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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동공업 상주상무프로축구단 과 공동 마케팅

K리그 챌린지 시즌 기업·제품 홍보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공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주상무프로축구단과 공동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한다.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은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과 2015 K리그 챌린지 시즌(3~11월) 동안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는 스포츠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9일 밝혔다.
대동공업은 지난해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하 상주상무)과 경기장 내 제품 전시존, 전광판&펜스 광고, 상주상무 전역 선수 UTV 퍼레이드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상주상무 출신의 국가대표 축구 선수 이근호(30·엘자이시)가 대동공업 트랙터를 타고 서울을 상경하는 K리그 올스타전 홍보 영상이 축구팬들과 네티즌들에게 ‘이근호 트랙터’로 회자되며 큰 홍보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올해는 ‘대동&상무 풍년제’라는 주제로 상주상무와 함께 2013년 기준 농가수 전국 2위(1만5천694호)이며 경지면적은 전국 5위(2만6천769ha)인 농업 도시 상주를 기점으로 농업 및 농촌 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관련해 여름에는 상주상무 현직 코치, 선수들이 직접 농촌 지역 축구 꿈나무들에게 축구를 교육하는 ‘농어촌 유소년 축구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을에는 상주상무 선수 및 관계자와 대동공업 임직원들이 함께 대동공업 UTV 및 트랙터로 농작물 수확 봉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대동공업 설동욱 마케팅팀장은 “대동공업과 상주상무는 ‘농업’과 ‘농촌’ 그리고 ‘농민’을 근간으로 두고 있는 회사”라며 “지난해 ‘이근호 트랙터’처럼 농기계와 축구가 어우러져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그래서 양사가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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