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이 설을 앞두고 떡국나눔행사사진로 따뜻한 정을 나눴다. 고창부안축협은 지난 10일 전자경매가축시장에서 새벽 일찍 가축시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떡국을 나누고 가축시장 활성화를 위해 참여해준 고객에게 감사를 표했다.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 19일 FMD 확산방지를 위해 축사시설 2개소, 사료시설 1개소, 가축시장 1개소, 축산관련차량 15대 등에 대한 일제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소독은 가축시장과 가축운반차량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됐다. 소독방법으로 시설에 대해서는 내·외부 및 주변지역, 도로에 대해 철저한 세척 후 소독약이 흠뻑 젖도록 소독을 실시하고, 가축운반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전체 내·외부를 세척·소독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김사중 고창부안축협조합장사진은 구랍 26일 폭설 피해를 입은 축산 조합원 10여농가를 방문, 격려하고 조속한 복구를 기원했다.김 조합장은 “그렇지 않아도 어렵고 힘든 상황인데 폭설 피해까지 입어 농가의 고통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위로하고, 이들 조합원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조합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아름답고 깨끗한 축사환경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참예우 한우를 생산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아름다운 목장 가꾸기 사업’ 우수 축산 농가(금상)로 김상기씨를 선정, 상패와 상품을 전달사진하고 격려했다.NH참예우는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있는 아름다운 목장 가꾸기 사업은 아름답고 쾌적한 축사환경을 만들어 가축을 질병으로부터 예방하고 소비자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산된 안전한 한우를 공급하고 또한 후세에게 쾌적한 환경의 축사를 물려주어 축산업의 지속성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김사중 고창부안축협조합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는 개방화, 국제화 속에 우리 축산업이 가야할 길이며, 고품질의 한우생산을 위한 품질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축산농가가 깨끗하고 아름다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우 농가 교육을 겸한 간담회사진를 가졌다.고창부안축협의 이번 간담회는 한우 사료 이용 농가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교육내용은 하절기 사양 및 어린송아지 관리, TMR 급여 사양관리에 대한 이해 등이다. 김사중 고창부안축협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초에 고병원성 AI 와 FMD 발생으로 양축농가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이때 질병예방을 위한 보다 철저한 방역활동이 요구된다”고 강조하고 “이번 교육으로 한우사양관리에 대한 기술습득은 물론 한우의 다양한 통계자료를 통한 가격의 전망과 예측 정보가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교육에 참석한 한우 농가들은 “농가에게 필요한 교육과 간담회로 사양관리의 이해와 기술습득으로 소득향상에 많은 도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3단계 계획 수립【전북】 고창부안축협 김사중 조합장이 축산물 유통을 선도하는 미래지향적인 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3단계 5개년계획을 수립하고 광역자치단체와 기초단체의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농정활동에 주역하면서 각종 사업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한창이다.“1천만명 관광시대를 준비하는 전북도의 야심찬 계획, 그리고 전북경제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새만금시대를 열어 가는데 축협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3단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는 김사중 조합장은 “1단계 사업은 새만금 관광과 연계해 전북광역브랜드인 참예우 사업 활성화를 위해 부안과 고창에 축산물 홍보관을 설치 운용, 외국인을 포함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수 축산물 공급기지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물 유통의 선진화를 위해 고창부안축협이 앞장서겠다는 설명이다.김 조합장은 “2단계 사업은 격포지역의 각종 연수 및 휴양시설 내에 축산물 홍보 및 이용시설을 설치하고 새만금과 연계된 선운산과 석정온천지구내에 명품관 등을 계획하고 있다. 3단계 사업은 새만금 관광지구 형성지역에 축산물 홍보 및 공급 기지화 사업장을 육성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반도의 지도를 바꾼 새만금을 최대한 이용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사진)은 지난 9일 임원과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 결산보고 및 잉여금 처분안을 심의, 의결했다.농촌형 조합인 고창부안축협은 지난해 예수금 1천억원 돌파를 기점으로 각종 사업의 고른 성장과 경제사업의 신장으로 6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이날 총회에서 출자배당 3억3천만원, 이용고 배당 1억1천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김사중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우리조합의 각종사업이 신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경인년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이용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고창부안축협은 이날 조합원 자녀 25명에게 100만원씩 모두 2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원 자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었다.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 15일 TMR사료공장(고창군 흥덕면 신덕리 36-4) 시설현대화사업을 마치고 완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운 농협전북지역본부장과 전상두 전북축협운영협의회장(임실축협장), 박정배 전북도 축산경영과장을 비롯해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고창부안축협은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TMR사료공장에 자동화시설을 보완해 효율적인 생산시스템을 구축했다.고창부안축협은 이날 4대 조합장을 역임하면서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등 모든 분야에서 조합 성장의 초석을 다진 김상백 조합장의 공적비를 흥덕사업장 입구에 세웠다.
