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13일 정기총회 개최후 나눔축산출정식을 가진데 이어 나눔축산 사랑의 축산물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논산계룡축협은 농촌의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복지증진을 통한 잘 사는 농촌사회구현과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축산인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논산시와 계룡시에 있는 경로당 567개소에 6천만원 상당의 축산물셋트를 전달했다. 나눔축산에 소요되는 경비는 지난해 1년동안 하나로장군마트 판매수익의 0.1%를 적립한 기금과 조합 지역사랑예금 가입자의 수익금중 0.1%, 축산기자재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서 마련됐다.
1천여 이웃에 축산물 전달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나눔축산운동을 실천·확산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조합이미지를 제고하기위해 정월대보름맞이 불우이웃돕기 나눔축산운동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나눔축산실천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논산축협은 지난달 21일 이상구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축산운동 출정식을 갖고 사랑의 축산물세트 1천개를 준비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사진했다. 논산축협은 지역조합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지역으로부터 얻은 가치창출에 대한 보답은 물론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이고 배타적인 이미지 개선을 위해 대대적인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날 각종 조합사업의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서 대보름맞이 나눔축산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
착유우 시장 넘어 비육우까지…월 5천톤 공급착유우와 비육우 TMR 전문생산업체인 한울타리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임승빈). 창립 이래 17년간 고품질 제품을 생산·공급해온 한울타리영농조합이 양축농가의 소득향상과 국내 TMR 산업을 선도하는 업체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한울타리영농조합법인은 충남 논산지역에서 최초로 TMR 생산업체로 설립돼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국내 굴지의 착유우 TMR공급업체로 정착했다. 이 여세를 몰아 비육우 TMR 시장에서 다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한울타리영농조합 관계자들은 17년 동안 꾸준하게 발전을 이뤄올 수 있었던 배경으로 제품품질의 차별화와 농가와 함께해온 상생정신을 꼽는다. 농가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양질의 사료를 생산해 저렴하게 공급하는 일에 온 힘을 다한 결과 지금의 위치에 우뚝서게 됐다는 설명이다.한울타리영농조합은 현재 월 5천여톤의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신념으로 농가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특히 균일한 품질 관리로 농가와 상생하는 외길을 꾸준히 걸어오고 있다.한울타리영농조합 임승빈 대표이사는 농가와의 상생경영을 중시하는 경영이념으로 인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는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이 비록 몸은 불편하고 외롭지만 하나가 되어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불우이웃돕기성금을 전달, 용기와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이 되었다.임영봉 조합장과 논산축협 여성회 임원들은 지난 5일 쎈뽈요양원을 비롯해 논산지역에 있는 5개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임직원의 정성으로 마련한 50만원의 물품교환권을 각각 전달했다.임영봉 조합장은 할머니들이 서로 의지하며 황혼을 살아가고 있는 쎈뽈요양원을 방문해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50만원의 물품교환권을 전달하고 유익하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사랑의 불우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한 곳은 쎈뽈요양원(논산), 성지원(연산), 한울빌리지(연산), 정양원(상월), 사랑우리의집(광석) 등이다.논산축협은 매년 지역사회에 불우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조합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조합의 불우이웃돕기성금전달은 하반기에도 계속된다.
무항생제 한우브랜드를 생산·유통하고 있는 ‘사랑한소’(대표 박덕섭)가 지난 2일 논산시청앞 사랑한소 본점 1층에 50평 규모의 ‘에파코 마트’를 개장하고 본격적으로 유통업에 진출했다. 이날 에파코 마트 개점식에는 송영철 전 도의원과 박승용 논산시의원, 김무강 충남동물자원센터장 등 내빈과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농가들이 함께 자리했다.박덕섭 대표는 인사말에서 “에파코 마트는 논산지역에서 생산된 최고품질의 친환경 농축산물을 싸게 공급하는, 그야말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매장이 될 것”이라며 “에파코 마트 개장이 친환경농축산물의 생산과 유통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승용 논산시의원은 축사에서 “논산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축산물을 논산지역 뿐 만 아니라 전국 소비자들에게 공급해서 논산농축물의 우수성을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알리자”며 에파코 마트의 발전을 기원했다. 사랑한소 에파코 마트는 이곳 논산 1호점에 이어 대전과 서울에도 체인점을 개설키로 하는 등 전국에 체인스시템을 구축하고 친환경농축산물의 확대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한편 사랑한소 그룹은 사료를 생산하는 (주)퓨전바이오, 한우브랜드를 생산·유통하는 ‘사랑한소’에 이번에 유통을 전담하는 ‘에
논산시 양돈연구회(회장 안민홍)는 지난달 27일 연무읍 한라가든에서 임영봉 논산축협장, 박문하 충남도의원, 도기정 양돈협회 논산시지부장을 비롯해 회원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단합대회를 열고 악성가축질병 없는 청정양돈을 실현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안민홍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이번 FMD로 양돈산업이 위기를 겪었지만 논산지역은 양돈인들의 단결과 화합으로 슬기롭게 극복했다”며 “돈가에 관계없이 지금부터 잘 관리해서 내년을 대비하자”고 당부했다.임영봉 조합장도 축사에서 “논산시 양돈연구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생산성 향상과 철저한 사양관리로 돼지를 잘 키워 경쟁력을 키워나가자고 말했다.
