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 끈끈한 가족애 형성사업목표 조기달성 이력제 조기정착 ‘자신’【경기】 농협중앙회 부천축산물공판장(장장 고윤홍)은 지난 10일 공판장 회의실에서 출하주, 검사관, 중도매인, 협력업체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행사를 가졌다.이날 부천축산물공판장은 우수 출하주와 협력업체 모범직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또 장만근 C&S컨설팅원장을 강사로 초청, 고객만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2부 행사에서는 축혼제를 지냈다.고윤홍 장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즐거운 공판장, 양축농민과 소비자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는 으뜸 공판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 평택시와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이 개최한 제7회 평택 한우고급육 평가대회에서 포승읍 희곡리에서 한우 250두를 사육하고 있는 이종온씨가 출품한 한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청북면의 강신원씨, 장려상은 동삭동 이광용씨와 칠원동 김동하씨가 각각 차지했다. 지난달 28·29일 양일간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에서 진행된 평가대회에서는 평택지역에서 사육되는 한우 15두가 출품되어 자웅을 겨뤘다.최우수상을 받은 이종온씨의 한우는 판정결과 1++A등급으로 도체중량 420kg, 근내지방도 9++번, 등지방두께 10mm, 등심단면적 105개로 994점. 우수상을 받은 청북면 강신원씨의 한우는 1++A등급으로 도체중량431kg, 등지방두께 10mm, 등심단면적 112개로 993점을 받았다. 장려상의 이광용씨가 출품한 한우는 1++A등급으로 980점, 김동하씨의 한우는 1++B등급으로 965점을 얻었다. 평가대회에 출품된 15마리의 한우 중에서 육질등급 1++는 9마리(60%), 1+는 6마리(40%)가 출현됐다. 육량은 A등급 3마리(20%), B등급 12마리(80%)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대회 보다 고급육 출현율이 높았다.대회심사를 맡은 김회순 등판소 서울지
【경기】 돈모닝포크연합사업단은 지난달 29일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에서 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합사업 참여축협 상임이사와 전무들이 참석했다.연합사업단은 돈모닝포크의 올해 사업의 마무리와 내년도 사업계획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고 소개했다.이날 연합사업단은 내년에는 참여농가 정예화를 통해 결속력을 강화하고 경기명품 ‘G+MEAT’사업 확대를 통한 안전성 확보, 브랜드 파워 업그레이드, 소시모 인증 추진, 효율적인 학교급식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또 내년에는 출하두수를 7만두로 정하고 파주연천축협 6만두, 양주축협 5천두, 김포축협 2천두, 고양축협 2천두, 부천축협 1천두씩 출하물량을 배정했다.이광수 사업단장은 “경기명품 G+MEAT사업은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G마크 브랜드를 대상으로 고품질의 안전산물임을 보증하는 사업으로 돈모닝포크는 현재 29농가가 참여하고 있다”며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참여농가를 늘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경기】 경기도 제9회 고품질 축산물 경진대회에서 양평축협의 ‘물 맑은 양평 개군한우’와 다비육종의 ‘웰팜 포크’가 각각 한우부문과 돼지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물 맑은 양평 개군한우’는 7회와 8회 대회에 이어 올해 대회까지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명실상부한 경기도 최고의 한우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지난 21·22일 양일간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에서 실시된 제9회 경기도 고품질 축산물 경진대회에는 한우 12개 브랜드 60두와 돼지 10개 브랜드 300두가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한우부문 우수상에는 경기남부한우광역브랜드 ‘한우람’, 장려상은 평택축협 ‘평택미한우’가 차지했다. 돼지부문 우수상은 ‘돈마루’, 장려상은 ‘아이포크’가 차지했다.이번 경진대회에 출품된 브랜드육의 성적은 한우부문의 경우 육질 1++등급 41두(68.3%), 1+등급 14두(23.3%), 1등급 3두(5%), 2등급 2두(3.3%)로 집계됐다. 육량 A등급은 20두(33.3%), B등급 39두(65%), C등급 1두(1.6%)로 나타났다. 이같은 성적은 지난해에 비해 육질은 1++등급이 21.0%p 증가하고 1+등급은 18.5%p 감소한 것이다. 1등급은 1.4%p 증가했으
축산농가들의 사양관리 실력을 맘껏 자랑하는 경진대회가 지역마다 계속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제9회 경기도 고품질 축산물 경진대회가 지난 22일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에서 열렸다. 이날 한우부문에 12개 한우브랜드 60두가 출품된 경진대회에서 축산물등급판정소 판정사들이 차근차근 등급판정을 해나가고 있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물맑은 양평개군한우’가, 우수상은 ‘한우람’이, 그리고 장려상은 ‘평택미한우’가 수상했다.
