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

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3월 19일 농협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염기동)에서 2020년 상호금융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당초 농협중앙회에서 시상식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충북지역본부에서 간소하게 치러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맹주일 조합장은 우승기<사진>와 공로패를 받았다.
맹주일 조합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지난 한 해 우리 조합이 축산지도경제, 신용사업 등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며 “앞만 보고 달려가는 발전이 아닌 조합원이 참여하고 함께 경영하는 건실한 으뜸 축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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