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찌는 무더위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며 자칫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소홀해지기 쉬운 가운데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 여성회가 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사진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논산축협 여성회 회원들은 지난달 31일 몸은 비록 불편해도 서로 마음을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회원들이 동지팥죽행사로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여성회는 임원 월례회를 열어 동지팥죽 행사를 통해 마련한 성금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기로 의결한 후 여성회 임원 24명이 3개조로 나누어 이날 쎈뽈요양원을 비롯해 8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50만원씩 총 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을 전달한 복지시설은 쌘뽈요양원·논산정신요양원·성지드림빌·한울빌리지·사랑우리의 집·죽림정사·작은자의 집·효성요양원이다.회원 225명이 활동하
논산축협 장군포크 브랜드사업단 정기총회품질 고급화 진력…축산물인증원과 MOU도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22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장군포크브랜드 사업단 정기총회를 열어 장군포크브랜드 사업 발전에 기여한 회원을 표창하고 품질고급화와 생산성 향상으로 국내 대표 양돈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져나가기로 결의했다. 임영봉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군포크브랜드가 어느새 국내 양돈브랜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품질 고급화와 안전, 위생적인 생산에 만전을 기해 한돈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자”고 강조했다. 또한 논산축협은 이날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중부지원과 장군포크 안전관리통합인증 기반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 브랜드가치상승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현
꿈과 행복이 있는 목장을 경영이념으로 고품질의 TMR생산 외길 25년을 고집해온 충남 논산 유정영농조합법인(대표 정균철)이 어느새 국내 TMR업계의 상징이 되며 TMR산업발전을 선도하고 있다.‘행복한 목장·사양 편의성·고급육 생산·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TMR생산 외길을 걸어온 유정영농조합법인의 오늘은 고품질의 TMR을 만들겠다는 신념과 도전정신이 가져온 값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유정영농조합법인은 4반세기 동안 국내 TMR의 새 역사를 만들며 TMR업계의 대명사가 되고 있다. 소 생리 최적화 시켜 기호성 향상 등 사료가치 뛰어나국내 최대규모 양산 체계 구축…농가 소득증대 기여충남조사료유통센터 설립, 국내산 활용 촉진제 기대2005년 6월 충남 논산시 성동면 원남리 지방산업단지에서 한국 TMR산업의 새 역사가 시작된다. 부지면적 3천300평 건평 1천320여평에
올 양돈·육계·종계 우선 공급논산시가 축산농가의 사료허실을 방지해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료계량기를 공급해 농가의 인기를 끌고있다. 논산시는 2천5백여만원의 예산을 수립하고 양돈농가와 육계농가 및 종계농가를 대상으로 공급대상자를 선정하고 공급에 들어갈 예정이다. 벌크통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사료계량기는 부피계량을 kg으로 환산해서 사료를 균등하게 공급하고 사료제한 및 무제한 공급을 선택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한 개 이송라인으로 여러 축사를 수동제한공급이 가능하고 사료회사별 사료섭취량 및 증체량 확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월별 사료섭취량 및 사료효율의 확인이 가능하고 사료빈 사료정체시 알람기능도 있다. 가격은 개당 90만원으로 자부담(30%) 27만원을 농가가 부담하고 나머지 63만원은 시에서 지원해
사료배합기술과 가축사양관리기술 컨설팅 전문회사인 충남 논산 ㈜친환경식품 축산농업회사법인(대표 박덕섭)이 전국 양축농가 및 사료관련 업계 직원 등을 대상으로 사료자가배합기술교육 및 컨설팅사진에 나섰다. 국내 굴지의 사료회사에 다년간 근무하면서 TMR을 중심으로 자가배합기술보급에 기여해온 박덕섭(농학박사)대표는 최근 생산비증가로 인한 농가의 자가배합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우농가와 젖소농가 및 사료관련회사 담당자를 중심으로 사료배합이론 및 실무 등 자가배합기술 보급에 들어갔다. 친환경식품법인은 지난달 말 대전역 세미나실에서 전국 양축농가 및 관련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료배합기술 교육 및 원료설명회를 열어 배합설계기술및 TMR배합의 필요성에 대한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전국에서 자가배합을 하는 농가 다수가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이 FMD의 관내 유입방지를 위해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서 FMD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내 대형 양돈단지가 많이 있는 논산축협은 경각심을 갖고 3대의 방역차량으로 비상방역단을 구성해서 주말에도 현장을 이동하며 차단방역할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합은 FMD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효율적인 방역단을 운영하기위해 3개의 양돈단지에 3대의 방역차량을 각각 지정운영해서 정해진 방역차량은 해당 단지만 집중 방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출하차량의 이동이 빈번한 식육유통센터에도 소독시설을 설치하고 FMD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진출입하는 모든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가축시장에도 논산시의 지원으로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하고 이동하는 축산차량을 유도해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1
