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이덕우 조합장 “축산인 소득 향상 밑거름 되길”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 13일 양평축협을 찾아 도농상생 발전 기금으로 무이자 자금 10억원을 전달<사진>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했다. 이번 도농상생 발전기금은 양평축협의 경제사업 활성화 및 경영기반 구축 강화를 위한 출하선급금 지원으로 범 농협 슬로건인 ‘함께하는 100년 농협’에 동참하며 도농 상생 운동 실천으로 이웃 조합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을 도모하고자 무이자 자금 10억원을 전달한 것이다. 남양주축협은 양평축협 가축시장을 함께 이용하며 한우사육 조합원들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남양주축협은 꾸준한 도농상생 자금 전달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농·축협 간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 도농교류 사업 확대로 함께 성장, 발전하는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현재 남양주축협은 가평축협과 전남 백수농협 등에 도농상생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박광진 조합장은 “최근 금리가 인상되는 이때 무이자 10억원이면 양평축협에 단비나 다름없다. 남양주축협에 정말 감사하다. 도시 조합과 농촌조합이 서로 함께 발전하며 협동조합의 이념을 실천해 양 지역 축산 농가들이 함께 잘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남양주축협 내년 본점 신축…새 도약 발판 마련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사진)은 지난 11월 24일 마석지점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남양주축협의 내년도 경제사업은 871억3천800만원, 상호금융 예수금은 804억원이 늘어난 1조300억원, 대출금은 503억원 늘어난 9천924억원을 계획하고 이를 통해 30억5천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는 10억3천100만원이 증액된 23억5천200만원으로 책정했다.남양주축협은 내년 조합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본점 신축을 계획, 현 본점 부지 인근에 새로운 용지를 마련하고 본점 이전을 준비 중이다. 이덕우 조합장은 “남양주축협은 지난 8월 조합 자산 1조원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출자금 증대 및 자본금 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 7일 마석지점 회의실에서 2023년 조합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분과위원회<사진>를 개최했다. 남양주축협은 이날 신용, 경제, 관리 3개 분과위원회를 통해 2023년도 조합 살림살이 계획 수립을 위한 대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남양주축협은 내년도 경제사업 871억3천800만원, 예수금은 804억원이 늘어난 1조300억원, 상호금융 대출금은 503억원 늘어난 9천924억원을 달성하고 이를 통해 30억5천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10억3천100만원이 증액된 23억5천200만원이다. 남양주축협은 2023년에는 현 본점의 협소로 인해 조합원과 고객의 업무이용 시 불편과 직원들의 능률 저하 방지를 위해 본점을 새롭게 신축한다는 계획에 따라 현 본점 부지 인근에 새로운 용지를 마련하고 본점 이전을 준비 중이다. 또한, 내년 조합창립 40주년을 맞아 조합원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한 대대적인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 개최도 계획 중이다. 이날 이덕우 조합장은 “남양주축협은 올해 예수금 9천억원 달성, 상호금융대출금 8천억원을 달성해 중앙회로부터 달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조합원 농촌체험 연수<사진>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조합원들의 조합사업에 대한 적극적 참여와 조합원 간 결속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구리·중량·미금·화도·수동지역 조합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내년에는 와부·조안지역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14년에는 진건·진접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덕우 조합장은 “도시화의 팽창으로 인해 점점 좁아지고 있는 우리 지역 축산 여건에 따라 조합원 간 소통 및 결속력을 강화해 조합의 존재 가치를 높이고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축협은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을 비롯해 지속 가능한 농장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또 “혼자 걸으면 빨리 갈 수 있고, 함께 걸으면 멀리 갈 수 있듯 모든 조합원이 남양주축협을 중심으로 함께 멀리 100년을 향해 걸어가자. 남양주축협은 항상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남양주축협이 최근 2023년 사업계획 수립을 앞두고 조합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에 나섰다.