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2일 만 65세 이상 원로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대구축협은 원로조합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 동백섬, 아쿠아리움, 양산 통도사를 다녀왔다.효도관광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해마다 원로조합원을 잊지 않고 효도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구축협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은 물론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젊은 시절 조합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정열을 바친 원로조합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실시하는 효도관광이 뜻 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 조합장은 “앞으로 해마다 5월에 정기적으로 효도관광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북】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21일 농협구미교육원에서 제1회 고객만족(CS)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본점 영업부를 비롯해 19개 지점 직원들은 한 달여 동안 준비한 고객만족 상황극과 율동, 구호를 선보였다. 이 자리에는 농협경북지역본부와 대구, 경북지역 농협 관계자 등 3백여명이 참석해 대구축산농협의 CS 기법을 벤치마킹했다. 대구축산농협은 이번 대회는 전국 지역 농·축협 중에서 최초로 가진 고객만족 경연대회라고 소개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 정착과 CS역량 강화 및 자발적인 추진 붐 조성으로 조합원과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초일류 협동조합의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축산농협은 임직원들의 남다른 마인드로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면서 지난해 지역농협 CS평가에서 원대오거리지점이 전국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대구】 대구·경북농축산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7일 한나라당 대구·경북지역 당사 앞에서 대구·경북지역 농축산 관련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FTA협상 타결 자체를 원천무효화하자는 결의대회를 갖고 앞으로 단계적인 반대계획을 세워 나가기로 했다.이날 한미FTA타결 반대 결의대회에 참가한 농축산인들은 “정부의 대책없는 협상이 농축산인들이 겪어야 할 시련이 너무 크다”며 “한미FTA협상 원천무효, 협상내용 공개, 국민투표실시 등을 요구했다.한편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전영한 도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한미FTA협상은 쇠고기가 화두가 되어 미국 측의 미국산쇠고기를 수입하지 않으면 FTA협상 자체를 무효화하려는 힘의 논리에 밀려 굴욕적인 협상을 벌였다”며“농축산인들은 끝까지 투쟁하여 한미FTA협상자체를 원천 무효화 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대의원 상견례【경북】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5일 대구유통단지 내 전자관에서 대의원 상견례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신임 대의원 18명을 포함한 대의원 전원과 임원, 작목반장, 조합 간부 등 1백20여명이 참석했다. 우효열 조합장은 “올해 손익목표 1백억원 달성과 지역경제에 공헌하는 초일류 선진조합 구현을 위해 조합원,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전이용을 통해 초일류 선진조합 구현의 발판을 다질 것을 다짐했다.
【대구】 전국한우협회 대구시지부(지부장 이성희)는 지난 6일 대구축협 사료공장 회의실에서 대구축협 우효열조합장, 전국한우협회대구경북도지회 전영한도지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결산총회를 가졌다. 이성희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우산업은 끊임없는 내부적 구조조정을 거치고 자구노력을 통해 경쟁력있는 축산농가로 성장하여 경종농업을 앞지르는 농촌경제의 주축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며 “이러한 때에 한미FTA협상으로 산업은 큰 위기를 맞았지만 우리 한우인은 철저한 유통감시로 소비자 신뢰구축과 생산이력제 사업을 통한 차별화를 위해 함께 노력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영한도지회장은 축사에서 “정부의 대책없는 한미FTA협상으로 우리 축산인들은 갈길을 잃고 농축산업이 구조조정의 대상이 되어 한우사육농가들이 일손을 놓고 있다”며 “우리는 여기에 굴하지 말고 한우사육에 열중하면서 장기적인 대책을 세워 한미FTA협상 자체를 원천 무효화하는데 앞장설 것이며, 한우고급육 생산에 박차를 가해 수입쇠고기와의 품질경쟁에서 앞 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북】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3일 육가공공장 회의실에서 한우개량단지원 농가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한미FTA 타결로 양축가들은 심리적 위축과 혼란에 빠져 있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고급육 생산과 안전한 축산물의 밑거름이라고 할 수 있는 우량 밑소 생산을 위해 한우개량사업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자”고 강조했다.우 조합장은 “개량단지원 여러분은 대구축협의 한우개량 육성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한우산업의 선두주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날 교육에서는 대구축협 이귀현 축산컨설팅부장이 개량농가 및 단지원 현황과 교육지원사업비 지원예산 내용, 단지원 운영지침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축산컨설팅부 김인수 수의사는 ‘번식장애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번식목표, 사양관리, 교배일지, 발정관찰달력, 번식우 관리대장 등의 기입요령에 대해 강의했다.
