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이덕우 남양주축협 조합장이 NH농협생명이 주관하는 이달의 NH농협생명 BEST CEO상<사진>을 수상했다. 이달의 NH농협생명 ‘BEST CEO’상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리더를 대상으로 특히 농협 생명보험 추진사업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실익증대 및 경제지위 향상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남양주축협은 2024년 1월 생명보험의 월납환산 초회보험료 부문에서 뛰어난 업적을 거양하여사업 추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와 조합원 및 고객들을 대상으로 생명보험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수익을 증진하는 등 우수한 경영실적을 인정받아 이달의 BEST CEO상을 수상했다. 이덕우 조합장은 “생명보험 관련 사업 추진에 힘 써주신 임직원 및 지역 조합원들과 고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복리증진은 물론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남양주축협에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사진)은 지난 2일 마석지점 대회의실에서 제41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임기 만료된 상임이사 선거를 통해 현 박치식 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이날 이덕우 조합장은 “지난해는 조합창립 4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한해였다. 지난 40년을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40년을 넘어 100년까지 힘차게 나가자. 지난해 어려운 가운데도 경영기반을 다지고 경기침체에 따른 연체에 대비하기 위해 대손충당금 26억6천100만원을 적립하고 연도 말 38억1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는 흑자경영을 이뤘다”고 말했다. 남양주축협은 지난 2023년 상호금융예수금은 1조300억원 대비 1조514억으로 102.1%를 달성했고, 대출금은 목표대비 9천240억원 대비 9천41억원으로 97.9%를 달성했다. 경제사업은 전체 목표 871억3천800만원 대비 801억3천900만원으로 92%를 달성했다. 38억1천800여 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 남양주축협은 이날 조합원 및 고객에게 출자배당 12억8천149만원, 이용고배당 8억4천950만원 등 21억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 11일 마석지점 회의실에서 신규조합원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신규조합원은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말까지 가입한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농협중앙회에서 제작한 ‘협동조합의 이해’란 주제의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조합 전길진 경제본부장이 남양주축협의 역사 및 지사무소 현황, 경제사업무 현황, 조합원 자격기준, 조합원 실태조사, 배당, 출자금 현황, 조합원 혜택, 환원사업 점수 기준, 환원사업 공지사항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날 이덕우 조합장은 “먼저 남양주축협 조합원으로서 한 식구가 된 것을 환영한다. 각종 악성 가축질병과 코로나로 인해 신규조합원 교육이 늦어졌다. 조합에서 조합원들이 양축을 영위하는데 있어 동반자로서 축협이 함께 할 것이다. 현재 남양주축협은 본점을 새롭게 신축하려 계획하고 있다. 현 본점 옆 부지(다산동 6201)를 마련했다. 4329.45㎡(1천309평)으로 지상 3층, 지하 4층으로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1980년대 낙농산업의 선진지역인 남양주가 현재 그린밸트와 급속한 도시화로 축산환경 여건이 최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사진)은 지난 11월 30일 럼피스킨 사태로 인한 서면 총회를 통해 2024년 조합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남양주축협은 2024년을 금융자산 2조원 조합에 걸맞게 ‘축산인·고객·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글로벌 협동조합’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본점 청사 신축 계획을 밝혔다. 남양주축협은 새해 경제사업 규모는 4.3% 성장한 860억6천800만원으로 설정했다. 신용사업은 2조1천300억원으로 이중 상호금융예수금은 1조1천500억원, 상호금융대출금은 9천800억원으로 각각 6.8%, 5.7% 늘려 잡았다. 보험료와 출자금은 각각 89억5천만원과 167억3천만원으로 설정했으며,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17억7천800만원, 당기순이익은 32억5천만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덕우 조합장은“럼피스킨으로 인해 대의원들과 함께하는 총회를 갖지 못해 안타깝다”며 “더 이상의 농가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차단방역을 위한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합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조합원의 의견 수렴을 통한 내실 사업 전개로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조합이 될 것”이라고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유공자 감사패 전달·이웃돕기 성금 기부도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 5일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조합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조합원 한마음 전진대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현택 남양주시의회의장 및 의원 다수,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 김경수 농협사료 사장, 조재철 농협목우촌사장, 홍경래 농협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경인지역 농·축협조합장과 임직원 및 조합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983년 양주축협에서 분리돼 40년의 새로운 역사를 써온 남양주축협은 현재 금융자산 2조원을 운영하는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신청사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앞서 남양주축협은 남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또 유공조합원 및 직원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덕우 조합장은 “남양주 지역 축산여건은 급격한 도시화, 후계 축산인 부족 등으로 유지 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만들고 남양주축협의 새로운 50년, 100년의 역사를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2부 행사로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도·농축협 협력·지역축산 발전 기여 경기 남양주축협 이덕우 조합장이 농협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농협중앙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사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덕우 조합장은 평소 축산인 실익증대 및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맡은 바 업무에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성실하고 창의적인 근무 자세로 축협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농협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공로패를 받게 됐다. 이 조합장은 농협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한우플라자인 한우명가를 개장하고 운영을 통해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축산인과 조합원의 법률문제 해결을 위한 법무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이다. 