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 6일 화도·미금지역 조합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조합원 간담회를 시작해 지난 13일 와부·조안지역 110여 명 등 총 640여 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2년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사진>를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1일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남양주축협은 간담회 동안 전길진 지도경제본부장으로부터 조합현황 및 사업실적, 조합원교육지원사업 현황설명, 조합원 공지사항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조합원 의견을 수렴했다. 남양주축협은 이번 지역별 간담회를 통해 조합원들의 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양축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2023년 사업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남양주축협은 현재 본점 주위에 상권이 늘어나고 있어 본점으로서 고유의 기능을 더욱 견고히 하고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본점 이전을 위한 부지를 매입했으며, 남양주시 다산동 6201번지에 지상 3층, 지하 2층의 본점을 신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조합원 자격 기준, 조합원 재해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남양주축협 이덕우 조합장이 지난 7일 경기농협 회의실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 농협중앙회 표창장<사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덕우 조합장은 남양주축협 비상임 이사 3선을 거쳐 지난 2015년 남양주축협 조합장에 취임 후 공격적인 경영으로 조합 성장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8월 1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9천억원 달성탑 수상에 이어 한 달 새 상호금융 대출금 8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등 조합사업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이 조합장은 미허가 축사 적법화 문제 해결과 축분 부숙도 문제 해결에 앞장섰으며, 또한 정부와 농협중앙회의 무자격 조합원 정리 방침에 따라 많은 무자격 조합원을 정리하면서 정리된 조합원들에게 명예조합원 자격을 부여해 각종 사업에 참여시켰다. 특히 투명 경영과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원, 임직원 및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조합의 각종 사업을 활성화시켜 남양주축협을 대형조합 반열에 오르게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 이덕우 조합장은 “임직원들의 부단한 노력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참여 덕분에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협동조합 본연의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내년 여·수신 1조원 시대 진입 다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이 지난 8월 1일 상호금융 예수금 9천억원 달성 탑 수상에 이어 한 달 만인 지난 1일 상호금융 대출금 8천억원 달성탑<사진>을 수상했다. 남양주축협은 이 여세를 몰아 내년에는 상호금융 예수금 및 대출금 모두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임직원 모두 결의를 다졌다. 남양주축협은 이덕우 조합장이 취임한 후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며 사업 확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 조합장이 취임한 2015년 3월 21일 남양주축협 상호금융 예수금은 5천93억원, 대출금은 3천542억원 이었지만 취임 7년 만에 예수금 9천170억원, 대출금 8천378억원으로 금융자산 1조7천억원이 넘는 대형 조합으로 성장했다. 남양주축협은 타 조합에 비해 다소 늦은 1986년 5월 2일 상호금융업을 처음으로 시작했다. 현재 남양주축협은 본점 포함 11개의 신용사업장을 갖고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양주축협이 이처럼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정부와 농협중앙회의 무자격 조합원 정리 방침에 따라 많은 무자격 조합원들을 정리 했지만 정리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명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남양주축협이 조합원들에게 원활한 조사료 공급을 위해 전라남도 영광군 소재 백수농협과 조사료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 16일 전남 영광 소재 백수농협(조합장 조형근)을 방문해 백수농협에 10억원의 상생지원금을 전달하며 원활한 조사료 공급 지원에 대해 협약했다. 남양주축협 관계자는 백수농협과 남양주축협 간 협약을 통해 도농 간 상생 화합의 의미를 부여하고 협동조합의 가치와 비전을 추구하며 협동과 혁신으로 농축산인에게 풍요로운 미래를, 고객에게는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남양주축협은 백수농협에 상생지원금 10억원을 지원하고, 백수농협은 남양주축협에 양질의 조사료를 공급한다. 지원 기간은 1년으로 금리는 무이자이며, 조사료(라이그라스) 출하 조건이다. 이덕우 조합장은 “도시조합과 농촌조합이 서로 상생의 길을 찾아 상호 발전을 기대한다. 