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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FTA 격랑 속 축산, 실질 지원책 촉구

축단협, 23일 3만명 규모 궐기대회 개최키로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영연방FTA 등 정부의 동시다발적인 FTA추진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가 불가피한 축산인들의 불만이 폭발 직전에 이르렀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창호, 오리협회장)는 지난 7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14년도 제4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FTA반대 축산인 총 궐기대회를 오는 23일 개최키로 했다.
특히 정부의 FTA대책에는 정책자금 1%대로 인하를 비롯해 피해보전직불제 현실화, 무허가축사 양성화 방안, 무역이득공유제 법제화 등 그 동안 축산업계가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던 대책은 빠져 있다며 허울 뿐인 대책이 아닌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축산업계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총 인원 3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총궐기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이번 궐기대회에서는 농업에서 축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조직이나 예산은 이를 뒷받침해 주지 못하고 있다며 축산관련 조직과 예산확대 등도 요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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