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은 지난 1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대의원·축산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상견례를 겸한 연석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금산축협은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위해 조합이 전개하고 있는 자본금 확대운동의 취지와 방법 및 목적을 설명하고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김용태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서 조합의 경쟁력을 높여 안정적인 수익구조로 가기 위해서는 자본금 확충이 시급하다”며 “자본금 확대운동에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4월 실시된 대의원선거에서 새로 구성된 대의원들은 상견례를 갖고 조합사업에 동참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생축거래사업, 송아지 안정제 사업, 쇠고기이력시스템사업 등 주요사업을 설명했으며 특히 인삼한우로 많이 출하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토의 시간에는 암소고급육생산, 한우프라자 사업, 조사료창고 신축 계획, 볏짚 조사료공급을 중심으로 질의응답이 있었다.
금산축협, 한우 사양관리 교육 실시“발정억제·비육 기간연장이 포인트”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이 지난 2일 조합 회의실에서 농협충남지역본부의 후원으로 실시한 한우 사양관리 교육에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조합 설립 이후 최대 인원인 25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 한우 고급육 생산에 대한 높은 열기를 보여주었다.김용태 조합장은 이날 “한우가격 하락과 생산비 상승으로 농가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오늘교육이 생산성 향상과 육질등급을 높여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농협사료 이선복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된 교육에서는 정부의 저능력우 도태사업과 관련해 저능력 암소를 빠른 시일 내 육질을 향상하는 방법이 집중 소개됐다.이선복 박사는 “암소도 거세우 이상 등급을 만들 수 있다”며 암소비육 포인트로 발정억제, 비육기간연장 등을 제시했다. 특히 이 박사는 비타민E 및 셀레늄을 활용한 등급 개선, 생균제 및 효소 효모제를 이용한 사료섭취개선과 대사성 질병의 예방을 강조했다.이 박사는 이어 ‘어린 송아지를 설사 없이 잘 키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바이러스성 설사, 세균에 의한 설사, 기생충에 의한 설사 등에 대한 예방과 치료방법을 설명했다.
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은 지난달 21일 남일면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지역별로 운영공개 및 대의원선거를 실시하고 조합원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통해 축산인을 대변하는 내실있는 조합을 만들기로 다짐했다. 이번 운영공개에서는 지난해 사업 추진결과와 당면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참여를 당부했다.김용태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애정과 관심으로 마트와 사료 등 사업을 전이용할 때 조합은 발전할 수 있다. 나 하나의 사업 참여가 조합발전의 원동력이라는 마음으로 전이용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대의원선거와 축산계장 선거에서는 서로 양보하는 마음으로 조합원들이 자율적으로 조정해서 모든 지역에서 경선 없이 대의원을 선출했다.금산축협은 사업추진과 관련해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될 조합발전위원회의 지역별 위원도 추천받았다.
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이 축산농가와 축산기반을 지키기 위해 차단방역시스템을 운영, FMD 유입을 막는 일에 최일선에서 뛰고 있다.언제 어디서 FMD가 발생할지 속단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금산축협은 자체 차단방역시스템을 갖추고 방역체계를 총동원해서 유입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금산축협은 남부지역에서 관내로 들어오는 길목인 남일방역초소와 부남방역초소를 전담해서 맡아 24시간 차단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남일방역초소에는 금산축협이 자체 예산으로 설치비와 인건비 등을 들여 소독시설을 설치하고 방역을 전담하고 있다.금산축협은 업무에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마을에 생석회를 나누어주고 대형 살포기를 동원해 이동방역활동을 지원했다.금산축협은 또 금산과 인접한 대전지역에서 FMD가 발생하자 방역활동을 강화해 신용사업 직원까지 방역활동에 참가해 매일 현장에 나가 축사주위를 소독해주었다. 조합은 3천200만원을 들여 생석회 4천50포도 구입해서 농가에 공급했다. 두 차례에 걸친 백신접종에는 직원들이 큰 힘이 되었다. 백신을 접종하고 직원들은 12시가 넘도록 전산입력을 했다. 금산축협은 지속적으로 자체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경각심을 조합원에게 심어주고 있다.조합
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은 지난 2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제31기 정기총회를 열고 조합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과 조합원 표창및 감사선출에 이어 지난해 결산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용태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전국으로 확산된 구제역과 축산환경의 악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금산축협은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동참으로 건전결산을 이룩하고 자립기반을 더욱 다지는 한해가 되었다”고 말했다. 금산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축산업을 위협한 구제역 여파속에도 불구하고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참여로 총사업실적은 전년대비 40억원이 증가한 709억원에 당기순이익 2억원을 시현했다. 이익잉여금처분안에서 출자배당금 7천617만원(보통출자 4.14% 5천579만원, 우선출자 5.14% 2천3만원), 이용고배당금 2천6백만원등 총 1억217만원을 배당했다. 감사선거에서 박동우·강성현 후보가 신임감사로 선출되었다.