“먼저 3천500여 조합원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경영을 반석 위에 올려놓으라는 조합원들의 뜻을 받들어 복지 선진조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지난 1일 취임한 이주팔 고창부안축협 상임이사는 “조합장을 잘 보좌하고 경영을 내실화하며 조합원이 골고루 잘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복지조합을 만들겠다”며 의지를 다졌다.이주팔 상임이사는 지난 77년 협동조합과 처음 인연을 맺어 조합의 모든 업무를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았으며, 7년 동안 고창부안축협 전무로 근무했다. 이 상임이사는 32년 동안 협동조합 직원으로 한 길만을 걸어왔으며 정년을 1년여 앞두고 상임이사로 취임했다.이 상임이사는 “고객과 조합원을 주인으로 섬기는 마음으로 성공한 협동조직을 만들겠다”고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축종별 조합원 기술교육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지도경제사업을 활성화하고 작목반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생각입니다.”이 상임이사는 “지사무소와 팀별 책임경영제도를 도입해 권한과 책임을 동시에 부여하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래비전 공유 조합원 의견 수렴【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이 ‘강한조합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지난 10일부터 26일까지 한여름 폭염 속에서 조합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조합경영을 공개하는 지역별 순회 간담회를 3천500여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지난 7월1일 취임한 김사중 조합장을 비롯해 집행간부 등은 간담회를 통해 조합의 과거를 재조명해보고 조합원들에게 조합 역할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지난 17일까지 부안지역 조합원 간담회를 마친 김 조합장은 18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고창지역 간담회에서 “혹서기에도 불구하고 조합원들의 참여도가 높아 신바람이 난다”며 “조합 사업에 대한 이해와 협조 속에 우리조합의 미래를 함께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현장의견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김 조합장은 “조합의 모든 사업에 조합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은 협동조직이 지켜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절차”라며 “합병조합이라는 환경을 뛰어 넘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협동조합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2개 읍과 25개 면을 차례로 방문하는 현장간담회를 강행군으로 소화해 낸 김사중 조합장은 “고창부안축협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하
“먼저 조합장의 소임을 할 수 있도록 신임해주신 3천500여명 조합원들께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쁨에 앞서 어깨가 무겁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소신대로 정직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지난달 29일 고창부안축협 제18대 조합장에 취임한 김사중 조합장은 “임직원들의 단합과 사고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고 “특히 부안지역 조합원들의 마음을 헤아려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우리 농협의 현실은 대내외를 막론하고 어려운 기로에서 미래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냉철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슬기롭게 터널을 돌파해 밝은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고 새롭게 무장해야 할 것입니다.”김 조합장은 “12년 동안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경험을 살려 최대한 합리적인 경영으로 운용의 묘를 살려 기존 사업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또 “우시장과 부안읍의 축산물판매장 등은 효율 극대화를 위해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고 특히 조합원을 위한 지도사업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우리지역은 특히 경종농가와 연계한 청보리 재배지로 전국 그 어느 곳 보다 천혜의 조건을 갖
【전북】 고창부안축협은 지난달 29일 고창읍 우성웨딩홀에서 제16·17대 오균호 조합장 이임식 및 제18대 김사중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균호 조합장은 이임사에서 “몸은 비록 떠나지만 조합원으로 남아 조합발전에 할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협조하며 협동조합의 이념을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김사중 신임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조합원 권익향상과 소득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며 “전국 어느 협동조직에도 뒤지지 않는 조합을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