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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기성 미생물’ 특허기술 활용 친환경 사료 개발 제휴

대호-두산생물자원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미생물발효 전문 축산기업인 ㈜대호(대표 이태일)는 지난달 22일 두산생물자원 본사 대강당에서 두산생물자원(대표 윤영호)과 특허기술 제휴와 관련, 협력사 업무 조인식<사진>을 가졌다.
두산생물자원에서는 혐기성미생물을 이용한 메탄저감사료, 이른바 그린사료를 개발 중에 있다. ㈜대호는 이러한 미생물을 생산, 공급 등에서 협력하게 된다.
혐기성 미생물은 국립 순천대학교 이상석 교수(생명산업과학대학)가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미생물이다.
대호 관계자는 “앞으로 그린사료가 출시될 경우, 세계 최초로 혐기성미생물을 적용해 상용화한 친환경제품”이라며 국내 축산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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