서로의 약점을 보완할 좋은 기회이며 백수농협이 더욱 발전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형근 조합장은 “수도권에 있는 남양주축협에서 영광까지 찾아줘 정말 감사하다. 최대한 남양주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내년 상반기 내 1조원 목표 달성 결의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이 상호금융예수금 9천억원을 달성해 지난 1일 농협 남양주시지부로부터 9천억원 달성탑<사진>을 수여 받았다. 남양주축협은 2023년 상반기에는 1조원을 달성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전 직원 모두 결의를 다지고 있다. 남양주축협은 타 조합에 비해 다소 늦은 1986년 5월 2일 상호금융업을 시작해 1990년 100억원을 달성하고 1995년에 1천억원을 달성했다. 2012년에는 5천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남양주축협은 본점 포함 11개의 신용사업장을 갖고 있다. 본점의 상호금융예수금 및 대출금은 1천25억원·1천222억원, 구리지점 917억원·707억원, 망우동지점 1천62억원·624억원, 덕소지점 913억원·940억원, 마석지점 887억원·963억원, 장현지점 852억원·732억원, 교문지점 1천53억원·581억원, 토평지점 798억원·515억원, 가운지점 528억원·905억원, 신내동지점 560억원·473억원, 구리역지점 541억원·489억원으로 7월 말 현재 상호금융예수금은 9천136억원, 대출금은 8천160억원이다. 남양주축협은 이덕우 조합장이 취임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2022년 경인축협 상임이사협의회 정기총회 및 협의회<사진>가 지난 4일 남양주축협 마석지점 회의실에서 개최됐다.경인축협 상임이사협의회(회장 박치식·남양주축협 상임이사)는 이날 회의에 앞서 신재범 전임회장(고양축협 상임이사)의 임기 중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또 새롭게 상임이사가 된 조영덕 파주연천축협 상임이사, 김영춘 이천축협 상임이사, 김윤중 김포축협 상임이사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덕우 남양주축협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임이사는 각 조합의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중요한 자리다. 여기 계신 상임이사들은 협동조합에서의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 상임이사들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 모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박치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임이사협의회장을 맡은 후 첫 모임을 가졌다. 협의회가 각 조합 간 원활한 소통과 정보교환을 통해 조합 경영에 상호 도움을 주는 구심점이 되길 바라며, 경인지역 축협 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조합 직원들의 능률 향상을 위해 한층 심화된 교육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교육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사진)은 지난 4월 26일 마석지점 주차장에서 양봉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양봉사료(설탕)를 지원했다. 남양주축협은 양봉기자재의 공동구매와 지원사업을 통한 양봉 생산 원가 절감 및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남양주축협에 대한 양봉조합원의 인식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날 무더위 속에서 이덕우 조합장이 수령을 위해 찾아온 조합원 차량에 직접 물품을 실어주며 실의에 빠진 양봉 조합원들을 위로했다. 이날 남양주축협은 사육규모에 따라 차등으로 115명의 양봉 조합원에게 15kg짜리 설탕 총 1천400포를 지원했다. 이덕우 조합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양봉산업 환경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다”며 “남양주축협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양봉조합원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조합원들의 경영개선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과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는 지난 8일 남양주시 진건읍 김기주 씨 농장에서 축산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축산농장 울타리 조성을 위한 측백나무를 심고<사진> 냄새 개선을 위한 저감제를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덕우 조합장과 농협경기지역본부 이승민 부본부장, 남양주시지부 오정수지부장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나무심기와 농장주변 청소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축산농가의 자발적 환경 개선과 깨끗한 축산농장 만들기 조성을 위한 행사로 실시됐으며,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400만원 상당의 냄새저감제(미생물 제재)를 지원했다. 이덕우 조합장은 “매주 수요일을 축산환경 개선의 날로 지정하여 농장청소, 방취림 조성, 벽화 그리기 등 축산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축산업 이미지 개선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