【경기】 경기서북부 양돈광역브랜드 ‘돈모닝포크’ 집행위원회 가 지난달 23일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농협경기지역본부 김경수 축산팀장과 김홍중 과장, 참여축협 상임이사와 전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돈모닝포크 우수브랜드와 일반축산물 학교급식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고 2008년도 사업계획 변경 및 G+MEAT지원 육성사업, 소비자 맞춤형 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이광수 돈모닝사업단장은 “그동안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우수축산물 학교급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고 소개하고 “각 시군별 우수축산물 공급학교를 제외한 일반 축산물 급식학교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사업물량 증대를 통해 돈모닝사업의 활성화를 모색하자”고 말했다.이 단장은 또 “G+MEAT 인증농가에 항생제 대체 물질 지원 사업으로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해 돈모닝 브랜드의 파워를 향상시키고 농가 수취가격을 높여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경기】 부천축협(조합장 정영세)은 지난 16일 부천시 소사본동 65-7번지(구 배합사료공장)에 소사지점(지점장 이종목)을 개점했다.부천축협은 이 지역이 뉴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있어 전략적인 차원에서 소사지점을 개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사지점은 부천축협의 10번째 신용사업장이다.정영세 조합장은 이날 “효율적인 인사운용으로 지점 신설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초기손실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경영합리화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정 조합장은 또 “소사지점은 구 사료공장 부지로 현재 사료물류센터로 활용하고 있어 사료구매를 위해 방문하는 조합원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서북부 양돈광역브랜드 돈모닝포크사업단(단장 이광수·파주연천축협 상무)은 지난달 29일 농협중앙회 부천축산물공판장에서 회의를 갖고 2008년 돈모닝포크 연합사업 계획안에 대해 심의했다.이날 ‘돈모닝포크’ 주관조합인 파주연천축협의 김경환 상임이사는 “브랜드사업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R&D사업”이라며 “돈모닝포크가 아직 조달가격은 높고 판매가격이 낮아 채산성에 문제가 되는 부분도 있지만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가 높아진 만큼 참여조합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뒷받침되면 수도권에서 확고한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돈모닝포크사업단은 이날 내년도 6만5천두를 출하하고, 학교급식 및 제품생산 매출 등 225억9천897만원의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특히 내년에는 출하 및 판매물량을 참여조합별로 배정해 사업 참여의지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출하계획 중 50%의 물량인 3만2천500두는 파주연천축협이, 양주축협은 25%인 1만6천250두, 부천축협은 10%인 6천500두, 김포축협 10% 6천500두, 고양축협 5%인 3천250두 등으로 배정했다. 또한 해당물량에 대한 판매까지 출하조합에서 책임지는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가기로 합의
경기도가 실시한 제8회 고품질 축산물 경진대회에서 ‘물 맑은 양평 개군한우’와 ‘청미원포크’가 각각 한우부문과 돼지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물 맑은 양평 개군한우’는 제7회 대회에 이어 최우수상에 선정돼 명실상부한 경기도 대표한우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지난 17·18일 양일간 농협부천공판장에서 실시된 제8회 경기도 고품질축산물 경진대회에서는 한우 10개 브랜드 50두와 돼지 8개 브랜드 240두가 출품됐다. 한우부문 최우수상에는 양평축협의 ‘물 맑은 양평 개군한우’, 우수상에는 양주축협의 ‘양주골 한우’, 장려상은 광주축협의 ‘광주한우600’이 차지했다. 돼지부문 최우수상은 ‘청미원포크’, 우수상은 ‘아이포크’, 장려상은 경기서북부양돈광역브랜드인 ‘돈모닝포크’가 차지했다.경기도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고품질 축산물 경진대회에는 한우의 경우 630kg이상 26~32개월령 거세우로 혈통등록을 하고 우결핵, 소 브루셀라병 검진결과 음성으로 확인된 소에 한해 출품할 수 있다. 