또한 도농상생 자금 지원 및 참여를 통한 도시·농촌 농축협 간 협력·교류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이 조합장은 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상을 비롯해 존경하는 으뜸 조합장상,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상과 제21회 농업인의 날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덕우 조합장은 “이번 공로상 수상은 조합원 및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주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조합원들의 권익 증진과 복지향상, 삶의 질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생산비 압박 심화…농가 줄도산 위기” “사료가격 안정 도모가 실질적 지원책” 배합사료가격 안정을 위한 사료가격 안정기금 제도를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인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덕우·남양주축협장)는 지난 6월 26일 남양주축협 마석지점 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배합사료가격의 안정화를 통해 양축농가 소득 보장이 돼야 한다며 사료가격 안정기금제도를 조속히 도입해 양축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회의에서 포천축협 양기원 조합장은 “사료가격 안정화를 위해 일본처럼 사료가격안정기금을 도입해 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국민 식량산업인 축산업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장주익 수원화성오산축협장은 “현재 사료가격 인상으로 양축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줄도산이 예상되는 만큼 중앙회 차원 고통 분담이 필요하다. 사료공장 지원을 통해 사료가격 안정화를 도모해 양축농가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와 경기지역본부 홍경래 본부장,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 농협목우촌 조재철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 4월 22일 관내 임송캠프장에서 임원 및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임직원 체육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조합 전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심기일전해 남양주축협의 고공 성장을 바라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체육행사는 명랑운동회와 각 사업장별 노래자랑 등으로 치러졌다. 이덕우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체육행사가 임직원 모두 하나 되는 화합의 마당이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참가하도록 경기를 마련했다. 체육행사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며, 임직원 간 결속력을 다지며 더욱 큰 발전을 기약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축협 노조 김정명 위원장은 “오랜만에 전 직원이 모두가 모였다. 좋은 장소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 가길 바란다. 각자 맡은 곳에서 최선을 다해 최고의 남양주축협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최근 관내 양봉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양봉사료인 설탕<사진>을 지원했다. 남양주축협은 매년 양봉조합원들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양봉사료로 이용되는 설탕을 교육지원사업 차원에서 펼치고 있다. 남양주축협에 따르면 2022년 이상 기후로 인해 양봉 조합원들의 꿀 생산량 급감에 따른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백설탕(15kg) 1천730포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한 설탕은 총사업비 2천500여만 원으로 관내 120여 명의 양봉 농가에게 전달됐다. 이덕우 조합장은 “날씨가 갈수록 온난화되어 각종 꽃이 전국 동시에 피는 경우가 발생함에 따라 이동 양봉 조합원들의 소득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남양주축협은 조합원들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고 조합원들의 조합사업전이용을 북돋우기 위해 긴급하게 양봉사료로 이용되는 설탕을 지원하게 됐다. 남양주축협은 항상 각 축종을 망라하고 조합원들이 소득증대는 물론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든든한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 6일 조합회의실에서 2023년 조합원 자녀 입학 축하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2023년 조합원 자녀 입학축하금은 고등학생 10명과 대학생 7명 등 총 1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등학생에게는 40만원씩 400만원, 대학생 7명에게 150만원씩 1천50만원 등 1천450만원의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 것. 이날 이덕우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고령화에 따라 갈수록 입학금 수혜자가 줄어들어 안타깝다. 대책 마련이 필요하고 고민해봐야 할 시기이다. 넉넉하게 지원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해 미안하다. 요긴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또 “남양주축협은 예수금 1조원 상회 및 대출금 1조원에 육박하는 등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조합원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더 큰 수확”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이 지난 3일 농협중앙회에서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탑<사진>을 수상했다. 경인지역 축협 20개 중 8번째로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한 것. 남양주축협의 예수금 1조원 달성은 지난 1월 31일자이며, 이날 1조원 달성탑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남양주축협은 본점 포함 11개의 신용사업장을 갖고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펼치며 고공 성장하고 있다. 2월 말 현재 본점의 상호금융예수금 및 대출금은 1천220억원·1천361억원, 구리지점 987억원·774억원, 망우동지점 1천244억원·871억원, 덕소지점 1천53억원·987억원, 마석지점 870억원·969억원, 장현지점 1천18억원·750억원, 교문지점 1천157억원·580억원, 토평지점 980억원·567억원, 가운지점 616억원·925억원, 신내동지점 657억원·445억원, 구리역지점 583원·512억원으로 상호금융예수금은 1조443억원, 상호금융대출금은 8천58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예대비율은 82%를 운용하고 있으며 2023년 연말 목표는 예수금 1조559억원이며, 대출금은 9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인지역 20개 축협 중 8번째로 클럽 가입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이 지난 1월 30일자로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을 달성함으로써 경인지역 20개 축협 중 8번째로 1조원 클럽에 가입했다. 남양주축협은 타 조합에 비해 다소 늦은 1986년 5월 2일 상호금융업을 시작해 1990년 100억원을 달성하고 1995년에 1천억원을 달성했다. 2012년에 5천억원을 달성한 지 10년 만에 1조원을 달성한 것. 현재 남양주축협은 본점 포함 11개의 신용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남양주축협은 이덕우 조합장이 취임한 후 공격적인 경영을 펼쳐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 조합장이 취임한 2015년 3월 21일 남양주축협 상호금융예수금은 5천93억원, 대출금은 3천542억원이었지만 취임 8년 만에 상호금융예수금은 1조323억원, 상호금융대출금은 8천587억원으로 금융자산 1조8억원이 넘는 대형 조합으로 성장했다. 현재 남양주축협은 본점 1곳과 신용지점 10곳, 사업소 3곳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소는 가공센터, 한우풍경사업단, 하나로마트 마석점(한우명가)를 운영하며 지난해 53억3천만원의 대손충당금을 적립하고도 40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