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 주관으로 운영되는 한우경영대학 제7기 수료식<사진>이 지난 3일 조합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의 7기 한우경영대학은 지난해 5월 13일 입학해 12월 9일까지 총 24회 48시간에 걸쳐 이론수업과 현장수업으로 진행됐다. 이번 한우경영대학은 차선세 전 충북농업기술원장을 전임강사로 초빙해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이 됐으며, 특히 지난해 농협사료 선정 대한민국 대표 농가인 옥천 명성농장(대표 류재성) 견학을 비롯한 인공수정 교육 실시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및 손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이날 맹주일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사람의 낙오자 없이 28명 전원이 한우 전문가로 거듭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한우경영대학 수료생 모두는 보은·옥천·영동 지역의 한우가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로 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소명의식을 갖고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보은옥천영동축협이 지난 한해 신용사업 내실기반 강화로 클린뱅크 금메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1월 26일 조합장 직무실에서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0년도 클린뱅크 농·축협평가에서 클린뱅크 금메달을 달성해 금메달 인증패<사진>와 시상금을 받았다. 클린뱅크란 전국의 1천118개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 등 4개 항목의 엄격한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인증받을 수 있는 제도로 농·축협의 자산건전성 관련 대내외 공신력 평가의 척도가 되고 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2020년도 상호금융 대출이 1천130억원, 연체비율 0.08% 고정 이하 여신비율 0.07%, 대손충당금 290%, 손실흡수율 6.927%를 달성해 자산건전성이 전국에서도 최고 수준임을 재확인했다. 이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건전성 관리의 어려움을 딛고 지속적으로 건실한 대출을 추진 관리해 이룬 쾌거로 그 의미가 크다. 맹주일 조합장은 “클린뱅크 금메달 수상은 임직원들이 선제적 여신관리를 통해 자산건전성을 유지토록 최선을 다해 업무를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 더욱 내실있는 조합, 조합원을 위한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2020년 12월 29일 조합원 자녀 장학생 21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별도의 행사 없이 조합원 자녀 21명에게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을 개별 전달<사진>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매년 복지농촌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인재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정화 캠페인, 나눔축산운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맹주일 조합장은 “조합 장학생 모두가 꿈을 품고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북도지부와 함께 지난 11월 26일 보은군수를 찾아 보은군 관내 고령화로 소외받는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축산가공품 사골파우치 125세트(200만원 상당)를 기탁<사진>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매년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장학금 지원, 환경정화캠페인, 나눔활동 등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맹주일 조합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경기 위축 등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보은·옥천·영동지역 소외 받는 어르신들과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갈등 유발, 사업장간 거리 규정 조정도 충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최병은·진천축협장)은 지난 10월 27일 보은옥천영동축협 회의실에서 안호 충북도 축산과장, 박재명 충북도 동물방역과장, 회원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축협운영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개발지역에 신협, 마을금고 등은 속속 입점하고 있는데 축협은 신규지점 개점을 위한 요건인 경제사업 총액 기준이 너무 과도해 사실상 어려움이 매우 크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하고, 평가방법의 조속한 개선을 중앙회에 건의키로 했다. 이와 함께 사업장간 거리 규정이 500m로 되어있다 보니 하나로마트, 축산물판매장도 대형마트에 밀리고 있는 실정임을 지적하며 사업장간 거리 기준 조정도 건의하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규모 농가들의 경우 퇴비부숙도 검사 제도에 대비한 시설·장비 확보에 어려움이 큰 만큼 지자체 차원의 현실적 뒷받침을 충북도 축산과장에게 건의했다. 최병은 회장은 최근 악성가축질병 정세와 관련 “빈틈없는 차단방역만이 소중한 농장을 지킬 수 있는 길”이라고 철통방역태세를 당부했다. 안호 충북도 축산과장은 “현재 충북도는 감축예산 편성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충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2일 본점 조합장 직무실에서 NH농협 손해보험 김교선 충북지역 총국장 및 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되었던 2019년도 NH농협 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사진>을 가졌다. 2019년 NH농협 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 1천123개소를 대상으로 월납 환산초회 보험료와 신계약 수수료 등 보험 판매실적을 평가해 그룹별 최고득점을 획득한 사무소를 선정, 시상한다. 