돼지는 개체별 체중이 105kg~120kg로 수퇘지는 거세를 원칙으로 하며 출품돼지의 암퇘지 비율은 30% 이내로 하고 돼지열병 예방주사 접종를 받아야 한다. 한편 경기도는 제8회 고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이 경영체로 있는 ‘경주천년한우’가 지난 28일 농협중앙회 부천축산물 공판장에서 브랜드 상장 경매를 실시했다.모두 1등급…안정적 출하·농가 소득 증대 기대이날 상장된 경주천년한우는 모두 9두로 등급판정결과 1++A 1두, 1++B 1두, 1+A 3두, 1+B 3두, 1B가 1두로 모두 1등급을 받는 등 최고의 품질을 자랑했으며 경매결과 일반 상장보다 높은 가격을 받아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으로 안정적 출하와 소비확대로 천년한우 브랜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상장 경매결과 평균 경락가격은 지육 1kg당 1만5천336원으로 일반 경매보다 kg당 1천원 정도 높게 받아 천년한우사육농가들에게 있어 소득증대는 물론 ‘경주천년한우’ 브랜드가 공판장 경매를 통해 안정적인 출하와 소비확대 등 사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경주천년한우는 건강한 한우에서 안전하고 육질이 뛰어난 우수한 한우고기를 생산한다는 브랜드 이념을 바탕으로 브랜드 참여농가에 부루민과 토코페롤이 첨가된 브랜드 전용사료와 전용 TMR사료를 공급해 고급 브랜드로 생산하고 있다. 또한 한우부문에 있어 국내 최초로 사육농장에
【경기】 양돈광역브랜드 돈모닝포크사업단(단장 이광수·파주연천축협 상무)은 지난 22일 농협중앙회 부천축산물공판장에서 회의를 갖고 돈모닝포크 연합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돈모닝포크’ 주관조합인 파주연천축협의 이철호 조합장은 “사업단 구성 당시 참여조합의 출하물량은 각 조합에서 유통하기로 했지만 현재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낮은 참여의식을 높일 수 있는 사업구조에 대한 본질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과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차별화를 통한 시장경쟁력을 갖추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 참여축협들은 생산한 물량을 책임지고 유통시켜 나가기로 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돈모닝사업단에서 자체적으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조직 및 인력 개선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참여조합에 담당자를 주 2일씩 파견 근무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또 단체급식사업에 대해 농협축산물판매분사와 OEM계약을 추진, 영업점장이 학교 영업 및 납품을 추진하고 돈모닝사업단에서 판매분사로부터 3%의 수수료를 받기로 했다.이날 회의에는 파주연천축협 이철호 조합장, 김경환 상임이사가 자리를 함께 했으며,
“도시형조합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나가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조합의 숙원사업인 사료공장 현대화도 이룬 만큼 이를 이용해 생산한 축산물 판매에 주력할 방침입니다.”지난 12일 조합 창립 50주년을 맞은 부천축협 정영세 조합장은 “앞으로 축산물 유통사업을 조합의 주력사업으로 정하고 도시형조합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소비시장 확대와 소비자 신뢰를 얻는데 주력해 조합원과 사료이용 양축농가의 소득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정 조합장은 이를 위해 부천지역과 중동지역 등에 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전문식당을 마련하고 유통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축산물유통기능 확대에 조합역량 집중“외식사업은 축협이 조합원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한 정 조합장은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은 물론 조합이 참여하고 있는 광역브랜드인 ‘돈모닝포크’와 ‘한우풍경’의 고품질 브랜드 축산물을 판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 조합장은 또 “신도시에도 공격적으로 금융점포를 개설해 유휴자금을 최대한 유치하고 이를 기반으로 외식사업을 전개해 부천축협이 양축농가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 임직원과 조합원이 힘을 합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