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인물사진)은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 및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을 통한 국내산 조사료(라이그라스 2만5천톤)를 관내외 축산농가와 TMR공장에 공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고창부안축협에서는 지속적인 물량공급 요청에 따라 조사료 재배면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안정적으로 조사료를 생산, 공급에 매진해 나가고 있다. 특히 고창부안축협은 국내산 조사료 품질 향상을 위해 경종농가 재배기술 보급과 경영체 조사료 작업에 대한 기준서 및 매뉴얼을 마련해 현장 지도에 힘쓰고 있으며, 조사료 생산 이력제와 엄정한 품질 평가로 탄탄한 신뢰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김대중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천혜의 지역적 기후적 이점을 살려 조사료 생산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조사료 유통센터 운영과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 간척지의 조사료 생산 기지화를 통해 양축농가 생산비 부담 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조사료 전문단지 480ha와 새만금 간척지 100ha, 도합 580ha에서 생산된 양질의 조사료를 양축농가에 공급하며, 향후 새만금 간척지 조사료 재배면적을 배 이상 늘려 조사료 생산성과 경제성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은 구랍 30일 현장 컨설팅으로 고창군 신림면 법지리 413번지 홍성대 조합원(사육규모 179두 일괄사육) 농가에서 발굽삭제 및 일반사양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부제병연구소장인 이경진 수의사와 보정틀 제조회사 아이아이 이종대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조합원들의 부제병 예방을 위한 발굽관리와 치료관리 이론과 실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경진 소장은 “생후 20개월을 전후해 성장률의 차이를 보일 때에는 발굽삭제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은 지난 9일 고창부안축협 가축시장 내에서 김대중 조합장 및 직원 20명, 농협사료팀장, 축산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악성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특별방역을 시연사진했다. 이어 경제사업장에서 긴급 간부회의도 개최했다. 고창부안축협은 축산현장 특별방역을 통해 가축시장을 출입하는 축산농가 축산관련 종사자 등 차단방역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경각심을 갖도록 가축시장 입구 농가 안내 및 소독, 주변 및 내부소독, 내부안내 방송 등 축산현장에서 직접 축산농가와 함께 실질적인 특별방역을 시연해 보였다. 또한 경제사업장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차단방역 및 농가 방역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이날 김대중 조합장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행정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축산농가에 생석회 및 소독약을 공급하는 등 방역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가축전염병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축산농가와 임직원, 행정인력 모두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태호)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북도지부(서충근 조합장)는 지난달 20일 고창 천변에서‘1사 1하천 사랑운동’행사사진를 실시했다.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과 전북농협, 축산관련 협회(한우·낙농·한돈·양계)와, 고창군청 축산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가한 하천사랑운동은 고창군민들의 주요 산책로인 고창천변에 석산(꽃무릇) 구근 6천본 식재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으며 생활쓰레기를 수거는 등 하천 정화활동도 펼쳤다. 김대중 조합장은 “오늘 심은 꽃무릇이 내달에서 10월경 만개하면 고창천의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축산단체에서는 깨끗하고 냄새 없는 축산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은 고품질 전북한우 브랜드인 ‘참예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롯데백화점 전주점에 공식 입점판매사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7일간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실시한 ‘대한민국 팔도 한우·돈육 대전행사’(6.30~7.6)에 참예우 브랜드를 공급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전북한우의 우수성을 알렸다. 고창부안축협은 관할 지역에서 생산된 축산물의 유통단계를 최대한 단축 시키고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조합원의 실익 향상과 사회적, 경제적인 입지를 보다 탄탄히 구축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대중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생산한 지역 축산물이 최우선으로 제 값 받고 판매될 수 있도록 유통구조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은 지난 1일 친환경 축산을 위한 식목행사사진를 한우전자경매 가축시장에서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고창군청축산과, 고창군산림조합, 축협임직원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를 식재했다. 