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축협(조합장 구희선)은 초유은행사업이 한우농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낙농가(양병철, 이병희)와 협약을 하고 초유 공급을 지원 받아 한우번식농가에게 공급함으로써 송아지의 면역력 강화로 폐사를 줄일 수 있도록 하여 초유가 부족한 한우번식농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이번 보은축협 초유은행 사업은 초유가 풍부한 낙농가의 잉여초유를 확보·보관했다가 한우 번식농가에 공급하는 것으로, 그동안 상시 공급체계를 구축해 송아지 질병예방과 육성률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보은축협은 지난해 낙농가에게 32만6천500ℓ를 공급 받아 약 158개 한우농가에 30만4천ℓ를 공급했다. 보은축협의 이같은 초유은행 사업은 날이갈수록 인기를 끌면서 초유를 필요로 하는 한우번식농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보은축협은 초유를 공급한 낙농가에게 구충제를 지원<사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