【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22일 육가공공장 회의실에서 2006년 하반기 신규가입 한 조합원 59명을 대상으로 조합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대구축협은 조합원들에게 조합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조합원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기 위해 매년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조합운영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이번 설명회는 대구축협 육가공공장에서 개최하여, 육가공공장 견학 및 조합현황 설명, 상호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참석한 조합원들은 “대구축협 조합원으로 가입하였지만 조합에 대해 궁금한 점과 의문사항 등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조합사업과 운영현황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조합사업 전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매우 만족해했다.이런 조합의 노력으로 인해 대구축협은 어느 조합보다도 조합과 조합원과의 유대관계가 높아,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도가 매우 높다.
【경북】 목산한우연구소(소장 정근기)는 지난 12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김진열군위축협장, 이재학경북대구한우조합장, 문유상김해축협장을 비롯해 관·학계 관계자와 한우사육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목산한우연구소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정근기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1990년대 초 쇠고기 시장의 수입개방화 이후에 한우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한 지금 불모지와 같았던 한우소비시장에 고급육의 개념이 도입되었다” 며 “여기에 한우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함과 동시에 개발된 연구 결과들을 조속히 양축 현장에 접목하고자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모여 목산한우연구소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설립배경을 설명했다.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축산연구소 한우시험장 최연호 박사의 ‘한우개량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일본 수의생명과학대학 기무라 노브히로 교수의 ‘일본의 사례로 본 한우의 장래’, 일본 가축개량센터개량부 타니모토 야스유키 박사의 ‘일본 흑모화종 송아지의 포육 육성기술’ 등에 대한 강의가 각각 이뤄졌다. 이어 한우사육농가들과 축산전문가들이 종합토론시간을 갖고 한우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경북】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3일 ‘삼겹살데이(3월3일)’를 맞아 대구지역 7개 직영점과 대구, 경북지역 45개의 가맹점, 계통매장 등을 통해 고품질 브랜드돈육인 ‘팔공웰포크’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대구축협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4일까지 냉장 삼겹살 6백g에 6천3백원 등 평소보다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삼겹살을 판매하고 다양한 시식행사를 펼쳤다. 우효열 조합장은 “삼겹살데이가 현대인들이 좋아하는 즐기는 문화, 특별한 문화의 날로 자리 잡아 신선한 우리 축산물을 애용하는 날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북】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최근 인근지역 대형마트 개점과 소비경제 위축 등으로 인한 매출감소 등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물전문판매점(가맹점)을 위해 지난달 30일 대구, 경북지역 축산물전문판매점 45개소를 대상으로 2007년도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우효열 조합장은 “이번 사업추진 결의대회는 지역내 소비자 인지도 상승 및 브랜드 이미지 정립을 위한 팔공브랜드 홍보강화와 가맹점점주들의 판매동기 부여를 위한 선도가맹점 선정 및 시상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유대강화를 통한 목표달성을 위한 매년 반기별 사업추진 활성화 결의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 조합장은 또 축산물전문판매점을 위해 우수한 제품 공급과 빠른 배송 등을 약속했다.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축산물판매전문점 점주들은 모두 합심해 매출증대에 주력하기로 결의했다.
【경북】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29일 조합 임직원과 지역조합원 그리고 내외귀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성지점 확장 이전식을 개최했다. 수성지점(지점장 신진식)은 이날 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 206-2번지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조합원과 일반고객들에게 한발 다가서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다짐했다.
“조합 창립 50주년을 맞는 올해 임직원과 조합원 모두의 힘을 합쳐 초일류 협동조합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창립 50주년인 2007년을 시작하는 대구축협 우효열 조합장의 새해계획은 전국 제일의 협동조합을 뛰어 넘는 초일류조합 건설이다.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조합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인 90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우 조합장은 “여기서 만족하기보다 조합원들의 실익증진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더욱 매진하면서 구성원 모두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활력 넘치는 협동조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지난해 3월 지도경제본부를 신설해 양축농가 기술지도 등 어느 해보다 활발한 복지사업과 환원사업을 전개했다”는 우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변함없는 조합사랑을 바탕으로 그동안의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온 대구축협은 올해 대내외적으로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협동조합이라는 점을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우 조합장은 “지난해 대구축협은 고품질 사료생산 시스템 구축으로 5백86억원 매출과 육가공사업 7천9백67톤, 마트사업 2백71억원, 그리고 신용사업 1조5천7백21억원 등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이 균형 있게 발전했다”며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의 윈-윈 경영으로 조합원들과 조합이용 고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