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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돈인 중지 모아 현안별 적극 대응”

한돈협 경남도협의회 총회…지춘석 회장 만장일치 추대

[축산신문 ■진주=권재만 기자]


“중앙회와 시·군 지부의 가교 역할에 충실해 중앙회의 일들이 지부로 또, 현장 곳곳의 다양한 의견들이 중앙회의 사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5일 진주시 농업인회관에서 개최된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지부장들의 만장일치로 경남도협의회장에 추대된 지춘석 신임회장<사진>은 이같은 소견을 피력하며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각 지역 지부장님들이 한 뜻을 모아 큰 역할을 주신 만큼, 지역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하나하나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산적해 있는 만큼 각 지역 지도자들이 함께 중지를 모아 한돈인들의 권익보호와 미래지속 가능한 산업 영위를 위해 함께 땀을 흘려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모인 지부장들은 지춘석 신임 회장을 필두로 부회장에는 남기석(함양군), 사무총장에는 김삼록(함안군), 감사에는 오승주(양산시) 씨로 경남도협의회 집행부를 재구성하고 후손에게 물려줘도 부끄럽지 않은 한돈산업을 위해 헌신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지난 3년간 경남도협의회를 훌륭히 이끌어 온 박용한 전임회장의 이임식과 지춘석 신임회장의 취임식은 전북 김제에서 발생된 구제역으로 인해 차후 그 일정을 논의하기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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