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2011년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금산축협은 내년에도 사료가격과 축산물 가격을 비롯해 축산환경의 불안으로 안정적인 축산을 하는데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원가절감 등 내실경영을 실천하는 동시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조합원 지원 기반의 역량을 확대하고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익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금산축협은 계통출하 확대, 사육기반 확대, 신용사업 활성화, 책임경영제 조기 정착, 조합원 가입 확대 등을 역점사업으로 선정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인삼포크와 인삼한우를 비롯해 조합 축산물 브랜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위탁사업과 번식우 사업을 지원해 양축조합원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충남】 대한양돈협회 금산군지부(지부장 윤석권)는 제30회 세계인삼축제가 열리고 있는 금산인삼축제 거리에서 지난 9일 김용태 금산축협 조합장과 윤석권 지부장을 비롯한 양돈협회 금산군지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돼지고기 무료시식회를 갖고 전국에서 금산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인삼포크의 우수성을 알렸다.양돈자조금과 금산축협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시식회에서는 양돈자조금 300만원을 들여 금산축협의 고유브랜드인 인삼포크와 한돈 육가공제품 등 저지방부위를 중점적으로 제공해 주목받았다.박동철 금산군수도 시식회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인삼포크를 시식한 후 금산을 대표하는 인삼포크를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다.축협 임직원과 양돈가족들은 인삼포크를 소개한 전단지와 돼지고기 요리책자를 나누어주며 소비촉진에 동참해줄 것을 홍보했다.이에 앞서 8일에는 한우협회와 금산축협이 한우고기 무료시식회를 실시했으며 대전충남우유축협은 우유소비 촉진행사를 가졌다.
【충남】 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은 지역별로 조합원을 찾아 운영공개를 실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금산축협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면단위 지역을 순회하며 조합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알려 조합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참여하는 인식을 심어주고 조합경영에 필요한 현장에서 나오는 조합원의 목소리를 수렴했다.김용태 조합장은 “조합발전은 주인인 조합원이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마트와 계통사료 등 조합사업을 적극 전이용해서 조합과 조합원이 상생하자”고 당부했다.또한 금산축협은 출자금 증대운동에 대한 조합원의 관심과 참여는 물론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육성하고 있는 인삼한우와 인삼포크사업을 비롯해 경제사업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김 조합장은 “순자본비율을 향상하기 위해 도입하는 우선출자에 조합원과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동참을 당부했다. 조합원들은 기타토의시간에 출자한도, 조합원과 준조합원의 차이, 이사 자격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충남】 충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임동칠·보령축협장)는 지난달 24일 금산축협에서 이정모 농협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과 안병우 농협사료 충청지사장, 회원 조합장 등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제2차 협의회를 열고 농협중앙회 대의원(지역축협)을 선출했다.대의원은 투표인수를 감안해서 권역별로 선출했다. 권역별 대의원은 △보령·부여 임동칠 보령축협장 △공주·연기·청양 임철규 청양축협장 △논산·서천·금산 임영봉 논산계룡축협장 △홍성·예산 박연교 예산축협장 △천안·아산·대전 정문영 천안축협장 △서산·당진 정창현 서산축협장 등이다.한편 이날 농협충남지역본부는 경제사업 매출확대와 계통사료 전이용율 확대, 축산기자재 공동구매 등에 충남지역 축협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 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은 지난 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결산보고서를 의결했다. 이어 임기 만료된 임원진을 새롭게 선출했다.김용태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그동안 이룩한 한우고급육 사양관리가 결실을 거두어 조합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금산축협은 지난해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을 추진했는데 특히 판매사업은 전년도 43억7천만대비 47억2천만원이 늘어난 90억7천만원으로 두 배 이상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이날 실시된 비상임 임원 선거에서는 이사에 이상식, 전홍식, 남진웅, 심현배, 한기종, 전해택, 강영일, 육순국 조합원이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김용기, 박동우 조합원이 선출됐다.
【충남】 금산에서 토바우한우와 인삼한우를 비롯해 한우고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금산축협 한우전문식당이 탄생해 전국에서 금산을 찾은 사람들에게 고품질 한우고기를 체험하면서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금산축협은 두 달여 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22일 금산읍 상리 조합 본소 옆에 100석 규모의 한우전문식당을 개장했다.취임 후 바로 한우전문식당의 개점을 준비해온 김용태 조합장은 “한우전문식당에서는 토바우와 인삼한우, 인삼포크 등 금산축협 조합원이 생산한 고품질의 축산물을 공급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금산을 대표하는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과 정관개정안을 심의,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용태 조합장은 이날 “브랜드의 생산·유통확대 및 정육의 판매시설 확대로 농가가 생산한 축산물을 판매해주고 조합 경제사업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금산축협은 내년도 사업계획에서 ‘인삼한우’와 ‘인삼포크’ 사업 활성화와 현장중심의 축산컨설팅을 강화해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의 수익구조로는 조합경영에 어려움이 크다고 분석하고 종합유통센터와 지점 및 판매점을 겸한 전문식당을 운영하는 한편 책임경영제도를 도입,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금산축협은 내실경영을 통해 조합원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양축농가 중심의 실익사업을 추진해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은 물론 금산군을 대표하는 축산물 브랜드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