>>현장 속에서 찾는 해법 / 소비촉진 모범조합 ‘논산축협’원가이하 판매·인근 식당 염가 공급…한우농가 고통분담 노력 입소문 타고 발길 이어져…꾸준한 할인행사로 홍보 역할 ‘톡톡’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3월부터 수익을 포기하고 파격적인 가격에 할인판매를 진행해오고 있다. 1kg당 한우불고기 1만2천500원, 등심 3만7천원으로 보통 다른 계통매장의 불고기 가격 1만6천900원 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불러 모으며 소비열풍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논산축협의 한우고기 할인판매의 시작은 지난 3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FMD가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서도 한우고기 가격이 회복되기보다 오히려 계속해서 내려가고 소비량도 급감하자 임영봉 조합장의 강한 의지로 봄맞이 이벤트로 할인판매 대장정에 올랐다. 농협중앙회가 본격적인 한우 불고기 할인행사에 들어간 6월 보다 3개월이 앞선 것이다.논산축협의 한우고기 소비촉진행사는 지난 4월 논산딸기축제에서 한우협회의 협조로 진행한 할인행사에서 강한 추진동력을 얻게 됐다. 딸기축제가 열린 4일 동안 논산축협 축산물 이동판매차량에는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모두 35마리분의 한우를 팔아치우는 기록을 세웠다. 논산축협은 장군하
논산낙우회(회장 이규봉)는 회원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오전 11시 논산시 양촌면 별천지가든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이날 이규봉 회장은 “낙농인들의 최대 현안인 원유가 현실화 문제가 낙농가들의 요구대로 해결되어 낙농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이 같은 현안 해결을 위해 오는 26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낙농인 대회에 최대한 많이 참여, 낙농인의 요구가 관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논산축협과 대전충남우유축협 조합원으로 구성된 논산낙우회는 이규봉 회장을 중심으로 45명의 회원이 단합해서 전국최고의 낙우회로 발전을 다짐하고 있다.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22일 서천 희리산 자연휴양림에서 160명의 조합원과 20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등산 및 한우고기 시식행사를 갖고 조합원간 화합을 다지면서 한우가격이 하루빨리 회복되어 양축에만 전념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이날 조합원들은 희리산을 오르며 서로 대화하고 논산축협 조합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마트를 비롯한 신용·경제사업에 적극 참여해 조합사업 추진에 활기를 주기로 다짐했다.논산축협은 또 조속한 소비확산을 위해 한우불고기로 시식회를 마련하고 한우 사육농가 돕기에 동참하기로 결의했다.논산축협은 3개월 전부터 한우고기 할인판매를 실시해오고 있다.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이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조합 발전에 기여한 원로조합원의 노고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논산축협은 지난달 26일 원로조합원 2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 석탄박물관과 대천 항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갖고 논산축협 조합원으로써 자긍심을 확인하며 직원과 조합원이 하루를 함께하면서 논산축협발전에 참여하기로 다짐했다. 원로조합원들은 사료와 식육유통센터 및 유기질비료공장 등 활발하게 조합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품목별 32개 축산작목반 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한 우수작목반을 시상하고 올해 활동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임영봉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세계 각국과의 FTA 협상타결을 비롯해 축산물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을 통해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이 중요하다”며 “작목반은 조합의 핵심조직이다. 작목반이 중심이 되어 조합과 축산업발전에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논산축협은 축종별·지역별로 32개의 작목반을 조직·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활동이 활발했던 우수작목반에는 1위 장군포크작목반, 2위 논산낙농작목반, 3위 협동축산작목반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토바우, 연단사, 축사모, 부적한우, 양촌한우, 성동축산, 메추리작목반이 선정됐다.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18일 논산농업기술센터에서 100여명의 양돈인을 대상으로 6월부터 시행되는 돼지도체 등급 판정기준 개정에 따른 양돈교육을 실시했다.임영봉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전국적인 돼지사육두수 감소 및 축산업 허가제 도입 검토, 한시적 무관세 돈육의 수입, 논산시의회의 축산규제관련 악법 조례 통과 등 양축농가에게는 그리 반갑지 않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며 “논산축협은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조합원의 실익증진에 충실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밝혔다.강사로 나선 김선만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 논산출장소장은 개정된 돼지도체 등급판정기준을 중심으로 고품질 돈육 생산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위축돈 및 허약돈의 출하자제, 과지방 생산 방지, 성별분리사육, 성장단계별 적정사료급여로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자고 강조했다.이어 정희대 논산축협 동물병원 컨설팅사업단장은 ‘농장에서 이상육 줄이기’라는 강연을 통해 사례를 들어 크게 증가하고 있는 혈반PSE 등 이상육 발생현황을 설명하고 “올바른 주사침 사용, 출하수송시 스트레스를 감소해서 이상육 발생을 줄여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