행사에 앞서 김대중 조합장은 “축산업이 계속해서 영역이 넓어지고 식량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만 축산환경에 대한 지역민들의 생각은 축산인들과 거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축산인들이 소득증대는 물론이고 지역민들과 공감대를 이루기 위해서는 친환경 축산 조성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고창부안축협 한우전자경매지장은 2012년 개장해 년 1만두에 거래인원 1만명 이상 거래와 왕래가 이뤄지는 전국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월 3회서 4회로…농가 편익·소득증대 기여3일장 추가해 10일·18일·28일장으로 열려지난 2012년 7월18일 개장한 이래 꾸준한 거래두수 증가와 축산농가의 호응을 얻으며 전국가축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의 한우전자경매가축시장사진이 개장일수를 월 3회에서 4회로 확대한다.고창부안축협의 전자경매가축시장은 일일거래 최대두수가 350여두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질병차단을 최우선으로 철통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가축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매월 1천두 가량의 물량이 거래되다보니 현행 3회 개장으로는 신청두수 수용에 한계가 있어 축산농가와 거래상인의 요청으로 조합원의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기존 10일장, 18일장, 28일장에 3일장을 추가 개설해 농가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대중 조합
염해지서 조사료 생산 성공모델 기대조사료유통센터 9월 중 준공조사료 전문생산단지 사업 확정간척지 자생갈대 사료화사업 전북 부안은 산, 들, 바다가 어우러져 살기 좋은 곳으로 ‘생거’ 부안 이란 말이 전해오는 천혜의 곡창지대이며 고창은 완만한 산세, 바다의 해산물이 넘치는 살기 좋은 고장이다.고창과 부안지역 축산농가의 요람인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이 세계 최대의 간척지구인 새만금지구 내에 조사료 생산 기지화를 선언하고 힘차게 갯벌을 갈아엎으며 미래를 향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창부안축협은 조사료가 풍부한 천혜의 지역 연건을 최대한 활용해 조사료 생산 공급 사업을 그 주체가 축협이 되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조사료 분야의 탑이 되기 위한 로드맵을 설정하고 체계적인 준비에 여념이 없다.새만금지구 간척지가 농림축산
축산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한 암소개량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에 거쳐 고창부안축협 명품관 연회장 및 전자경매시장서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인공수정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강용구 임상수의사의 이론과 실습지도로 심화과정으로 실시했으며, 송아지 사양관리 및 질병관리도 함께 했다.축산농가가 교육을 통해 번식우에 관심을 가지고 수태율 향상과 암소개량에 적극적인 참여로 활기와 생동감이 넘치는 교육의 장이 됐다. 교육생들은 “인공수정 교육 개강에 감사하며, 농가 사양관리에 많은 도움이 됐고, 번식우 수태율 향상과 암소개량을 통한 농가 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과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가 상호 협력을 통해 조합 임직원 및 농가지도원을 대상으로 암소개량 컨설팅 강화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5일 고창부안축협 명품관 2층 연회장에서 축협 임직원과 농가지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종축개량협회 송규봉 팀장의 열정적인 강연으로 활기가 넘치는 교육의 장이 됐다. 현재 고창군 부안군 지역은 그동안 한우개량이 타 지역에 비해 낮아 상대적으로 농가소득이 더디게 향상됐다. 이에 따라 고창부안축협은 한우개량, 암소검정사업, 혈통등록 등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농가의식 개선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이하 전북 축평원) 지난 14일 고창군 흥덕한우작목반(이종욱 농가)를 방문해 개별 맞춤형 고급육 생산 컨설팅과 일손 돕기사진를 실시했다.전북 축평원은 2008년 고창군 흥덕한우작목반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정기적으로 회원농가를 방문해 농가별 맞춤형 고급육 생산 컨설팅과 일손돕기 등 기관특성 활동을 실시해왔다.이번에 방문한 이종욱 농가의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출하한 한우에 대한 등급판정결과를 상세분석해 농장 특성에 맞는 고급육 생산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사료주기 및 축사주변 정리 등 일손돕기를 했다.황도연 지원장은 “작목반 농가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장 특성에 맞는 고급육 생산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 3.11 전국동시선거 통해 ‘가장 젊은 조합장’ 에원스톱 물류기지 구축·유통채널 다변화 역점 추진“새로운 시작, 참신한 변화를 통해 함께하는 강한조합을 만들겠습니다.”취임 3개월째를 맞은 고창부안축협 김대중 조합장은 패기와 열정을 다해 조합원들이 마음 놓고 꿈을 펼 수 있는, 넉넉한 고창부안 축산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올해 3월 11일 전국 동시선거를 통해 전국 최연소 조합장(46세)으로 당선된 김대중 조합장은 최연소 보다는 ‘가장 젊은 조합장’으로 인식해 주길 바란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조합원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귀 기울이고, 그 의견들이 조합경영에 투영될 수 있도록 열린 경영, 소통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김 조합장은 관내 축산단체, 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축종별로 조합원들이 안고 있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