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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햇토우랑’ 경쟁력 UP…소비자에 더 가까이

울산축협, 한우 브랜드 안전성 차별화

[축산신문 ■울산=권재만 기자]


인증원과 ‘통합인증’ 기반 조성 MOU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 16일 남산 한우프라자에서 안전관리통합인증 기반 조성 마련을 위해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 MOU를 체결하고 햇토우랑 브랜드가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안전관리통합인증이란 생산에서 도축,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HACCP 인증을 기반으로 안전한 축산물의 유통에 대해 인증을 받는 것으로, 울산축협은 이번 MOU 체결이 햇토우랑 브랜드의 가치상승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는 HACCP 인증 축산물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MOU 체결에 앞서 전상철 조합장은 “울산축협은 생산에서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식품 위생 및 안전성이 보장된 육류공급을 최우선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 갈 것”이라며 “햇토우랑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연간 약 3천두의 햇토우랑 브랜드육을 출하하고 있는 울산축협은 현재, 브랜드농가 중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가는 현재 55농가로 해마다 인증을 받고 있는 농가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육가공공장 및 4개의 직영판매점 또한 HACCP 인증을 받아 위해요소를 사전에 방지함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2년부터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인증하는 우수축산물브랜드로 해마다 인증을 받고 있으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한우 브랜드육 생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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