맹주일 조합장은 수상소감으로 “조합원,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주신 결과 지난해 축산육성대상 및 많은 수상을 했으며, 지난 8월 사료 6만톤 판매달성탑 수상 등 조합이 많이 성장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노력해 보은옥천영동축협이 전국 제일의 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보은옥천영동축협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사료 6만톤 판매 달성탑을 수상했다.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달 20일 조합회의실에서 김진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상무, 문성호 농협 충북지역본부 부본부장, 김성호 농협사료 충청지사장 및 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사진>을 갖고 사료 6만톤 판매 달성탑과 함께 축산육성대상도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이번 시상을 통해 축산육성대상 부상(무이자 10억원·시상금 150만원)과 사료 6만톤 판매 달성 시상금으로 총 300만원을 받았다. 사료판매 달성탑 시상은 분기별 계통사료 판매실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로 축협의 경제사업 활성화와 사료부분 종사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됐던 축산육성대상 시상식과 함께 진행됐다. 맹주일 조합장은 “이번 계통사료 판매 6만톤 달성은 조합원,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이룩한 쾌거”라며 조합 계통사료를 전이용해 준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조합원 모두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 실천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안병우 농협사료 사장은 지난달 31일 이번 집중호우로 축사가 무너지고 물에 잠기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음성 감곡 안완석(낙농) 농장을 방문한데 이어, 지난 5일 진천 임천희(양계) 농장을 방문 위로<사진>했다. 이어 보은옥천영동축협 직원들이 투입돼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은군 현장을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최병은 진천축협장, 오종권 충북낙협장, 맹주일 보은옥천영동축협장, 김성호 농협사료 충청지사장이 함께했다. 이날 안병우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축산농가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딛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농협사료에서도 축사방역 및 전기시설 보수 등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은 조합장도 “우리 조합에서도 피해 농가들을 위한 모든 지원방안을 강구해 농가들이 하루빨리 피해 복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2019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2위 수상에 이어 2020년 6월말 기준 전국 4위에 올라 우수상을 수상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신용사업, 경제사업 등 각 항목별 평가점수에서 고른 득점을 보이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보은옥천영동축협은 2020년 상호금융 2분기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사업규모에 따라 내실 있는 사업성과를 달성한 농·축협에 대한 시상으로 세부적으로 재무상태와 영업능력 향상·예금·대출·보험 등 신용사업의 30여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조합을 선정하는 농협 상호금융부분 최고 권위의 상이다. 맹주일 조합장은 “우리 조합의 지도·경제·신용사업 모두가 고른 성장을 이루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지난해와 같은 괄목할 성과를 거두기 위해 전 임직원이 단합에 힘쓰며 조합원을 위한 조합,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조합 구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2019년도 축산육성대상 및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을 기념해 조합원 환원사업 일환으로 전 조합원에게 전동드릴을 제공<사진>했다. 조합은 조합원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보은옥천영동 지정장소에서 전달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이번 환원사업은 2019년도 축산육성대상 및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에 기여해주신 조합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추진됐다”며, “대내외적 환경 악화로 인한 조합원들의 고충을 나누고 조합원들의 성원에 뜨겁게 보답하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달 24일 조합회의실과 보은 가축시장에서 한우경영대학 7기 교육생 및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우 인공수정 이론 및 실습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한우 자궁 생축을 이용해 자궁경관을 잡아 정액을 주입하는 등 인공수정 일련의 과정 실습으로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맹주일 조합장은 “이번 교육은 조합원들의 자가 인공수정능력을 향상시키고 송아지 생산비 절감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달 25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은군청을 방문, 정상혁 군수에게 200만원 성금을 기탁했다. 앞으로 옥천군과 영동군에도 각각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할 계획이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보은군 다중이용시설과 요양원 등 감염병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맹주일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축산업과 지역경제 불황이 더 심해지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모았으며 모두가 힘을 합쳐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