 구름많음부산 21.0℃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5℃
  • 맑음강화 18.9℃
  • 맑음보은 23.4℃
  • 맑음금산 24.0℃
  • 구름조금강진군 21.9℃
  • 맑음경주시 25.1℃
  • 구름조금거제 20.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천축협, 축분뇨 퇴비 부숙촉진제 지원

관내 한우·젖소 사육 89농가 대상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2022년 농업인 실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한우, 젖소 사육 조합원 중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대상 농가에 대해 퇴비 부숙촉진제를 지원한다.
퇴비 부숙촉진제 지원 대상 농가는 89농가이며, 사천축협은 농가별 배부에 앞서 지난 3월 30일 사천시 곤양면 소재 류봉연·송준호 농가에서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퇴비 부숙촉진제 지원은 자연 상태에서 수개월 소요되는 축산분뇨 발효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발효 시 발생하는 냄새를 줄여 친환경 축사로의 도약과 함께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시행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삼성 조합장은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시행되면서 축분처리에 있어 양축 조합원의 고충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며, “지속적 퇴비 부숙촉진제 지원 사업을 통해 가축분뇨 처리에 대한 문제해결과 깨끗한 축사환경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