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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무안신안축협 한우 사양관리 세미나

FTA 극복 위한 생산성 향상 도모·개량 방향 제시

[축산신문 ■무안=윤양한 기자]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구랍 18, 19일 양일간 축협 녹색한우타운 회의실에서 목포시, 무안군, 신안군 관내 450여명의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사양관리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농협사료 이선복 박사, 종축개량협회 정용호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지역 한우개량 방향 및 고급육 생산을 위한 특강과 한우산업 전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연이은 FTA 체결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쟁력 강화를 통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 내내  참석한 한우농가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나상옥 조합장은 “축산업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환경들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으며 경쟁력 제고를 위한 우리지역 축산농가들의 노력 없이는 밀려오는 FTA의 험난한 파고를 넘을 수 가 없기에 한우산업의 핵심인 암소개량에 대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한우농가의 안정적 소득을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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