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자조금과 금산축협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시식회에서는 양돈자조금 300만원을 들여 금산축협의 고유브랜드인 인삼포크와 한돈 육가공제품 등 저지방부위를 중점적으로 제공해 주목받았다. 박동철 금산군수도 시식회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인삼포크를 시식한 후 금산을 대표하는 인삼포크를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다. 축협 임직원과 양돈가족들은 인삼포크를 소개한 전단지와 돼지고기 요리책자를 나누어주며 소비촉진에 동참해줄 것을 홍보했다. 이에 앞서 8일에는 한우협회와 금산축협이 한우고기 무료시식회를 실시했으며 대전충남우유축협은 우유소비 촉진행사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