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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기계조합 한상헌 조합장 재선출

총회서 만장일치로…“농기계 수출산업 육성 매진”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지난 10일 천안 소재 농기계글로벌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개최<사진>된 제53회 정기총회에서 제27대 이사장에 現 농기계조합 이사장인 한상헌 나라산업(주)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한상헌 이사장은 단독후보로 출마하여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로써 2019년까지 4년간 농기계조합 이사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상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임기동안 농기계인의 소망이던 글로벌 농기계센터를 개장하고 조합의 ‘세계를 향한 힘찬 도약 글로벌 한국농기계협동조합’이란 슬로건으로 농기계산업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하여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진심과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을 중심으로 산·학·관·연·언을 하나로 모으는 섬김의 리더십을 가슴 속 깊이 새기어 봉사할 것이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세계 농기계자재 박람회로 KIEMSTA 발전 △개도국 중심의 해외시장 개척 △품질·검정사업 및 표준화 사업 확대 △농기계종합관 건설 △내실있는 농기계인 화합행사 지속 개최 등을 통해 농기계산업을 발전시키고 농기계인의 긍지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상헌 이사장은 1951년 충남 청양출신으로 충남대 농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연세대 대학원 동기회장, 농림부와 동양물산기업 기획 및 영업부장, 해태그룹 및 삼천리그룹 임원을 거쳐 나라산업(주) 대표이사로 있다. 
정기총회에서는 제1호 안건 2014년 사업보고 및 결산 및 잉여금 처분안 승인의 건, 제2호 안건 201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의 건, 제3호 안건 정관개정의 건, 제4호 안건 가입금 및 경비 등에 관한 규정 개정의 건, 제5호 안건 차입금 한도액 결정의 건, 제6호 안건 이사회에 위임할 사항, 제7호 의안 소액수의계약 연간 계약한도 및 추천 횟수의 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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