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2일 본점 조합장 직무실에서 NH농협 손해보험 김교선 충북지역 총국장 및 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되었던 2019년도 NH농협 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사진>을 가졌다.
2019년 NH농협 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 1천123개소를 대상으로 월납 환산초회 보험료와 신계약 수수료 등 보험 판매실적을 평가해 그룹별 최고득점을 획득한 사무소를 선정, 시상한다.
맹주일 조합장은 수상소감으로 “조합원,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주신 결과 지난해 축산육성대상 및 많은 수상을 했으며, 지난 8월 사료 6만톤 판매달성탑 수상 등 조합이 많이 성장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노력해 보은옥천영동축협이 전국 제일의 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