TMR 생산·공급 외길 20년매출 200억 우량업체로 성장 국내 TMR생산·보급외길을 걸어온 한울타리영농조합법인(대표 이영진)은 지난달 21일 논산시 늘봄웨딩홀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임종진 시의회의장·임영봉 논산축협 조합장·박해상 한국단미사료 협회장·김영남 대전충남우유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내빈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20주년기념식사진을 갖고 재도약에 나섰다. 이영진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한울타리영농조합은 친환경 티엠알사료를 생산·공급, 국내 TMR산업 발전을 선도해온지 어느덧 20년이 되었다”라며 “새롭고 혁신적인 도전에 주저하지 않았던 원로회원님을 비롯하여 여러 이사님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한울타리 영농조합법인이 있을 수 있었다”고강조했다. 또한 이대표는 “양축농가가 잘 되어야 법인도 잘된다는 신념으로 항상 균
대전충남우유농협(조합장 김영남)은 지난달 25일 양축현장을 찾아 ‘임직원 나눔축산 봉사활동’사진을 전개하고 나눔축산확산과 실천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은 그동안 축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하고 새로운 축산이미지제고를 위해 전개하고 있는 나눔축산운동실천의 하나로 마련되었는데 김영남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과 전직원은 논산시 광석면 갈산리 구종회씨 목장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임직원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장을 찾아 10시부터 12시까지 목장주변을 중심으로 널려진 비닐 등 수거와 물통청소에 이르기까지 목장주변청소를 실시했다. 김영남 조합장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되는 나눔축산운동을 실천하기위해 목장에서 봉사활동에 나서게 되었다”며 “오늘 봉사활동이 작은 씨앗이 되어 나눔축산운동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14일 천안 태조산에서 3/4분기 조합원 등산의 날 행사사진를 갖고 조합원간의 화합과 우정을 확인하고 논산축협조합원이라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조합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조합발전에 적극 동참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논산축협은 조합원의 건강관리와 축산정보 제공 및 상호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분기별로 조합원 등산의 날 행사를 열어 조합에 대한 애정과 참여의식을 확산하고 있는데 이날 202명의 참석자들은 각원사에서 태조산 정상까지 등반하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논산축협 조합원이라는 자긍심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비교적 완만한 코스를 두시간 동안 걸으며 그동안 못다한 애기를 나누고 조합원간의 우정을 나누었다. 논산축협은 매년 분기별로 조합원 등산의 날 행사를 운영해서 조합을 이해하고 조합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26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장군한우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한우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군한우사업단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의결하고 올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추진현황 점검과 함께 장군한우농가들이 중심이 돼 논산시 한우산업발전에 앞장서기로 의지를 다졌다. 장군한우 사업단에 참가하고 있는 139명의 한우농가가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하고 올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군한우사업단 사업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또한 지난해 장군한우사업단 사업비 집행내역 보고에 이어 ’14년도 사업비 배정내역을 설명하고 올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목표대로 달성될 수 있도록 사업단에 적극 참여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장군한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25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후계축산조합원 간담회를 열어 조합발전과 미래 축산을 이끌어 가는데 후계축산조합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시키고 후계축산인들이 앞으로 많은 역할을 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에서 축산을 하고 있는 만 45세 이하 축산인들로 구성된 후계축산조합원모임은 이날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지도·경제사업을 비롯해 조합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해서 조합발전과 미래 논산시 축산을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기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후계축산조합원 간담회에는 153명의 축산인이 참석해서 조합사업설명을 경청하며 능동적으로 조합사업을 전이용하고 후계축산조합원이 중심이 되어 논산축협과 논산시 축산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되기로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상반기 축산회장 간담회사진를 열고 상반기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에도 지역별 축산회의 현안을 중심으로 축산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서 조합발전에 앞장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임영봉 조합장은 “축산회는 논산축협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조직으로 그동안 조합 운영과 관련된 내용과 개선할 내용 등을 건의해서 조합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며 “축산회 운영방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내용을 협의해서 하반기에도 조합발전에 중심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채운축산회를 비롯해 34명의 축산회장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3년도 축산회 종합평가 및 우수축산회 시상, 축산회장 소개, 조합사업홍보에 이어 기타 축산회 운영방안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